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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류학/고고학 > 인류학
· ISBN : 9788964066027
· 쪽수 : 162쪽
책 소개
목차
해설 ·······················7
지은이에 대해 ··················20
1. 서론 ·····················25
2. 도구 ·····················31
3. 실험적 행위 ··················35
4. 초월성 ····················39
5. 습관과 습관이 이루어지는 외적 토대 ·······49
6. 행위 ·····················57
7. 자기 목적으로서의 행위 ·············66
8. 분업, 제도 ···················73
9. 제도와 그 내면에 미치는 영향 ··········80
10. 제도를 통한 인간의 내면적 안정화 ·······87
11. 상호성 ····················91
12. 배경적 충족 ·················97
13. 연출을 통한 외적 세계의 안정화 ········105
14. 제도의 의무 내용 ···············109
15. 충동의 사물화 ················112
16. 내적 규범의 생산성 ··············118
17. 욕구의 방향 설정 ···············123
18. 안정화된 긴장 ················129
19. 문화적 조건의 자명성 ·············141
20. 정신적인 것 ·················143
21. 창조적 생산성 ················147
22. 자연, 사실적 외부 세계 ············149
23. 사실적 내면세계, 주체성 ···········155
24. 고대의 낯선 모습 ···············159
옮긴이에 대해 ···············
책속에서
Der moderne Kulturinteressent findet, in den Schacht der Vergangenheit hinabsteigend, schließlich nur seinem eigenen Schatten. In diesem Sinne sind uns die Großwildj?ger der Eiszeit mit ihren H?hlenbildern sozusagen als Vorl?ufer Picassos vorgestellt worden.
오늘날 문화에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들은 과거라는 시간의 동굴 속으로 침잠해 들어간다. 결국 그들이 발견하는 것은 다름 아닌 그들 자신의 그림자뿐이다. 이런 의미에서 본다면, 동굴 벽화를 그렸던 빙하기의 거대한 수렵인들은 마치 피카소의 선배들처럼 우리들 앞에 등장하게 되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