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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일본사 > 일본근현대사
· ISBN : 9788963574035
· 쪽수 : 292쪽
· 출판일 : 2009-11-10
책 소개
목차
머리말
서장│신센구미의 시대
1. 개국론 대 양이론
2. 공무합체론 대 존왕양이론
3. 도막론 대 토막론
4. 보신전쟁의 전개
1장│다마와 에도
1. 다마와 에도의 관계자들
2. 다마 . 에도와 시위장
3. 에도의 수도 기능
4. 다마와 에도의 역사적 관계
2장│로시구미 결성에서 이케다야사건까지
1. 로시구미 시대
2. 미부낭사 시대
3. 장군 이에모치의 에도 귀환
4. 이케다야사건
3장│혼미하는 교토 정국
1. 금문의 변
2. 막부 - 조슈전쟁 기간의 동향
3. 2차 막부 - 조슈전쟁과 신센구미의 막신화
4. 대정봉환, 그리고 왕정복고
5. 보신전쟁의 발발
4장│에도 귀환 후
1. 신센구미의 에도 귀환
2. 고요진무대와 고슈 가쓰누마전쟁
3. 곤도 이사미의 최후
5장│아이즈 . 하코다테전쟁
1. 기타간토 지역에서의 전투
2. 아이즈전쟁과 신센구미
3. 하코다테 정부의 성립
4. 하코다테전쟁과 신센구미의 종언
종장│신센구미의 역사적 위치
1. 관료화와 서양식 군비화
2. 막부의 동향
저자후기
역자후기
참고문헌
찾아보기
책속에서
막부는 막부 최후의 단계까지 개혁정치를 전개하고 있었다. 이는 종래 주장되어 온
‘삿초.개명적.근대화 성공’과 ‘막부.보수적.근대화 실패’를 대비적으로 파악하는 막말
유신관의 재검토를 요청하고 있다. 근년에 에도와 도쿄의 수도 기능, 막부 관료와 유신
관료 등 에도 시대와 메이지 시대의 연속적인 면이 구체적으로 밝혀지고 있다.
신센구미도 이러한 움직임 속에서 새롭게 자리매김할 필요가 있다. 즉, 신센구미
또한 착실히 관료화 . 근대화의 길을 걷고 있었으며, ‘무사 중의 무사’, ‘최후의 무사’로서
시대에 결코 뒤떨어진 존재가 아니었다고 하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