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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훈 작품집

심훈 작품집

심훈 (지은이), 정종진 (엮은이)
종합출판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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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훈 작품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심훈 작품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63654584
· 쪽수 : 430쪽
· 출판일 : 2022-09-16

책 소개

심훈의 장편소설, 영화소설, 시나리오를 제외하고 시, 단편소설, 수필, 평론, 일기·서간문을 모두 실었다. 시집 <그날이 오면>은 1949년(단기 4282) 5월 30일 한성도서주식회사가 발행한 것을 원본으로 삼았다.

목차

일러두기 · 7

― 13
발간사 · 15
머리말씀 · 17

감옥에서 어머님께 올린 글월 · 19
어머님께

서시 · 25


봄의 서곡 · 26
봄의 서곡 | 피리 | 봄비 | 거리의 봄 | 영춘 3수 | 나의 강산이여 | 어린이날 | 돌아가지이다 | 필경 | 명사십리 | 해당화 | 송도원 | 총석정

그날이 오면 · 43
그날이 오면 | 통곡 속에서 | 생명의 한 토막 | 너에게 무엇을 주랴 | 박군의 얼굴 | 조선은 술을 먹인다 | 독백 | 조선의 자매여

짝 잃은 기러기 · 56
짝 잃은 기러기 | 고독 | 한강의 달밤 | 풀밭에 누워서 | 가배절 | 고향은 그리워도 | 추야장 | 소야락 | 첫눈 | 눈밤 | 패성의 가인 | 동우 | 선생님 생각

태양의 임종 · 74
태양의 임종 | 광란의 꿈 | 마음의 낙인 | 토막생각 | 어린것에게 | R씨의 초상 | 만가 | 곡 서해

거국편 · 90
잘 있거라 나의 서울이여 | 현해탄 | 무장야에서 | 북경의 걸인| 고루의 3경 | 심야과황하 | 상해의 밤

항주유기 · 101
항주유기 | 평호추월 | 3담인월 | 채련곡 | 소제춘효 | 남병만종 | 누외루 | 방학정 | 악왕분 | 고려사 | 항성의 밤 | 전당강상에서 | 겨울밤에 내리는 비 | 기적 | 뻐꾹새가운다

수필 · 118
조선의 영웅 | 2월 초하룻날 | 적권세심기 | 봄은 어느 곳에? | 7월의 바다

절필 · 135
오오,조선의 남아여 !

시집《그날이 오면》에 수록되지 않은 작품들 · 136
농촌의 봄 | 근음 3수 | 원단잡음 | 비오는 밤 | ‘웅’의 무덤에서 | 야구 | 산에 오르라 | 서울의 야경 | 가을 | 3행일지 | 행화촌 | 전당강반에서

단편소설 155
황공의 최후 · 157
여우 목도리 · 180

수필; 185
단재와 우당(1) · 187
단재와 우당(2) · 190
필경사 잡기 · 194
무전 여행기 · 201
수상록 · 203
원시적 본능과 청년수 · 206
여름의 추억 · 208
꽃 필 시절 이르면 · 211
몽유병자의 일기 · 214
결혼의 예술화 · 221
독서욕 · 227
남가일몽 · 228
나의 아호·나의 이명 · 230

평론 233
【문예평론】
무딘 연장과 녹이 슬은 무기 · 235
1932년의 문단 전망 · 241
토월회에 일언함 · 248
내가 좋아하는 작품·작가·영화·배우 · 252
새로운 무용의 길로 · 256

【영화평론】
문예작품의 영화화 문제 · 260
영화 독어 · 266
우리 민중은 어떠한 영화를 요구하는가? · 273
아동극과 소년영화 · 292
조선 영화와 토오키 · 298
1932년의 조선 영화 · 302
여명기의 방화 · 305
서커스에 나타난 챠플린의 인생관 · 308
영화의 본질과 상도 · 312
〈홍염〉 영화화 기타 · 318
영화 단편어 · 320
상해 영화 〈양자강〉 인상기 · 323

