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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동유럽여행 > 동유럽여행 에세이
· ISBN : 9788963010144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09-05-11
책 소개
목차
1. 견고한 성벽 아래 물빛 도시, 두브로브니크
크로아티아의 최남단에 위치한 아드리아해의 대표적인 휴양도시로, ‘진정한 낙원’이라고 불린다. 구시가지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특히 13~16세기에 만들어진 높이 25m, 길이 2km에 이르는 두브로브니크시의 성벽은 아직도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데, 성벽을 따라 걸으며 보는 풍경으로 유명하다.
구시가지에는 고딕양식과 르네상스 양식, 그리고 바로크 양식까지 다양한 건물들을 볼 수 있어 마치 거대한 박물관 같은 아름답고 낭만적인 도시다.
2. 호수와 나무의 요정이 사는 숲, 플리트비체
자그레브 남쪽 140km 지점에 위치한 국립공원이다. 울창한 천연림으로 둘러싸인 16개 호수와 92개의 폭포가 끊임없이 계단처럼 흘러내리며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유럽인들이 죽기 전에 꼭 한번은 봐야 할 비경으로 손꼽는 곳이다. 희귀 야생 동·식물의 보고로 1979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다.
3. 이야기가 있는 골목을 품은 곳, 스플리트
약 20만 명이 살고 있는 아드리아해에 면한 가장 크고 아름다운 항구 도시이며 크로아티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달마티아 지방의 경제와 산업 문화의 중심지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는 구시가의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은 고딕 건축 양식의 화려한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는 고대 로마시대 문화의 중요한 보루가 되었던 곳이다.
4. 외로운 여행자들의 다정한 기착지, 자그레브
발칸반도의 천년 고도로 불리는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는 구시가와 신시가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아름다운 도시로 중세의 매력과 현대적인 도시의 활기찬 모습을 함께 지닌 도시다.
대표적인 가톨릭 도시인 이곳에는 유명한 성당과 광장, 거리 등 많은 볼거리가 있다. 동유럽 교통의 중심지인 자그레브는 전 세계 여행자들의 기착지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