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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CA 과천프로젝트 2021 : 예술버스쉼터

MMCA 과천프로젝트 2021 : 예술버스쉼터

(쓸모없는 건축과 유용한 조각에 대하여)

국립현대미술관 (지은이)
국립현대미술관
2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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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CA 과천프로젝트 2021 : 예술버스쉼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MMCA 과천프로젝트 2021 : 예술버스쉼터 (쓸모없는 건축과 유용한 조각에 대하여)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도록
· ISBN : 9788963033112
· 쪽수 : 151쪽
· 출판일 : 2022-04-11

책 소개

MMCA 과천프로젝트(MMCA Gwacheon Project)는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특화 및 야외공간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동명의 공모 프로그램의 도록이다. 공간 재생의 첫 번째 대상으로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관람객들의 쉼터가 되는 버스정류장을 택했다.

목차

4 발간사 《MMCA 과천프로젝트 2021》을 개최하면서 / 윤범모 |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14 기획의 글
미술관으로 향하는 숲의 여정: 예술버스쉼터 / 이현주, 배수현 |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미술관 순환버스 정류장(대공원역)

41 심사위원 글
예술버스쉼터 심사 후기 / 안규철 | 미술가

46 에세이
몸의 여백으로 구축한 감각의 장치 / 임진영 | 건축저널리스트

미술관 순환버스 정류장(정문)

74 인터뷰
쓸모없는 건축과 유용한 조각에 대하여 / 다이아거날 써츠

미술관 순환버스 임시 정류장(후문)

103 도어스 / 김에김
111 비움, 호기심, 여운의 공간 / 이석우
119 그늘막 아래, 평상 위 / 에이코랩
127 미술관에 가다 / 정수진

저자소개

국립현대미술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9년 경복궁에서 개관한 국립현대미술관은 이후 1973년 덕수궁 석조전 동관으로 이전하였다가 1986년 현재의 과천 부지에 국제적 규모의 시설과 야외조각장을 겸비한 미술관을 완공, 개관함으로써 한국 미술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1998년에는 서울 도심에 위치한 덕수궁 석조전 서관을 국립현대미술관의 분관인 덕수궁미술관으로 개관하여 근대미술관으로서 특화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리고 2013년 11월 과거 국군기무사령부가 있었던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 전시실을 비롯한 프로젝트갤러리, 영화관, 다목적홀 등 복합적인 시설을 갖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을 건립·개관함으로써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의 과거, 현재, 미래의 문화적 가치를 구현하고 있다. 또한 2018년에는 충청북도 청주시 옛 연초제조창을 재건축한 국립현대미술관 청주를 개관하여 중부권 미술문화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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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2021년을 기점으로 《MMCA 과천프로젝트》는 앞서 여러 해 동안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진행되었던 일시적인 야외 파빌리온 건축 및 설치 프로젝트로부터 미술관 방문 및 관람 경험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장기 공간재생 프로젝트로 재편한다. 이를 통해 역사를 지닌 공간의 현대적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미술관에 활력을 더하여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고자 한다. 「미술관으로 향하는 숲의 여정: 예술버스쉼터」, 이현주, 배수현 | 국립현대미술관 큐레이터)


정류장을 구성하는 형태 요소들은 하나의 중심을 갖고 완결되는 오브제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느슨한 연결을 통해 정류장 주변의 여러 풍경들을 끌어들여 다양한 장면을 만드는 프레임 역할을 하고 있다. 이 프레임 안에는 셔틀버스를 기다리는 사람이 들어갈 수 있고, 철 따라 변하는 자연 풍경이 들어갈 수도 있다. 작품이 스스로를 주장하고 스스로 완결되는 오브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뒤로 물러서서 스스로를 비움으로써 누군가를 초대하고 어떤 사건이 일어나게 하는 무대가 되는 것이다. 「심사위원의 글_예술버스쉼터 심사 후기」, 안규철 | 미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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