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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바람이 들려주는 노래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88963720005
· 쪽수 : 360쪽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88963720005
· 쪽수 : 360쪽
책 소개
전쟁, 참혹함과 슬픔이 교차하는 시대에 서로 다른 길을 간 두 친구 이야기. 전쟁이 절정에 오른 1969년. 이제 갓 스무 살을 지난 린다 코먼은 간호병으로 베트남에 간다. 그녀는 정글 한복판에서 전쟁의 참혹함을 경험하게 된다. 한편, 그녀의 가장 친한 친구 데비는 미국에 남아서 다른 수십만의 사람들과 함께 베트남에서 자행되고 있는 미국의 무자비한 만행을 규탄하는 반전 시위에 참가한다.
목차
지은이의 말
바람이 들려주는 노래-데비와 린다 이야기
베트남전쟁에 대하여
찾아보기
책속에서
“하나, 둘, 셋
우리는 무엇을 위해 싸우나요?
내게 묻지 마세요. 난 아무래도 좋아요.
다음 내릴 곳은 베트남이에요.”
- 컨트리 조 맥도널드의 노래, ‘I-Feel-Like-I’m-Fixin’-To-Die-Rag'
“그러면 베트남 사람들을 위해서는 누가 기도를 하나요? 왜 이 엿 같은 전쟁이 일어났는지조차 모르고 죽어가는 베트남 양민들을 위해서는 누가 기도를 하나요?”
- 데비
“데비, 나 베트남에 갈 거야.
그 사람들은 조국을 위해 참전한 젊은이들이야. 난 그 남자들을 도와야 해.”
- 린다
“린다, 넌 용감한 아이야. 조국은 널 자랑스러워할 거야.”
- 린다의 아버지
“미군 장교들은 딴 소리를 할지 모르겠지만, 이 전쟁을 시작한 건 우리가 아니에요.”
- 북베트남 장교
“제기랄, 우린 전쟁을 반대해요. 사이공에 착륙하여 비행기에서 내렸을 때부터 우리는 전쟁을 반대해요. 그리고 베트남에서 경험한 뒤에는 정말로 전쟁을 반대하게 되었어요.”
- 마티(우드스톡 페스티벌에서 만난 참전 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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