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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1

편지 1

조르주 상드 (지은이), 이재희 (옮긴이)
  |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2011-03-10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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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1

책 정보

· 제목 : 편지 1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64066041
· 쪽수 : 360쪽

책 소개

72년의 생애 동안 2천명이 넘는 사람들과 우정 혹은 사랑을 나눈 정열의 화신이자, 프랑스 낭만주의 시대의 사랑의 여신 조르주 상드가 8세부터 세상을 떠날 때까지 쓴 총 1만 8천여통의 편지들 가운데 508편을 발췌해서 실었다. 왕복서한이 아닌, 상드가 다른 사람에게 보낸 편지만을 수록하였다.

목차

해설 ··························11
이재희 교수 인터뷰/내 인생의 연인 조르주 상드 그리고 편지 ····15

1 뒤팽 드 프랑퀘이 부인이 오로르 뒤팽에게: 1818년 6월 8일 ···45
2 뒤팽 드 프랑퀘이 부인이 오로르 뒤팽에게: 1818년 9월 15일 ···50
3 잔 바주앵에게: 1820년 9월(*) ···············55
4 잔과 셰리 바주앵에게: 1820년 10월 4일(?) ··········58
5 에밀리 드 비슴에게: 1820년 10월 ·············61
6 에밀리 드 비슴에게: 1821년 1월 ··············65
7 잔 바주앵에게: 1821년 1월 30일 ··············69
8 르네 발레 드 빌뇌브에게: 1821년 2월 25일 ··········71
9 셰리 바주앵에게: 1821년 3월 9일 ·············73
10 잔 바주앵에게: 1821년 3월 9일 ··············75
11 잔 바주앵에게: 1821년 3월 21일 ·············77
12 셰리 바주앵에게: 1821년 3월 31일 ············79
13 잔 바주앵에게: 1821년 4월 초 ··············82
14 에밀리 드 비슴에게: 1821년 4월 혹은 5월 ··········85
15 셰리 바주앵에게: 1821년 4월 말 ·············89
16 잔 바주앵에게: 1821년 5월 말 ··············91
17 셰리 바주앵에게: 1821년 7월 30일 ············93
18 셰리 바주앵에게: 1821년 10월 6일 ············95
19 셰리 바주앵에게: 1821년 11월 15일 ············97
20 모리스 뒤팽 부인에게: 1821년 11월 18일 ·········100
21 잔과 에메 바주앵에게: 1822년 9월 4일 ··········106
22 잔과 에메 바주앵에게: 1822년 10월 14일 ·········108
23 잔 바주앵에게: 1823년 3월 6일 ·············109
24 잔 바주앵에게: 1823년 9월 2일 ·············110
25 잔 바주앵에게: 1824년 1월 28일 ············111
26 잔 바주앵에게: 1824년 5월 25일 ············113
27 잔 바주앵에게: 1824년 10월 10일 ············114
28 잔 바주앵에게: 1825년 5월 29일 ············116
29 잔 바주앵에게: 1825년 6월 11일 ············118
30 잔 바주앵에게: 1825년 6월 29일 ············120
31 모리스 뒤팽 부인에게: 1825년 8월 28일 ·········121
32 오렐리앙 드 세즈에게: 1825년 10월 13일(*) ········128
33 잔 바주앵에게: 1825년 10월 16일 ············136
34 오렐리앙 드 세즈에게: 1825년 10월 17일 ·········141
35 오렐리앙 드 세즈에게: 1825년 10월 18일 ·········146
36 오렐리앙 드 세즈에게: 1825년 10월 20일 ·········152
37 카지미르 뒤드방에게: 1825년 11월 7일 ··········156
38 오렐리앙 드 세즈에게: 1825년 11월 8일 ··········161
39 오렐리앙 드 세즈에게: 1825년 11월 11일 ·········165
40 오렐리앙 드 세즈에게: 1825년 11월 12일 ·········169
41 오렐리앙 드 세즈에게: 1825년 11월 13일 ·········175
42 오렐리앙 드 세즈에게: 1825년 11월 14일(*) ········181
43 카지미르 뒤드방에게: 1825년 9월 15일 ··········184
44 이폴리트 샤티롱에게: 1825년 11월 15일(*) ········225
45 잔 바주앵에게: 1825년 12월 15일 ············234
46 조에 르루아에게: 1825년 12월 21일 ···········238
47 잔 바주앵에게: 1826년 1월 20일 ·············246
48 잔 바주앵에게: 1826년 4월 23일 ·············250
49 조에 르루아에게: 1826년 6월 26일 ············254
50 잔 바주앵에게: 1826년 6월 26일 ·············258
51 카지미르 뒤드방에게: 1826년 7월 16일 ··········262
52 잔 바주앵에게: 1826년 8월 중순 ·············263
53 잔 바주앵에게: 1826년 9월 17일 ·············268
54 잔과 에메 바주앵에게: 1827년 2월 24일 ··········272
55 잔 바주앵에게: 1827년 4월 27일 ·············275
56 잔 바주앵에게: 1827년 7월 3일 ·············281
57 올랭프 오두 드 빌조베에게: 1827년 7월 말 ·········286
58 잔 바주앵에게: 1827년 7월 20일 ·············287
59 조에 르루아에게: 1828년 2월 2일 ············290
60 잔 바주앵에게: 1828년 4월 18일 ·············292
61 잔 바주앵에게: 1828년 6월 25일 ·············295
62 잔 드 프누아일에게: 1828년 7월 15일 ···········298
63 잔 드 프누아일에게: 1828년 9월 26일 ···········299
64 로르 드세르프에게: 1829년 5월 21일 ···········303
65 잔 드 프누아일에게: 1829년 8월 3일 ···········309
66 카지미르 뒤드방에게: 1829년 12월 19일 혹은 20일 ·····314
67 쥘 부쿠아랑에게: 1830년 3월 13일(*) ···········319
68 공두앵 생타냥 부인에게: 1830년 4월 3일 ·········326
69 샤를 뫼르에게: 1830년 6월 27일 ·············333
70 샤를 뫼르에게: 1830년 9월 17일 ·············338
71 공두앵 생타냥 부인에게: 1830년 9월(?) ··········345
72 샤를 뫼르에게: 1830년 10월 31일 ············349

