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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러시아소설
· ISBN : 9788964069929
· 쪽수 : 175쪽
책 소개
목차
해설 ··························7
지은이에 대해 ·····················19
이상한 광고 ······················23
로스의 작업장에서 ··················27
동행인 ························37
잠 못 이루는 밤 ····················46
이륙 ··························52
착륙 ··························57
화성 ··························60
화성인들 ·······················72
소아쩨라 ·······················78
감청색 숲 속에서 ···················84
휴식 ··························86
흐릿한 구상(球狀) 물체 ················90
층계 위에서 ······················97
우연한 발견 ·····················102
아엘리타의 아침 ···················111
도시를 구경하고 있는 구세프 ·············117
투스쿠프 ·······················121
홀로 남은 로스 ····················133
마술 ·························138
도주 ·························145
자기 망각 ······················154
지구 ·························159
사랑의 목소리 ····················166
옮긴이에 대해 ····················174
책속에서
И там не уйти от себя, - за гранью Земли, за
гранью смерти. Зачем нужно было хлебнуть
этого яду. - любить! Жить бы неразбуженным.
(...) Нет, нужно упасть и расцвесть - пробудиться
к жажде - любить, слиться, забыться, перестать
быть одиноким семенем.
지구를 떠나고 죽음의 경계를 벗어난 그곳에서도 자신을 잊을 수는
없을 것이다. 왜 나는 그 사랑이라는 독약을 마셨는가? 깨지 않은
채 살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으랴! (...) 그러나 씨앗은 떨어져 꽃을 피
어야한다. 외로운 씨앗으로 있지 말고 사랑하고 결합하고 잊혀지고
정열에 불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