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북구 사람 36.5℃

1. 시골 소년 오태원,세상 밖으로
지게를 진 양산 물금 촌놈
아버지, 나의 아버지
호기롭게 떠난 열두 살의 유학길
운동을 좋아했던 소년
변화의 시작, 공고에 가다
책임감이 만든 악바리 근성
항상 미안한 결혼
“아버지 맞나?”

2. 누구도 가지 않은 길, 내가 걸어온 길
죽기 살기로 치열하게
국내 최초-건축사·건설안전기술사·토목시공기술사 3관왕
열정 많은 현장 소장으로
6개월 만에 정상에 오른 도배사업
또 한 번의 도전
성공의 씨앗
얻은 것과 잃은 것
마침내 종합건설회사를 세우다

3. 끝나지 않은 꿈, 다시 출발선에 서다
지나온 30년, 경영자의 길
20년 만의 북구 귀향
북구지기 50년, 어제와 오늘
체육회(생활체육), 북구의 힘으로
원대한 꿈을 향하여, 힘을 내자
행정+경영, 그 변화와 혁신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