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한국 광고회사의 형성

한국 광고회사의 형성

(구술사로 고쳐 쓴 광고의 역사)

김병희, 윤태일 (지은이)
  |  
커뮤니케이션북스
2011-09-28
  |  
2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28,000원 -0% 0원 840원 27,16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22,400원 -10% 1120원 19,040원 >

책 이미지

한국 광고회사의 형성

책 정보

· 제목 : 한국 광고회사의 형성 (구술사로 고쳐 쓴 광고의 역사)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언론/미디어 > 광고/홍보
· ISBN : 9788964061848
· 쪽수 : 294쪽

책 소개

한국 광고계의 산증인을 인터뷰해 광고회사의 창립과 형성 과정을 재구성한다. 신인섭, 김석년, 이병인, 남상조, 윤석태, 이해걸. 6명의 원로들이 풀어 놓는 이야기는 한국 광고 역사의 이면을 생생하게 증언한다. 1967년 합동통신사 광고기획실의 출범부터 만보사, 제일기획, 연합광고, 오리콤의 창립까지 광고회사의 변천을 깊고, 촘촘하게 보여 준다.

목차

머리말 | 기억의 재구성

01 외국의 광고회사 형성 과정
서구의 광고회사
일본의 광고회사

02 한국의 광고회사 형성 과정
광고 환경의 변화
주요 광고주 현황
초창기의 광고회사들
합동통신사 광고기획실의 출범
만보사의 창립
제일기획의 창립
연합광고의 창립
오리콤의 창립
광고회사 트로이카 체제의 형성
코카콜라 광고를 비롯한 크리에이티브의 비약
광고 과학화를 위한 시도

03 구술사 연구방법과 구술자
커뮤니케이션 연구방법으로서의 구술사
구술사의 연구 진행 절차
구술자
신인섭
김석년
이병인
남상조
윤석태
이해걸

04 광고회사 형성에 관한 이야기
광고회사 쌍두마차 체제의 성립
합동통신사 광고기획실의 출범
만보사의 창립
현대기획의 명멸
중소 광고회사들
광고회사 트로이카 체제의 성립
만보사 합병에서 오리콤까지
제일기획의 창립
연합광고의 창립
중소 광고회사의 부침
매체사에서 광고회사를 만든 배경

05 광고 전문성 향상에 관한 이야기
광고대행 수수료의 인정
광고회사와 광고주의 관계
광고제작 환경
광고 시스템의 선진화

06 한국 광고의 국제화에 관한 이야기
일본의 영향
미국과 유럽의 영향
국제회의 참가 경험

07 광고 크리에이티브에 관한 이야기
코카콜라의 광고기획
코카콜라의 광고 크리에이티브
그 밖의 광고제작과 캠페인
크리에이티브 향상을 위한 시도

08 광고인과 광고계 풍경에 관한 이야기
구술자의 광고계 투신 동기
기억나는 광고인과 광고계 풍경들
광고와 광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09 이야기의 의의와 더 듣고 싶은 이야기들
남기고 싶은 이야기를 간추리며
이야기에서 주목해야 할 포인트
한국 광고회사 형성기의 특성과 의의

참고문헌

저자소개

김병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광고홍보학과에서 광고학박사를 받았다. 현재 서원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광고학회 제24대 회장, 한국PR학회 제15대 회장, 정부 광고자문위원회 초대 위원장, 서울브랜드위원회 제4대 위원장으로 봉사했다. 그동안 『스티커 메시지: 스킵되지 않고 착착 달라붙는 말과 글을 만드는 법』(한국경제신문, 2022), 『광고가 예술을 만났을 때 아트버타이징』(학지사, 2021), 『어떻게 팔지 답답한 마음에 슬쩍 들춰본 전설의 광고들』(이와우, 2018)을 비롯한 60여권의 저서를 출간했다. 또한, 「광고 건전성의 구성요인과 광고 효과의 검증」(2022), 「Analysis of the Interrelationships among Uses Motivation of Social Media, Social Presence, and Consumer Attitudes in Strategic Communications」(2019)를 비롯한 110여 편의 논문을 국내외 주요 학술지에 발표했다. 한국갤럽학술상 대상(2011), 제1회 제일기획학술상 저술 부문 대상(2012), 교육부·한국연구재단의 우수 연구자 50인(2017) 등을 수상했고, 정부의 정책 소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2019)을 받았다.
펼치기
윤태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림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다.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광고대행사 한컴에서 카피라이터로 일하다가 SK텔레콤 홍보실로 옮겨 광고홍보 관리 업무를 수행했다. 그 후 미국으로 건너가 테네시대학교(University of Tennessee, Knoxville)에서 석사학위를, 미주리대학교(University of Missouri, Columbia)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김석년과 그의 광고시대』(2015), 『신명 커뮤니케이션』(2014) 등의 저서와 『광고와 예술』(2009), 『플랫랜드』(2009)의 번역서를 포함해 10여 권의 책을 출간했고, “When old meets new”(2017), “The border-crossing of habitus”(2011) 등 40편이 넘는 논문을 발표했다. 한국의 대표적 문화 유전자로 꼽히는 ‘신명’을 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 천착하여 자기 준거적 이론으로 정립하려는 것이 주된 연구 관심사다.
펼치기

책속에서

1970년에는 TV-CF 한 편의 제작비가 보통 15만 원 했어요. 그걸 제가 50만 원으로 올렸죠. 그래서 오해도 많이 받았지. 신인섭이가 15만 원을 떼먹었다고요. 나는 술은 얻어먹었지만 돈은 한 푼도 받질 않았어요. 그래서 요새도 이렇게 골골골하잖아요, 하하하. 당시 50만 원이면 커요. 택시 기본요금이 60원 하던 때였으니까요.
_ 신인섭(별표 백등유 광고 제작 당시를 회상하며)


오리엔탈 커뮤니케이션스라고 알아요? 이게 오리콤이죠. 처음에는 오리콤이라는 이름을 모르고, 어떤 직원이 나한테 “아, 여기 싱크대 회사죠? 오리표 싱크인 줄 알았어요.” 그러길래, 뭐 그냥 그렇다고 그랬죠. 그런데 나중엔 오리콤이란 이름이 유행이 돼서 ‘콤’이라는 단어를 쓴 광고회사들이 많이 생겼죠.
_ 김석년(오리콤이라는 이름의 배경에 대해서)


코카콜라 캘린더를 만드는데, 일본 샘플을 몇 개 가져와 제 방 벽과 천장에 다 붙였어요. 그걸로 구상해서 촬영하고 캘린더도 만들고 광고도 했어요. 물론 일본 원판을 가져다가 쓸 수도 있었죠. 하지만 제 생각은, 한국에서 어려워도 여기서 시작해야 우리가 발전한다는 거였어요.
_ 이병인(만보사에서 코카콜라 광고를 대행하던 시절을 회상하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