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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63652634
· 쪽수 : 368쪽
책 소개
목차
내놓는 글 5
Ⅰ. 우선 세태에 시비를 걸어보자
1. 누구나 제 몸이 최첨단이다 20
2. 내 안의 야성을 해방시켜라 26
3. 신화의 그물을 벗어나야 자유인이다 29
4. 자연 오염, 주범과 종범을 따지랴 31
5. 상실감은 최첨단 도구로 보상될 수 없다 34
6. ‘오래된 미래’에서 풍요와 활력을 찾는다 37
Ⅱ. 수렵어로, 문화인가 악성공격인가
7. 사냥본능과 악성공격 47
8. 풍성한 세상, 더 이상 양성공격이 아니다 51
9. 온생명을 위해 손익 계산을 잘해야 한다 54
Ⅲ. 개구리와 메뚜기, 자연 풍요의 대표 종
10. 와해전술로 인간에게 대응했다 65
11. 걸작이라서 오히려 슬프다 69
12. 개구리도 감정을 가지고 울까 73
13. 흔하다고 마구 대하다니 77
14. 개구리를 얼마나 죽였을까 80
15. 개구리를 먹느냐고 83
16. 개구리도 제 설움에 겨운가 86
17. 시작은 실로 창대하나 끝은 미미하니라 90
18. 뱀에 대한 원한을 지렁이에게서 푼다 93
19. 무당개구리는 왜 낯설까 94
20. 개구리매의 기습 96
21. 개구리 양식, 그물과 전구면 된다 97
22. 개구리에 뱀 따르는 것이 자연의 질서 101
23. 물방개의 유혹, 뱀의 양성 공격을 받다 103
24. 업구렁이를 건드리지 마라 107
25. 방카공사장의 간식, 뱀 구이 109
26. 독사의 독, 인간의 입 111
27. 개구리는 뱀에게 하늘이다 113
28. 메뚜기는 늘 풍년이었다 116
Ⅳ. 수렵, 사냥본능은 그칠 줄 모르고
29. 사냥, 결국 제 마음만 쏘고 128
30. ‘소경 제 닭 잡아먹기’, 사육 사슴 사냥 131
31. 오소리, 인간집단에 제압되다 135
32. 토끼, 앞다리가 짧아서 137
33. 까치 덕분에 족제비를 잡다 140
34. 야생은 가축으로 투항당하고 144
35. 사냥 없이 전리품만 챙겨 146
36. 청설모, 미워할 수 없는 악동처럼 149
37. 다람쥐, 재주를 보려다 죽여 152
38. 두더지 고기를 먹었다고? 155
39. 새, 날개가 있어도 어쩌랴 158
40. 꿩, 약삭빠르고도 멍청한가 160
41. 꿩의 놀라운 객기 163
42. 꿩에겐 혈투가 없다 165
43. 맨손으로 꿩을 잡다 168
44. ‘꽁’과 꿩은 수직과 수평으로 투신 172
45. 산비둘기를 먹으면 남매밖에 못 둔다? 173
46. 콩새의 열반, 꿩처럼 비류직하 177
47. 가장 원시적 도구로 ‘눈감 땡감’ 180
48. 참새고기도 고기라고 182
49. 주맹증 올빼미의 선물 185
50. 술 취한 새를 보았는가 187
51. 새를 강제로 입양하다 190
Ⅴ. 어로, 그물을 던져도 삶은 건지지 못하고
52. 둠벙을 품어라, 농한기의 시작 200
53. 장차 자연주의자가 되리라 201
54. 미꾸라지, 새우가 지겹도록 많았다 204
55. 겨울, 동면 미꾸라지를 잡다 208
56. 막고 품는 일처럼 신날까 211
57. 쌀방개 똥방개, 물방개 낚시 213
58. 팔결다리, 고기잡이들의 경연장 216
59. 팔결의 괴물고기 218
60. 그물을 던져도 삶은 빠져나가고 220
61. 투망, 결코 겸손할 수 없는 특기가 되어 227
62. 쏘가리는 뵙기 힘들다 230
63. 잉어는 영물일까 234
64. 누치만 눈치가 빠를까 237
65.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240
66. 끄리, 그 힘차고 불쌍한 놈들 243
67. 떡붕어, 탐스런 몸집이 애를 생기게? 249
68. 끄리 : 피라미, 뱀장어 : 열대어 251
69. 연어, 송어, 은어를 보았나 253
70. 피라미, 물속의 민중? 257
71. 돌로 고기의 등을 간지럽혀라 261
72. 빙어를 찾아서 263
73. 미꾸라지, 모기 애벌레를 소탕해봐 265
74. 제비고기를 미끼로 한다고? 268
75. 가물치는 탐나고, 잡히지는 않고 272
76. 뱀장어 소굴을 보다 276
77. 자라, 아니 용왕님 뵙기 280
78. 쉬리, 부분 멸종을 확인하다 287
79. 우렁이의 깊은 속내 289
80. 다슬기, 반딧불이를 위해 293
81. 가재는 전기를 싫어하나 294
82. 방류·방생도 화근, 물고기가 줄고 있다 297
83. 투망 보조수론, 훈수꾼들 299
Ⅵ. 채집, 채집할 수 없는 이유나 채집할까
84. 곤충채집, 부익부 빈익빈 310
85. 반딧불이, 마음을 밝혀라 315
86. 쇠똥구리, 작은 지구를 굴려라 318
87. 벌, 단 것이 마약이다 322
88. 식물채집, 약초 아닌 게 어디 있으랴 326
89. 청설모, 잣 수확에 동원되다 330
90. 일 능이, 이 송이 332
91. 도토리 줍기는 필수과정 335
Ⅶ. 현대인, 야만이 깊어졌나
92. 마지못해 먹고 할 수 없어 산다 343
93. 온생명, 평화롭게 살아야 한다 344
94. 자연, 제발 내버려두면 된다 346
95. ‘필요한 최소’의 도구, 온몸으로 살아야 348
□ 미주 354
□ 《도움을 받은 책》 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