일기·서간문 327

해설 | ‘그 날’을 위한 비분강개 409
작가 연보 · 423
연구 논문 · 425

저자소개

심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01년 9월 12일 경기도 시흥군 신북면 노량진리에서 아버지 심상정과 어머니 해평 윤씨 사이의 3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난다. 그의 본관은 청송(靑松)이며, 본명은 ‘대섭(大燮)’이다. 어렸을 때 ‘삼준(三俊)’, ‘삼보(三保)’로도 불렸으며, 필명으로 ‘금강샘’, ‘백랑생(白浪生)’, ‘해풍(海風)’ 등을 썼고, 1926년 이후부터 아호로 ‘훈(熏)’을 썼다. 1915년 심훈은 서울 교동보통학교를 졸업하고 경성고등보통학교에 입학하며, 2년 뒤인 1917년 3월에는 왕족의 누이동생 이해영과 결혼한다. 그리고 그해 경성고등보통학교(현 경기고) 재학 중 조선인에 대해 모욕적인 발언을 한 일본인 수학 선생에게 항의하며, 그 항의의 표시로 백지 답안을 제출해 수학 과목이 낙제되어 유급을 당한다. 1919년 3월 기미년 만세 사건 때 심훈은 남대문 앞에서 가담하며, 3월 5일 경성 헌병대에 체포되어 투옥되었다가 7월 형 집행을 마치고 풀려나지만 퇴학을 당한다. 심훈은 당시 졸업을 하지 못했지만 2005년 7월 경기고등학교는 심훈에게 명예 졸업장을 수여했다. 1920년 심훈은 흑석동 본가와 가회동 큰형 집에 머물면서 문학 독서에 매진하며, 이희승에게 한글 맞춤법을 배우기도 한다. 그리고 그해 겨울 중국 망명길에 오른다. 이듬해 1921년 그는 중국 항저우의 즈장대학(之江大學) 문학원에 입학해 극문학 관련 공부를 하다가 1923년 국내에 들어와 최승일, 이경손, 안석주, 이승만, 김영팔 등과 신극 연구 단체인 ‘극문회(劇文會)’를 조직한다. 1924년에는 동아일보 학예부 기자로 입사하며, 기자 생활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문학 창작 활동도 하게 된다. 이 무렵 그는 송영, 이적효, 이호, 박세영, 김홍파 등이 주축이 된 사회주의 문화 단체인 ‘염군사’ 멤버로 동참하며, 1925년에는 카프(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에도 가담하여 활동하게 되는데 무산 계급의 해방 문학보다는 전방위적인 해방 문화에 관심을 가졌던 것으로 보인다. 1926년 2월 심훈은 동아일보 학예부에서 사회부로 옮긴 후 ‘철필구락부’에 가입하며, ‘철필구락부 사건(급료 인상 투쟁 사건)’으로 해직된다. 그해 11월 그는 동아일보에 연재한 영화 소설 <탈춤>부터 “심훈(沈熏)”이란 새 이름을 쓰기 시작한다. 1927년 2월에는 영화 공부를 하기 위해 도일(渡日)하며 일본의 닛카스(日活) 회사에 입사하지만 얼마 있지 않고 5월 귀국해 경성방송국 프로듀서로 입사한다. 그러나 일본 황태자를 전하로 호칭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3개월도 안 되어 퇴사를 당한다. 그리고 7월에는 나운규를 감독으로 <탈춤>을 영화화하며, 10월에는 원작·각색·감독한 영화 <먼동이 틀 때>(원제 <어둠에서 어둠까지>)를 완성해 상영하기도 한다. 1928년 심훈은 조선일보에 입사해 신문 기자직을 이어 가나 월급을 제대로 못 받아 생계를 외상으로 허덕인다. 이 해 11월 ≪새벗≫에 소년 영화 소설 <기남(奇男)의 모험(冒險)>을 게재한다. 1929년에는 ≪조선일보≫에 소설 <오월비상(五月飛霜)>을 게재하며, <원단잡음(元旦雜吟)>, <거리의 봄>, <어린이날>, <야구(野球)> 등의 시도 여러 편 게재한다. 1930년 심훈은 ≪조선일보≫에 <동방의 애인>을 연재하나 10월 29일 조선총독부 검열로 중단된다. 그리고 그 해 11월 근화여학교(槿花女學校)를 수석으로 졸업한 안정옥(安貞玉)과 약혼하며, 12월 24일에는 결혼을 한다. 1931년 8월 16일부터는 ≪조선일보≫에 <불사조>를 연재하나 12월에 또다시 검열로 중단된다. 1932년에는 조선일보 기자직을 그만두고 양친이 계신 충남 당진으로 내려가 살게 되며, 그해 4월 아들 ‘재건’이 태어난다. 이해 9월 경성세광사에서 ≪심훈 시가집≫을 출판하려 했으나 일제의 검열로 출간이 미뤄진다. 1933년 7월 심훈은 ≪조선중앙일보≫에 소설 ≪영원한 미소≫를 연재하며, 8월에는 기자 생활을 못 잊어 서울로 상경해 조선중앙일보사에 들어가 학예부장을 맡지만 3개월 만에 그만두고 당진으로 다시 내려간다. 그는 1934년 3월 이혼한 부인 이(李)씨를 모델로 <직녀성>을 ≪조선중앙일보≫에 연재하며, 여기서 생긴 원고료로 ‘필경사(筆耕舍)’를 짓고, 그 집에서 ≪상록수≫를 완성한다. 1935년 2월 심훈의 장편소설 ≪영원한 미소≫가 한성도서에서 단행본으로 간행되며, 8월에는 ≪동아일보≫ 창간 15돌 기념 현상공모에 ≪상록수≫가 당선된다. 심훈은 그때 받은 상금 500원 중 일부를 야학당에 후원하며, 이 후원으로 상록학원이 세워진다. 그리고 그해 9월부터 ≪동아일보≫에 장편소설 ≪상록수≫를 연재하기 시작한다. 1936년 8월 10일 심훈은 서울로 상경했다가 손기정의 마라톤 우승 소식을 접하고는 신문 호외의 뒷면에 시 <절필-오오 조선의 남아(男兒)여!>를 써서 ≪중앙≫ 문예지 편집실로 찾아간다. 그리고 그해 9월 16일 ≪상록수≫ 출판 문제를 의논하고 ≪심훈 시가집≫ 교정을 보던 중 당시 유행하던 장티푸스에 걸려 경성대학병원에서 치료하다가 36세의 나이로 사망하며, 17일에 영결식이 거행되었다. 사후 1949년 7월 생전에 출간하지 못한 그의 시가집이 중형(仲兄) 심설송(沈雪松)의 도움으로 한성도서에서 시집 ≪그날이 오면≫으로 발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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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충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 수료(문학박사). 2022년 현 청주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 저서로 《한국 현대시론사》 《문학사 방법론》 《힘의 문학으로 가는 길》 《한국의 속담용례 사전》 《한국의 성 속담 사전》 《한국 현대문학의 성 표현 방법》 《한국 현대문학과 관상학》 《한국 현대시 12강의》 《한국 현대시, 그 감동의 역사》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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