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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와 인간

무기와 인간

조지 버나드 쇼 (지은이), 이형식 (옮긴이)
  |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2011-09-21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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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와 인간

책 정보

· 제목 : 무기와 인간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희곡 > 외국희곡
· ISBN : 9788964068298
· 쪽수 : 165쪽

책 소개

'지식을만드는지식 희곡선집'. 버나드 쇼의 희곡으로, 1885년 불가리아와 세르비아 사이에 실제로 발생했던 전쟁을 배경으로 한다. 희극적 장치로 관객을 즐겁게 하면서도 전쟁과 사랑에 대한 낭만적 통념을 통렬하게 비판한다. '유쾌하지 않은 극'을 통해 자신의 사상을 설파하고자 한 버나드 쇼는 '유쾌한 극'을 통해서도 기존의 통념에 도전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이 작품을 통해 보여 주었다.

목차

나오는 사람들···················3

제1막······················5
제2막······················45
제3막······················91

해설······················149
지은이에 대해··················154
옮긴이에 대해··················158

저자소개

조지 버나드 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56년 7월 26일,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에서 태어났다. 성악가였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릴 적부터 음악, 오페라, 미술 등 다양한 예술을 자연스레 익혔다. 1871년 학교를 떠나 독학으로 배움을 이어나갔다. 1876년에는 런던으로 이주해 영국박물관 독서실에서 주로 시간을 보내면서 읽고 쓰는 데 전념했다. 1880~1890년대에 음악, 미술, 연극 비평가로 활약했으며, 처음에 쓴 소설들이 환대받지 못하자 노선을 바꿔 극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36세였던 1892년 첫 번째 작품 『홀아비의 집』을 런던에서 초연한 것을 필두로 60편이 넘는 희곡을 썼다. 대표작으로 『인간과 초인』 『피그말리온』 『성녀 잔 다르크』 『칸디다』 『카이사르와 클레오파트라』 등이 있다. 직접 쓴 긴 서문이 포함된 그의 작품은 종종 정치, 사회, 경제, 여성의 권리, 빈곤 등 당대의 사회문제를 부각하면서 토론과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점진적 사회주의를 표방하는 페이비언협회에 가입했고, 마르크스의 『자본론』에 심취했으며, 이후 사상가, 연설가, 논객, 사회 개혁가, 정치 활동가의 행보를 이어갔다. 1925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했고, 1939년에는 영화 〈피그말리온〉으로 아카데미 각색상을 수상하며 노벨문학상과 아카데미상을 모두 수상한 최초의 작가가 되었다. 두 차례의 세계대전을 겪는 동안에도 작품 쓰기를 멈추지 않았고, 스물다섯 살 이후 죽을 때까지 채식주의를 고수했다. 1950년 11 월 2일, 에이옷 세인트 로렌스의 자택에서 9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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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식 (옮긴이)    정보 더보기
플로리다주립대학교에서 영문학 박사 학위를 받고 건국대학교 영문과 교수로 33년간 재직했다. 현재는 명예교수로 강의와 집필, 번역에 몰두하고 있다. 문학과영상학회 회장, 현대영미드라마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지은 책으로 《현대 미국 희곡론》, 《영화의 이해》, 《무대와 스크린의 만남》, 《다문화주의와 영화》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미국 영화/미국 문화》, 《영화의 이론》, 《영화에 대해 생각하기》, 《숭배에서 강간까지 : 영화에 나타난 여성상》, 《하드 바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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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
블룬칠리: 나는 프로 군인이니까! 난 내가 싸워야 할 때 싸워, 그리고 싸우지 않아도 될 때 그 상황에서 벗어나는 것을 매우 기뻐하지. 당신은 아마추어일 뿐이야. 당신은 싸우는 것을 오락이라고 생각하지.

2.
라이나: 당신이 세르비아 군복을 입은 것을 보자마자 죽일 만한 무식한 시골뜨기의 집에 있는 것이 아니라 문명화된 사람들이 사는 집에 있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이런 것들을 말하는 거예요. 우리는 오페라 시즌에 매년 부쿠레슈티에 가요. 그리고 꼬박 한 달을 비엔나에서 보내죠.

3.
블룬칠리: 평범한 스위스 군인인 나는 15년간의 병영 생활과 전쟁으로 품위 있는 인생이 무엇인지조차 잘 알지 못해요. 방랑자, 고칠 수 없는 낭만적인 기질 때문에 인생의 모든 기회들을 망쳐 버린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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