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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을 위하여

영광을 위하여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다)

던컨 해밀턴 (지은이), 윤종석 (옮긴이)
복있는사람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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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을 위하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영광을 위하여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인물
· ISBN : 9788963602318
· 쪽수 : 524쪽
· 출판일 : 2017-09-22

책 소개

하나님의 사람 시리즈 19권.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에릭 리델뿐만 아니라 중국 선교사 에릭 리델의 생애를 조명하는 전기로 스포츠 전문 작가 던컨 해밀턴이 전문 지식, 문헌, 사진 자료, 사람들의 증언을 통해 객관적이고 입체적으로 복원한 회고담이다.

목차

들어가는 말: 챔피언의 마지막 경주

제1부 더 빠르게

첫 번째 달리기 훌륭한 운동선수가 되는 법
두 번째 달리기 진한 차 한 잔
세 번째 달리기 삶의 갈림길에서
네 번째 달리기 이것이 옳은 길일까?
다섯 번째 달리기 샹젤리제에서 탱고를
여섯 번째 달리기 어떤 값에도 자신을 팔지 않을 사람

제2부 더 높게
일곱 번째 달리기 미련 없는 작별
여덟 번째 달리기 외국 땅이란 없다
아홉 번째 달리기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길인가?”
열 번째 달리기 너에게 할 말이 있다
열한 번째 달리기 까마귀는 어디서나 까맣다
열두 번째 달리기 가장 예리한 칼날

제3부 더 강하게
열세 번째 달리기 아버지의 빈자리
열네 번째 달리기 금지된 생일 축하
열다섯 번째 달리기 에릭 삼촌
열여섯 번째 달리기 모든 슬픈 선장들이여

맺는말: 떠난 뒤에 남은 것은 사랑이다
감사의 말
에릭 리델 연보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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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던컨 해밀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명한 스포츠 분야 작가이자 칼럼니스트다. 오랜 기자 생활을 통해 얻은 객관적 사실과 정황을 파악하고 의미를 분석하는 능력은 해밀턴의 글 쓰는 스타일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의 글은 치밀한 고증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마치 눈으로 직접 보는 듯한 세부 묘사와 유려한 문체를 특징으로 한다. 영국에서 권위 있는 윌리엄 힐 스포츠 문학상(William Hill Sports Book of the Year)을 2007, 2009년에 수상하고 후보로 세 번 더 지명되었다. 이 책 『영광을 위하여』는 「불의 전차」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에릭 리델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간 그리스도인 에릭 리델의 생애를 다루고 있다. 저자는 지나친 미화를 삼가고 사실 관계를 확인하면서 에릭 리델이 달려간 삶을 조명했으며, 3년이라는 긴 준비 과정과 수많은 인터뷰를 통하여 이 책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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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하나님의 침묵》, 《마음을 따르지 않을 용기》, 《기도의 자리로》, 《예수의 길》, 《팀 켈러의 탕부 하나님》 등 다수의 책을 번역한 전문 번역가다.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골든게이트침례신학교에서 교육학(M.A.)을,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에서 상담학(M.A.)을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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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누구든지 중국의 이 구석에까지 오는 사람은 떠날 때 이 사람의 장성한 분량이 이곳에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여기는 그의 신앙이 엄청난 무게에 눌리면서도 결코 무너지지 않은 곳이다. 여기는 그에 대한 기억이 불멸로 남을 곳이다. 여기는 챔피언이 죽음의 목전에서도 마지막 경주를 했던 곳이다.
_‘들어가는 말: 챔피언의 마지막 경주’ 중에서


리델은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 걸려 있던 한 경구에 감화를 받고 돌아왔다. 이미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필립 노엘베이커가 여러 번 그에게 외워 주었던 말이었다. 최선을 다했다면 승리의 월계관뿐만 아니라 패배의 흙먼지 속에도 영광이 있다. 이전에 그는 더 친숙한 경구를 “나의 좌우명”으로 언급한 적이 있었다. 흰 천에 수놓아 수수한 액자에 담겨 수많은 집에 걸려 있던 말이었다. “가치 있는 일이라면 잘할 가치가 있다.”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의 표어에는 더 시적인 힘이 있었다. 올림픽이 목전으로 다가올수록 리델은 그 말에 공감했다. 파리에서 패배가 기다리고 있다 해도 깨끗이 승복하고 명예롭게 지는 ‘영광’을 존중하겠노라고 그는 말했다. “진정한 경쟁심의 모든 것이 그 말 속에 표현되어 있었다. 몇 주가 흘러가는 동안 그 말을 자주 생각했다.”
_‘네 번째 달리기: 이것이 옳은 길일까?’ 중에서


올림픽에 대한 질문을 받으면 그는 과거 시제를 썼다. 파리를 “번잡하고도 영광스러운 한 주간”이자 “내 평생 최고의 경험”으로 소중히 기억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마치 아무도 모른다는 듯이 자기 앞에 돌이킬 수 없는 변화가 임박했다고 덧붙이곤 했다. 그는 “중국에 제가 필요합니다. 저는 거기서 다른 경주를 할 것입니다.”라고 말하곤 했다.
_‘일곱 번째 달리기: 미련 없는 작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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