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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석학들, 한국의 미래를 말하다

세계의 석학들, 한국의 미래를 말하다

이만열 (지은이)
  |  
다산북스
2012-10-29
  |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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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석학들, 한국의 미래를 말하다

책 정보

· 제목 : 세계의 석학들, 한국의 미래를 말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한국사회비평/칼럼
· ISBN : 9788963700724
· 쪽수 : 206쪽

책 소개

프랜시스 후쿠야마에서 노암 촘스키까지, 세계적 석학 열 세명에게 한국의 오늘과 미래를 듣다. 즉, 한국의 현 사회적 문제들을 그들의 세계적 수준의 통찰을 통해 진단하고 미래를 그리는 책으로 완성되었다. 이 책의 장점은 크게 두 가지다.

목차

들어가는 말: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1장 우리는 국가를 소비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인터뷰이 소개: 벤자민 바버
이건희 회장 손녀에게도 무상급식을
대통령을 소비하는 사회
하버드대학교, 케임브리지대학교보다 중요한 것들
전파하고 소통하라

2장 촘스키, 한국 언론의 정의를 말하다
인터뷰이 소개: 노암 촘스키, 로버트 맥체스니
‘나꼼수’를 해부하라
놀랍고도 너무 놀라운
그들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3장 대통령의 자격, 무엇이 필요한가?
인터뷰이 소개: 프랜시스 후쿠야마, 그레그 브래진스키
아웃사이더 전성시대
미국 역대 최고 대통령 세 사람
정당 없는 민주주의를 상상하다
카터의 한계 그리고 대통령의 자격

4장 남과 북. 통일의 길목에서
인터뷰이 소개: 존 페퍼, 로렌스 윌커슨
미국! 너만 빠지면 돼!
주변국, 그들의 속사정
엇갈리는 남북, 그 접점을 찾아서

5장 개방과 보호, 양날의 검 앞에서
인터뷰이 소개: 클라이드 프레스토위츠, 혼다 히로쿠니
믿을 수 없는 너!
자유무역, 상상 이상의 전쟁
대기업? 중소기업?
2012년, 국부론 그리고 진화론

6장 복지, 어떻게 바꿀 것인가?
인터뷰이 소개: 실비아 알레그레토, 에카르드 슈뤠터
미국의 치부를 들추다
유럽식? 미국식?

7장 세계가 속고 있는 한국 교육을 해부하다
인터뷰이 소개: 레지나 머티, 마이클 세스
한국의 교육이 모델이라고?
문제는 교육 밖에 있다
우리가 잊고 있는 것들

맺음말: 촘스키, 한국에 놀라다

저자소개

이만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지난 20여 년 간 기후변화와 생 물의 다양성 파괴 그리고 신기술이 인간사회에 미치는 재앙적 변화와 급격하 게 느는 부의 집중과 편중, 그리고 세계군비 경쟁 등에 초점을 맞춘 외교와 안 보를 포함한 미국의 정책 전반을 합리적으로 제안하는 중심인물로 부상하였 다. 그는 플랭클린 루스벨트 Franklin D. Roosevelt 대통령이 1930년대에 추 구했던 국제주의, 즉 반파시즘 연맹에서 독립주권국가들이 서로 협력하여 평 화와 공영을 실현하려는 의지를 재창조하려고 노력하였다. 그는 작년 한 해 동안 아마존과 페이스북과 같은 대기업에게 제공되었던 수 조 달러의 자금을 회수하여 이들 대기업들이 규제가 가능한 협동조합으로 운영되어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아울러 기후변화에 대해 정부와 국민에게 거 짓정보를 제공하여 사기범죄를 저지른 화석연료 회사의 자산을 즉시 압류하 고 해당 소유주와 관리자들의 기소를 강력하게 주장하였다. 그는 예일대학교, 동경대학교,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한국의 전통 문학에 대한 깊고 넓은 조예로 다수의 글과 책을 저술하였으며 베스트셀러 <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한국인>을 포함해서 7권의 한국어 서적을 출판하였다. 그는 일리노이즈 대학교 및 경희대학교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국제 싱크탱크 아시아인스티튜트(워싱턴, 서울, 동경, 하노이)이사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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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늘날 한국은 빈부격차, 복지문제,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의 갈등, 포플리즘, 언론탄압, 민주주의 퇴화, 남북문제 등 여러 사회적 문제와 이슈를 안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얼핏 보면 한국만 가지고 있는 것 같지만 결국에는 국제 문제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사안을 다룰 때도 범세게적 관점에서 접근하고 객관적 시각을 갖추고 판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_ p.7 (임마뉴엘 페스트라이쉬)


사회적 빈곤을 줄이고 공공 시스템을 강화하고 부의 사회적 기회를 넓히는 쪽으로 바꾸겠는가는 것이 핵심 문제입니다. 한국인에게 묻습니다. 서울을 파리나 베를린 같은 도시처럼 만드시겠습니까? 아니면 미국의 디트로이트처럼 엄청난 부자와 가난한 사람이 공존하는 곳으로 만드시겠습니까? 어느 쪽을 선택할지는 한국인의 몫입니다. _ p.19 (벤자민 바버)


이제 국가는 국민에게 그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나의 조직으로 변했습니다. 개인은 세금을 내고 선거를 하는 것 이외에는 어떤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그렇게 둘의 관계는 한쪽이 한쪽에 의존하는 형태로 변했습니다. 이러한 의존성은 그거이 국가든 기업이든 상대 조직의 특성이나 모습을 결정짓는 데 아무런 역할도 하지 않고 그저 하나의 개체로만 의미가 있을 뿐임을 뜻합니다. _ p.27 (임마뉴엘 페스트라이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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