조르주 상드 부분 연보(1804∼1830) ············354

저자소개

조르주 상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낭만주의 시대의 대표적인 여성 작가. 아버지는 폴란드 왕가로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귀족적인 가문 출신이고, 어머니는 파리 세느 강변의 새장수의 딸로 가난한 서민 출신이다. 일찍 아버지를 여윈 상드는 프랑스 중부의 시골 마을 노앙에 있는 할머니의 정원에서 루소를 좋아하는 고독한 소녀 시절을 보냈다. 18세 때 뒤드방 남작과 결혼했으나 순탄치 못한 생활 속에 이혼하고, 두 아이와 함께 파리에서 문필 생활을 시작하여 <피가로>지에 짧은 글들을 기고하며 남장 차림의 여인으로 자유분방한 생활을 했다. 이때 여러 문인, 예술가들과 친교를 맺었는데, 특히 6살 연하인 시인 뮈세와 음악가 쇼팽과의 모성애적인 연애 사건은 그 당시 상당한 스캔들을 일으켰다. 또한 화가 들라크루아, 소설가 플로메르와의 우정은 너무나도 유명하다. 상드는 이처럼 72년의 생애동안 우정과 사랑을 나눈 사람들이 이천 명이 넘는 신비와 전설의 여인이었으며 ‘정열의 화신’이었고 프랑스 낭만주의 시대의 ‘사랑의 여신’이었다. 남녀평등과 여성에 대한 사회 인습에 항의하여 여성의 자유로운 정열의 권리를 주장한 데뷔작으로 ≪앵디아나≫(1832)를 발표하여 대성공을 거두었고 같은 계열의 작품으로 ≪발랑틴≫(1832), 90여 편의 소설 중에서 대표작인 자서전적 애정소설 ≪렐리아≫(1833)와 ≪자크≫(1834), ≪앙드레≫(1835), ≪한 여행자의 편지≫(1834∼36), ≪시몽≫(1836), ≪모프라≫(1837), ≪위스코크≫(1838)등 연이어 나온 소설들도 호평을 받았다. 다음으로 장 레이노, 미셸 드 부르주, 라므네, 피에르 르루 등과 교제하여 그 영향으로 인도주의적이며 사회주의적인 소설을 썼는데, 이 계열의 작품으로 ≪프랑스 여행의 동료≫(1841), ≪오라스≫(1841∼42), ≪앙지보의 방앗간 주인≫(1845), ≪앙투완 씨의 죄≫(1845), 대표작이며 대하소설인 ≪콩쉬엘로≫(1842∼43), ≪뤼돌스타드 백작 부인≫(1843∼44), ≪스피리디옹≫(1838∼39), ≪칠현금≫(1839), ≪테베리노≫(1845) 등이 있다. 상드는 다시 1844년 ≪잔느≫를 필두로 해서 일련의 전원 소설들을 발표했는데, 이 계열의 작품으로는 소박하고 아름다운 전원소설 ≪마의 늪≫(1846), ≪소녀 파데트≫(1848∼49), ≪사생아 프랑수아≫(1849), ≪피리부는 사람들≫(1853) 등이 있다. 노년에는 방대한 자서전인 ≪내 생애의 이야기≫(1847∼55), 손녀들을 위한 동화 ≪할머니이야기≫를 쓰면서 초기의 연애 모험소설로 돌아가 ≪부아도레의 미남자들≫(1857∼58)과 ≪발메르 후작≫(1860), ≪검은 도시≫(1861), ≪타마리스≫(1862), ≪캥티니양≫(1863), ≪마지막 사랑≫(1866), ≪나농≫(1872)등을 발표했으며 25편의 희곡과 시, 평론, 수필, 일기, 비망록, 기행문, 서문, 기사 등 180여 편에 달하는 많은 글을 남겼다. 