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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정풍 사랑의 기법

궁정풍 사랑의 기법

안드레아스 (지은이), 존 제이 패리, 이동춘 (옮긴이)
논형
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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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정풍 사랑의 기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궁정풍 사랑의 기법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세계문학론 > 영미문학론
· ISBN : 9788963570006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09-04-01

책 소개

12세기 작가, 안드레아스의 저서. 중세시대의 보편적인 결혼관이나 사회적 규범에 반하는 귀족의 남성과 여성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특별한 종류의 사랑을 뜻하는 '궁정풍 사랑'의 기원과 전통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궁정풍 사랑'은 사랑을 주제로 한 중세, 르네상스시대의 모든 문학에 영감과 모티브를 제공했다.

목차

옮긴이 해제

궁정풍 사랑의 기원과 전통 - 그 이해와 사랑의 방법

1권 사랑에 관한 책의 서문

1장 사랑은 무엇인가?
2장 사랑은 누구 사이에 존재하는가?
3장 사랑이라는 이름은 어디에서 왔는가?
4장 사랑의 효과는 무엇인가?
5장 어떤 사람들이 사랑하기에 적합한가?
6장 어떤 방법으로 사랑은 얻어지며, 그리고 얼마나 많은 방법이 있는가?
첫 번째 대화: 중간계층의 남성과 중간계층의 여성
두 번째 대화: 중간계층의 남성과 귀족계층의 여성
세 번째 대화: 중간계층의 남성과 상위 귀족계층의 여성
네 번째 대화: 귀족 남성과 중간계층의 여성
다섯 번째 대화: 귀족 남성과 귀족 여성
여섯 번째 대화: 상위 귀족계층의 남성과 중간계층의 여성
일곱 번째 대화: 상위 귀족계층의 남성과 하위 귀족계층의 여성
여덟 번째 대화: 상위 귀족계층의 남성과 같은 계층의 여성
7장 성직자의 사랑
8장 수녀들의 사랑
9장 금전으로 얻어지는 사랑
10장 대상(목표)을 쉽게 얻는 것
11장 농부들의 사랑
12장 창녀들의 사랑

2권 사랑을 유지하는 방법

1장 사랑을 얻은 후, 그것을 지킬 수 있는 방법
2장 한때 절정에 이른 사랑이 커질 수 있는 방법
3장 사랑을 작아지게 하는 방법
4장 사랑을 끝나게 만드는 방법
5장 사랑이 응답되는 표시
6장 연인들 가운데 한 사람이 상대방에게 충실하지 못할 경우
7장 사랑의 경우에 있어 다양한 결정
8장 사랑의 규칙들

3권 사랑의 거부

저자소개

안드레아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2세기 작가로서 《궁정풍 사랑의 기법(The Art of Courtly Love)》을 집필했다는 사실 외에 그에 대하여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그는 자신을 이른바 “왕궁 소속의 사제(chaplain of the royal court)”라고 말하는데, 이 역시 입증할만한 증거가 어디에도 나타나 있지 않다. 분명한 것은 그가 당시 세도가이며 문학의 후원자인 마리 백작부인(countess Marie)의 지시에 따라 이 책을 썼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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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제이 패리 (옮긴이)    정보 더보기
미국 뉴욕 주(New York State)에서 1889년 출생. 일리노이대학(University of Illinois)에서 중세 영문학을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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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학부와 석사 과정을 마치고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 대학교 대학원에서 영문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대구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초서의 캔터베리 이야기에 대한 텍스트 비평』, 『초서의 이야기와 이야기하기』, 『영국민의 교회사』(공역), 그리고 「바스의 여장부 이야기」 외 다수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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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가스통 파리(Gaston Paris)는 1883년 .<로마니아>(Romania)라는 저널에서 11세기 남부 프랑스 음유시인들 사이에서 시작하여 당시 이웃 나라로 급속히 퍼져나간 사랑의 전통에 ‘궁정풍 사랑’(courtly love)이라는 이름을 처음 부여했다. 오늘날 우리에게는 낯선 이러한 사랑의 전통은 당시 트로와(Troyes)나 쁘아티에(Poitiers) 같은 프랑스 중세 궁정을 중심으로 발전되었으며 그곳 왕실과 귀족들 사이에서 실천되었던 듯 싶다.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시작, 발전한 궁정풍의 사랑은 12, 13세기를 거치면서 대부분의 서유럽 문학에 깊숙하게 배어들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중세 유럽 문화를 형성하는 데 일조했다. 궁정풍 사랑의 일부 양상과 전통은 르네상스시대 작품에는 물론이거니와 심지어 오늘날에 로맨스 작품에 그대로 살아 있다.
궁정풍의 사랑 전통은 어디에서 기원한 것인가? 학자들 사이에 의견이 분분하기 때문에 이에 대하여 정확한 해답을 내리기는 어렵다. 다만 11세기 프랑스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발전한 궁정풍 사랑의 원류(原流)를 우리는 아우구스투스 황제 시대의 로마 시인, 오비드(Ovid)의 글에서 찾을 수 있다. 그의 작품 가운데 <사랑의 기술<(Ars amatoria),<사랑의 치유>(Remedia amoris), 그리고 <사랑>(Amores)은 제목이 암시하고 있듯이 모두 사랑을 주제로 삼고 있다. <사랑의 기술>은 오비드 시대의 사랑과 관련한 전문적인 글들에 대한 일종의 패러디로서, 심각한 내
용보다는 약간의 장난스럽고 희롱적인 내용들이 작품에 들어있다. <사랑>에서 사랑의 기술과 관련하여 오비드는 자신의 일부 경험을 설명해가며 이를 보충하고 있는가 하면, <사랑의 치유>에서 오비드는 사랑을 끝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준다. 이들 책들에서 오비드는 자신의 생각을 공식적인 체계로서 제시하지 않고 있으나, 후대 사람들은 이들을 근거로 사랑과 관련한 일련의 체계 혹은 전통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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