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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일꾼들

바다의 일꾼들 (천줄읽기)

빅토르 위고 (지은이), 김희경 (옮긴이)
  |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2010-06-15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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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일꾼들

책 정보

· 제목 : 바다의 일꾼들 (천줄읽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88964065464
· 쪽수 : 194쪽

책 소개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장편소설. <레미제라블>, <파리의 노트르담>과 함께 위고의 3대 작품 중 하나로 꼽힌다. 1820년대 건지 섬과 주변 바다를 배경으로 주인공 질리아트가 좌초된 증기선에서 동력 기계장치를 구해 오는 과정을 전개하고 있다. 인간이 숙명적으로 대면해야 하는 자연, 우주와 영혼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목차

차례

해설
지은이에 대해

헌사
서문

1부 시외르 클뤼뱅

1편 나쁜 평판이 생긴 까닭
2편 메스 르티에리
3편 뒤랑드와 데뤼셰트
4편 백파이프
5편 연발 권총
6편 술 취한 키잡이와 정신 말짱한 선
7편 불경스러운 질문들

2부 꾀바른 질리아트

1편 암초
2편 고된 일
3편 싸움
4편 이중 바닥을 지닌 난관

3부 데뤼셰트

1편 밤과 달
2편 감사하는 마음에서 부리는 전횡
3편 캐시미어호의 출발

옮긴이에 대해

저자소개

빅토르 위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세기 프랑스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시인이자 소설가, 극작가. 나폴레옹 휘하의 군인인 아버지와 왕당파 집안 출신인 어머니의 셋째아들로, 당시 아버지의 임지였던 브장송에서 태어났다. 이후 파리, 나폴리, 마드리드 등을 전전하며 유년 시절을 보냈다. 학창 시절 독서와 시 창작, 문예 비평에 열중하다 스무 살이 되던 1822년 첫 시집《송가와 여러 시》를 발표했다. 1823년 첫 장편소설《아이슬란드의 한Han》에 이어 1827년 운문 희곡〈크롬웰〉등을 발표하여 낭만주의 작가로 자리매김했고 1830년 초연된 희곡〈에르나니〉로 고전주의자들과의 싸움에서 주도권을 획득했다. 1831년 발표한 역사소설《파리의 노트르담》으로 대성공을 거두었고 루이 필리프의 7월 왕정 시기에 정치성을 띤 시집을 다수 발간했다. 현실 참여적인 지식인이자 인도주의자로서 사형제 폐지와 빈민 구제를 주장한 위고는 공화파 정치가로도 활약했다. 1851년 나폴레옹 3세가 쿠데타로 제정을 수립하려 하자 이에 반대하다 국외로 추방되어 브뤼셀 등지에서 19년간 망명 생활을 했다. 그 기간 동안 작품 집필에 몰두하여《명상시집》과《레 미제라블》을 비롯한 걸작들을 남겼다. 1870년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으로 나폴레옹 3세가 몰락하면서 파리에 돌아온 후 1876년 상원 의원으로 선출되지만 1878년 뇌출혈로 건강이 악화되어 정계에서 은퇴했다. 1885년 파리에서 폐울혈로 사망한 그의 장례는 국민적인 애도 속에 국장으로 거행되었고 시신은 팡테옹에 안장되었다. 대하소설《레 미제라블》에 여담 형태로 삽입된 ‘워털루 전투’ 이야기는 위고가 벨기에 전적지에서 두 달간 머무르며 곳곳을 답사하는 노력 끝에 집필한 것이다. 위고 특유의 비장미 넘치는 문체가 돋보이는 이 글은 일세를 풍미한 영웅 나폴레옹의 패배 과정을 극적이고도 박진감 넘치게 그려내는 동시에 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일깨우며 여운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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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인문대학 불어불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그르노블 제3대학교에서 불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박사 후 연수(Post-doc)과정을 마쳤으며, 충남대학교에서 연구교수를 지냈다. 주요 논문으로는 <상상계와 문화 원형 연구>, <빅토르 위고의 ≪바다의 일꾼들≫에 나타난 여성성의 이중적 양상들>, <존재의 이미지, 이미지의 존재>, <4원소 이미지의 역동성에 대한 연구>, <≪관조 시집≫과 ≪악의 꽃≫에서 나타난 모순어법의 배경 및 여정에 대한 연구> 등 다수가 있다. 역서로는 ≪부모님을 용서하는 방법에 대한 발칙한 보고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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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On se voit dans l'engrenage, on est partie int?grante d'un Tout ignor?, on sent l'inconnu qu'on a en soi fraterniser myst?rieusement avec un inconnu qu'on a hors de soi.
우리는 톱니바퀴 장치 안에 맞물려 있으며, 우리가 알지 못하는 어떤 전체의 구성 요소다. 우리는 자기 내부의 미지의 것이 외부의 미지의 것과 불가사의하게 연대하고 있음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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