특히, 그녀가 남긴 편지들은 파리의 클라식 가르니에 출판사에서 조르주 뤼뱅이 26권으로 편집 완성한 방대하고 기념비적인 서간집으로 세계 문학사에서 서간 문학의 최고봉으로 꼽히고 있다. 그 동안 교환 서간집으로는 ≪상드와 플로베르≫(1904), ≪상드와 뮈세≫(1904), ≪상드와 아그리콜 페르디기에≫, ≪상드와 피에르 르루≫, ≪상드와 생트 봐브≫, ≪상드와 마리 도르발≫, ≪상드와 폴린 비아르도≫등이 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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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남에서 태어났다. 한국외국어대학 불어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프랑스 그르노블 대학에서 조르주 상드 연구로 불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프랑스와 유럽의 상드 문학 현장을 여러 차례 답사했고, 노앙에서 개최된 상드와 쇼팽 애호가 모임이나 상드 국제회의에 여러 번 참가했다. 뉴욕 상드 협회 ≪상드 연구≫지 국제 편집인이었고, 프랑스 파리, 에시롤, 노앙 상드협회 회원이었다. 저서로는 자서전 연구서로 ≪조르주 상드, 문학 상상력과 정원≫, 편저 ≪상드 연구 1, 2, 3≫이 있고, 상드 번역서로는 자전적 애정 소설 ≪렐리아≫, ≪상드 편지≫(전 6권, ‘문체부 우수교양도서’ 2011년), 전원 소설 ≪마의 늪≫, ≪소녀 파데트≫, ≪사생아 프랑수아≫ 등과 동화 ≪용기의 날개≫, ≪픽토르뒤성≫, ≪장밋빛 구름≫, ≪개와 신성한 꽃≫, ≪말하는 떡갈나무≫가 있으며, 그 밖에 ≪쇼팽과 상드≫, ≪상드 전기≫, ≪상드 문학 앨범≫ 등이 있다. 2008년 ≪문학나무≫ 등단, 2015년 장편소설 ≪아름다운 무지개≫를 발간했다. 현재 한국외대 명예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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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느 여자 친구에게, 1830년

산다는 것은 멋지고 아름다운 일입니다.
괴로움, 남편, 권태, 부채, 가족들 그리고 가슴이 미어지는 고뇌와 끈질긴 중상모략에도 불구하고 산다는 것은 도취하는 것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가슴 설레는 일이며, 행복입니다. 천국입니다. 아! 나는 맹세코 예술가의 생애를 살고 싶습니다. 나의 좌우명은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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