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복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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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상 소설의 몸과 근대성에 관한 연구〉(2001)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6년 《소설과사상》 겨울호에 평론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쿨투라》, 《본질과 현상》, 《현대비평》, 《시와 사상》, 《시로 여는 세상》, 《오늘의 소설》, 《오늘의 영화》 편집·기획 위원을 역임했다. 김준오시학상, 고석규비평문학상, 젊은평론가상, 애지문학상(비평), 편운문학상, 시와표현평론상, 시와시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한양대학교 글로벌문화통상대학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몸》, 《미만한 이성》, 《한국문학과 몸의 시학》, 《현대문학의 흐름과 전망》, 《한국 현대시의 미와 숭고》, 《우리 시대 43인의 시인에 대한 헌사》, 《몸과 그늘의 미학》, 《내면의 주름과 상징의 질감》, 《벌거벗은 생명과 몸의 정치》, 《근대의 에피스테메와 문학장의 분할》, 《정체공능과 해체의 詩論》, 《김지하가 생명이다》. 《자연스럽게 혹은 자유롭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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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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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2월 평안북도 용천에서 태어나 중앙고보 졸업 후 일본 도쿄에서 유학했다. 1934년 호세이 대학 문과를 수료한 뒤 귀국하여『조선일보』에「초」「가을」「실솔」「시(詩)」「단장(短杖)」등 다섯 편의 시를 발표하며 시인으로 데뷔했고, 1936년 비평가 백철의 추천으로『조광』에「탁류」를 발표하며 소설가로 등단했다. 같은 해 4월에 호세이 대학을 졸업하고 조선일보사에서 근무했다. 1941년『문장』에「습작실에서」를 발표한 후 만주로 건너갔다가 해방 직후 귀국하여 1945년 12월 27일 홍명희, 임화, 박태원, 김기림 등과 함께 ‘경성조소문화협회(京城朝蘇文化協會)’ 창립식에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1946년 조선문학가동맹이 주최하는‘전국문학가대회’에 참석하며 조선문학가동맹 소설부 위원으로 활동하였다. 그해 첫 소설집 『잔등』을 을유문화사에서 발간했다. 1950년 한국전쟁 때 인민군을 따라 월남하여 잠시 서울에 머물렀고, 1958년 니콜라이 두보프의「고독」을 번역했다는 것 외에 이후 행적은 알려져 있지 않다.
1945년 12월 27일 홍명희, 임화, 박태원, 김기림 등과 함께 ‘경성조소문화협회(京城朝蘇文化協會)’ 창립식에 발기인으로 참여했고, 1948년 8월 해주에서 열린 ‘남조선인민대표자회의’에 참가한 뒤 월북한다. 10월에 ≪문장≫ 속간호에 <역사(歷史)>를 연재하다 중단한다. 이 소설이 현재까지 확인된 허준의 마지막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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