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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63740942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15-04-07
책 소개
목차
1장 무엇이 나를 계속 일하게 하는가
왜 일하는가
막막함 속에서 길을 밝혀라
나를 알아야 일이 즐겁다
왜 헤매는가
2장 지금 꼭 변화가 필요한가
주도적으로 경력을 관리하라
한 우물을 파야 성공하는가
세 살 미루기, 여든까지 간다
경력추구 유형을 알면 방향이 보인다
스스로를 고용하라
80퍼센트의 이상과 0.8퍼센트 현실
경력은 십년대계(十年大計)
언제까지 거기 머물러 있을 것인가
왜 도전하지 못할까
강점에 집중하라
강점에 집중하는 방법, FREE & STOP
사고방식이 실적을 좌우한다
3장 나는 어떤 상사가 되고 싶은가
갈등, 그 모습 그대로 안아주기
입장 바꿔 생각하면 이해의 폭이 넓어진다
나는 어떤 상사가 되고 싶은가
일과 가정은 균형이 중요하다
4장 나는 일중독일까
무엇이 내 시간을 훔쳐 가는가
시간조망 성향이 시간 사용을 결정한다
나는 일중독일까
요령 있게 날리는 스트레스
건강은 관심에서 시작된다
5장 언제까지 일할 것인가
이직,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실직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은퇴 후 무엇을 해야 하나
창업의 심리학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은퇴 다음으로는 대인관계, 경제적 문제, 업무지속성, 그리고 봉사의 순서로 고민의 정도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다음으로는 업무실적, 전문성부족, 이직, 일-가정의 균형, 결혼 순이었다. 책에서는 이 열여섯 가지 항목을 비슷한 유형끼리 묶어 경력고민과 관련된 다양한 현상을 간단히 기술하고 관련 연구결과나 필자의 생각을 토대로 미흡하나마 이를 해소하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일과 관련한 모든 주제는 ‘나’로부터 시작해서 ‘나’로 끝난다. 그 사이에 가족, 동료, 사회적 인식, 환경 등이 끼어들기도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관점이다. ‘내가 일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나에게 일이란 어떤 의미인지’를 먼저 짚고 넘어가야 제대로 된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다. 우리는 너무나도 남의 이목을 중시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간판이나 연봉 등 외적인 부분에 치중한 선택을 했다가, 나중에 가서야 ‘진짜 나는 어디에 있었나’ 하는 생각에 허무해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나 자신을 제대로 알아야 헤매지 않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다.
오늘날은 ‘직장생활’을 하는 시대가 아니라는 것을 강조 하고 싶다. 언제 어디에 가서든 자신이 잘할 수 있고 좋아하는 일을 추구해야 한다. ‘직장생활’이 아니라 ‘직업생활’을 해야 행복하게 오랫동안 일할 수 있다. 자기 분야를 추구하는 이들은 직장 내에서 두각을 나타 낼 뿐만 아니라 직장을 떠나서도 일에서 만족을 느끼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자기 자신을 잘 알고, 여러 진로에 대해 숙고한 후 신중하게 직업을 선택한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충만한 기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