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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서, 워치 앤 칠

우리 집에서, 워치 앤 칠

국립현대미술관 (옮긴이)
국립현대미술관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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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서, 워치 앤 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우리 집에서, 워치 앤 칠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도록
· ISBN : 9788963033129
· 쪽수 : 230쪽
· 출판일 : 2022-03-31

책 소개

미술관과 예술가, 그리고 관객이 미술을 공유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안하기 위해 기획된 동명의 전시를 기록한 도록이다.

목차

5 ≪우리 집에서, 워치 앤 칠≫ 을 개최하면서?윤범모?(국립현대미술관 관장)

9 큐레이터들의 이야기
칠chill할 것인가 말 것인가? 우리 집에서 당신의 집으로, 스트리밍하는 미술
/ 이지회(MMCA 학예연구사), 호셀리나 크루즈(MCAD 관장/큐레이터), 키티마 차리프라싯(MAIIAM 큐레이터), 실케 슈미클(M+ 무빙이미지 선임 큐레이터)

25 나만 아는 이야기 1부
체험하는 미술관, 사적 공간으로 구겨져 들어오다 / 유현주(연세대학교 교수)

우리 집에서, 워치 앤 칠
48 거실의 사물들
64 내 곁에 누군가
82 집의 공동체
104 메타-홈

127 온라인 플랫폼
디자인 스튜디오 워크스와의 대화

133 나만 아는 이야기 2부
내밀함에 관하여 / 윤향로(작가), 이기리(시인), 조은비(독립 큐레이터)

187 오프라인 전시 기록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 마닐라 현대미술디자인미술관
· 치앙마이 마이암현대미술관
· 홍콩 서구룡문화지구 M+

197 나만 아는 이야기 3부
방구석 미술관, 머잖아 우리가 도달할 곳 / 백민석(소설가)

217 연계 심포지엄
MMCA × MCAD × MAIIAM × M+ 인터내셔널

227 작가 및 큐레이터 소개

저자소개

국립현대미술관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9년 경복궁에서 개관한 국립현대미술관은 이후 1973년 덕수궁 석조전 동관으로 이전하였다가 1986년 현재의 과천 부지에 국제적 규모의 시설과 야외조각장을 겸비한 미술관을 완공, 개관함으로써 한국 미술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1998년에는 서울 도심에 위치한 덕수궁 석조전 서관을 국립현대미술관의 분관인 덕수궁미술관으로 개관하여 근대미술관으로서 특화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리고 2013년 11월 과거 국군기무사령부가 있었던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 전시실을 비롯한 프로젝트갤러리, 영화관, 다목적홀 등 복합적인 시설을 갖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을 건립·개관함으로써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의 과거, 현재, 미래의 문화적 가치를 구현하고 있다. 또한 2018년에는 충청북도 청주시 옛 연초제조창을 재건축한 국립현대미술관 청주를 개관하여 중부권 미술문화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김미금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홍선표 한국미술연구소 소장, 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 김현숙 미술사학자 문정희 타이완 국립타이난예술대학 부교수 서주연 국립한글박물관 학예연구사
펼치기

책속에서



무수히 많은 미디어 콘텐츠가 쉴 새 없이 정신을 흩뜨리는 가운데, 공공성의 측면에서 미술관의 역할이 실로 시험대에 오른 시대입니다. 팬데믹으로 분명 이런 추세에 탄력이 붙었죠. 대중의 접근을 확대하는 디지털 플랫폼은 관객의 변화한 습성에 부응하는 방법으로, 말 그대로 미술을 사람들의 ‘집’으로 가져다 줍니다. ‘워치 앤 칠’은 미술관, 작가, 관객의 경로가 교차하는 플랫폼으로서, 그러한 교류를 가능케 하는 매개물이 되도록 기획되었습니다. 「큐레이터들의 이야기 / 칠chill할 것인가 말 것인가? 우리 집에서 당신의 집으로, 스트리밍 하는 미술」, 이지회(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입장객들을 처음 맞이하는 방은 ‘거실의 사물들’ Things in My Living Room 이며, 매우 긴 심연으로 내려가는 듯한 지하계단을 통해 나머지 3개의 방이 층을 바꾸어 연결된다. 첫 번째 방과 이후 진입하게 되는 ‘내 곁의 누군가’ By the Other Being 의 방에서는 가장 내밀한 공간 안에 반드시 함께 있을 수밖에 없는 낯설고도 친숙한 타자와 사물-객체의 존재가 부각되어 제시된다면, 이러한 언캐니 한 상황은 다음 공간인 ‘집의 공동체’ Community of Houses 와‘메타-홈’ Meta-Home 에서 점차 그 외연을 확장해나간다. 전시되는 개별 작품은 모두 영상이지만, 그 작품들의 수용 방식 및 구성 자체가 새로운 조건 하에서 ‘우리 집’을 은유하는 이번 전시의 큰 축을 이루고 있다. 「나만 아는 이야기 1부 / 체험하는 미술관, 사적 공간으로 구겨져 들어오다」, 유현주(연세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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