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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지하생활자의 수기 - 발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러시아소설
· ISBN : 9788964065914
· 쪽수 : 269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러시아소설
· ISBN : 9788964065914
· 쪽수 : 269쪽
책 소개
인간의 본바탕은 선하다는 체르니솁스키의 <무엇을 할 것인가?>를 정면으로 반박하여 쓴 이 작품에서 도스토옙스키는 비겁하고 소심한 한 지식인을 내세워 인간 본성의 추악함과, 인간의 행동은 완결된 수학 공식으로는 규정할 수 없음을 지적하고 있다. 단절을 원하면서도 또 한편으로 소통을 갈구하는 지하생활자의 비논리적인 고뇌는 현대 지식인의 모습 그 자체이다. 원작의 균형을 잃지 않으며 중요한 부분을 50% 발췌했다.
목차
옮긴이 서문
해설
지은이에 대해
1부: 지하실
2부: 진눈깨비에 관해
옮긴이에 대해
책속에서
Именно оттого, что человек, всегда и везде, кто бы он не был, любил действовать так, как хотел, а вовсе не так, как повелевали ему разум и выгода; хотеть же можно и против собственной выгоды, а иногда и положительно должно.
인간이란 언제 어디서나 그가 누구든 간에 예외 없이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하기를 좋아했지, 결코 이성이나 이익이 명하는 대로 행동하지 않았다. 심지어 때로는 원하는 것이라면 인간은 자기 자신의 이익에 역행하는 일도 할 수 있고, 이따금씩은 반드시 그래야만 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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