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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바꾼 동일본 대지진

일본을 바꾼 동일본 대지진

박형준 (지은이)
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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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바꾼 동일본 대지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일본을 바꾼 동일본 대지진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일본사 > 일본근현대사
· ISBN : 9788963571232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12-02-25

책 소개

일본은 지진의 나라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2011년 한 해 동안 일본에서 진도 1 이상의 지진은 9,723회 일어났다. 그 중 3월 11일에 발생한 진도 9의 지진을 ‘동일본 대지진’이라 부른다. 저자는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 발생 직후 일본 현장에 보름 동안 파견됐고, 같은 해 7월 일본 외무성 초청으로 복구 상황을 열흘 간 살펴봤다.

목차

책을 펴내며
1장 바뀌는 정신세계― ‘개인’에서 ‘우리’로
2장 자원봉사자와 밥 한공기 그리고 눈물
3장 종교의 재발견
4장 부동산 시장의 지각변동
5장 무너지는 ‘일본 신화’
6장 천황이 움직인다
7장 새로운 에너지 실험
8장 환율 미스터리
9장 그러나 바뀌지 않는 정치
저자 후기

저자소개

박형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4년 경남 밀양에서 태어났다. 1999년 한양대 신문방송학과, 2002년 고려대 국제대학원을 졸업했고, 2007년 핀란드 알토대학(전 헬싱키대학) MBA를 끝냈다. 대학원 졸업 전인 2001년 10월 동아일보에 입사해 사회부, 경제부, 국제부, 정치부, 경영전략실, 방송설립추진단, 산업부를 거쳤다.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했을 때 곧바로 일본 현지에 파견되어 보름 동안 지진과 쓰나미, 원자력발전 사고를 취재했고, 그 해 7월 일본 외무성 초청으로 지진 복구 과정을 열흘 간 지켜봤다. 그 이후 게이오(慶應)대학에서 1년 동안 객원연구원으로 지내며 ‘동일본 대지진이 미친 영향’에 대해 연구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34세의 회사원 이토 슈지로(伊藤修次?) 씨는 대지진 후의 바뀐 가치관을 잘 보여준다. 그는 2011년 10월 도쿄(東京) 신주쿠(新宿)에 있는 인재파견회사로 직장을 옮겼다. 세 번째 전직이었다. 지진이 있었던 3월말부터 10여 개 회사를 검토한 끝에 인재파견회사를 결정했다. 가장 큰 고려 요소는 ‘급료’가 아니었다. 집과의 거리 그리고 얼마나 편하게 휴가를 쓸 수 있는지 두 가지였다. 이토 씨는 인재파견회사에서 집까지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재해로 교통시설이 마비되더라도 걸어서 집으로 가 가족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1장 바뀌는 정신세계? ‘개인’에서 ‘우리’로)


음식을 나눠주는 것을 보고 줄을 서서 따뜻한 밥 한 그릇과 졸인 꽁치 1마리, 미소시루(味?汁)를 받아들었다. 먼저 국부터 한 모금 마셨다. 국물이 입에서 목으로 흘러내려갔다. 그때까지 줄곧 마셨던 물과 달리 따뜻하고 영양분이 있는 국물이었다. 뭔가 속에서 ‘울컥’ 했다. 이어 꽁치를 얹어 밥 한 숟갈을 떠먹었다. 그러자 ‘밥이라는 게 이렇게 소중한 것이구나’는 감사함이 마눈물을 음속 깊은 곳에서 솟구쳐 나왔다. 주위를 보니 밥 한 공기를 들고 흘리는 사람도 있었다. 당시 나는 그 눈물의 의미를 충분히 알 수 있었다.
(2장 자원봉사자와 밥 한 공기 그리고 눈물)


종교인들은 유가족의 상처를 보듬을 뿐 아니라 피난소와 구호품을 공급하는 역할도 했다. 지바(千葉) 현의 한 절은 지진 직후인 3월 16일부터 4월 중순까지 1달 동안 원전사고로 피난해야했던 후쿠시마(福島) 현민 9세대 25명을 받아들였다. 받아들인 피난민 숫자는 많지 않지만 이런 사례가 늘어난다면 그 힘은 커질 수 있다고 내다보고 먼저 시작한다는 데 의의를 뒀다. 이 절의 승려는 5명. 첫째 날 저녁과 이튿날 아침 식사는 승려들이 준비했지만 그 이후는 피난민들이 직접 해결하게끔 했다. 유치원 아동부터 79세의 고령자까지 피난민들은 3개조로 나눠 조리와 청소 등을 했다.(3장 종교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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