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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캔터베리 이야기 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37464393
· 쪽수 : 484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37464393
· 쪽수 : 484쪽
책 소개
중세 서양 문학의 백미로 일컬어지는 제프리 초서의 대작 『캔터베리 이야기』가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15세기 초 엘즈미어 필사본을 저본으로, 평생 초서 연구에 매진한 이동일, 이동춘 영문학자가 초서 시대 중세 영어의 원의미를 문헌학에 입각하여 우리말로 되살려 냈다.
목차
개정판에 부쳐 7
1장
총서시 13
기사의 이야기 58
방앗간 주인의 이야기 134
장원 청지기의 이야기 161
요리사의 이야기 180
2장
법률가의 이야기 187
3장
바스 여장부의 이야기 229
탁발 수도사의 이야기 284
소환리의 이야기 301
4장
옥스퍼드 대학생의 이야기 327
상인의 이야기 371
5장
수습 기사의 이야기 415
시골 유지의 이야기 439
1장
총서시 13
기사의 이야기 58
방앗간 주인의 이야기 134
장원 청지기의 이야기 161
요리사의 이야기 180
2장
법률가의 이야기 187
3장
바스 여장부의 이야기 229
탁발 수도사의 이야기 284
소환리의 이야기 301
4장
옥스퍼드 대학생의 이야기 327
상인의 이야기 371
5장
수습 기사의 이야기 415
시골 유지의 이야기 439
책속에서
수도원에 박혀 미칠 때까지 책에 파고들며
공부하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혹은 아우구스티누스 성인이 일러 주었듯이
애써 수고하고 노동하는 것이 어떠한 의미가 있겠는가?
세상은 어떻게 유지되어 가고 있는가?
아우구스티누스, 당신은 당신의 노동을 하면 되는 것이에요!
“여러분, 제 얘기를 잘 들으십시오.
그리고 제 이야기를 멸시하지는 마십시오.
요점만 간단명료하게 말하겠습니다.
여행의 지루함을 덜기 위하여 캔터베리로 향하는 길에
두 개의 이야기를 여러분 각자가 하는 것이 제가 의도한 바입니다.
그리고 여행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또 다른 두 개의 이야기를 하자는 것인데,
오래전 일어났던 일들에 관한 이야기이면 좋겠습니다.
그런 다음 이야기를 가장 잘한 사람,
다시 말해 가장 재미있고 교훈적인 이야기를 들려준 사람이,
우리가 캔터베리에서 돌아온 후
바로 이 여관 이 장소에서
우리가 돈을 내서 준비한 저녁 식사를 대접받게 하자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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