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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무기와 인간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희곡 > 외국희곡
· ISBN : 9788964068298
· 쪽수 : 165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희곡 > 외국희곡
· ISBN : 9788964068298
· 쪽수 : 165쪽
책 소개
'지식을만드는지식 희곡선집'. 버나드 쇼의 희곡으로, 1885년 불가리아와 세르비아 사이에 실제로 발생했던 전쟁을 배경으로 한다. 희극적 장치로 관객을 즐겁게 하면서도 전쟁과 사랑에 대한 낭만적 통념을 통렬하게 비판한다. '유쾌하지 않은 극'을 통해 자신의 사상을 설파하고자 한 버나드 쇼는 '유쾌한 극'을 통해서도 기존의 통념에 도전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이 작품을 통해 보여 주었다.
목차
나오는 사람들···················3
제1막······················5
제2막······················45
제3막······················91
해설······················149
지은이에 대해··················154
옮긴이에 대해··················158
책속에서
1.
블룬칠리: 나는 프로 군인이니까! 난 내가 싸워야 할 때 싸워, 그리고 싸우지 않아도 될 때 그 상황에서 벗어나는 것을 매우 기뻐하지. 당신은 아마추어일 뿐이야. 당신은 싸우는 것을 오락이라고 생각하지.
2.
라이나: 당신이 세르비아 군복을 입은 것을 보자마자 죽일 만한 무식한 시골뜨기의 집에 있는 것이 아니라 문명화된 사람들이 사는 집에 있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이런 것들을 말하는 거예요. 우리는 오페라 시즌에 매년 부쿠레슈티에 가요. 그리고 꼬박 한 달을 비엔나에서 보내죠.
3.
블룬칠리: 평범한 스위스 군인인 나는 15년간의 병영 생활과 전쟁으로 품위 있는 인생이 무엇인지조차 잘 알지 못해요. 방랑자, 고칠 수 없는 낭만적인 기질 때문에 인생의 모든 기회들을 망쳐 버린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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