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8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8

(근대화를 향한 첫걸음을 내딛다, 전면개정판)

금현진, 김진 (지은이), 정진숙 (글), 이우일 (그림), 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 이상찬 (감수), 세계로 (기획), 박소영, 조고은 (지도)
사회평론
14,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8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8 (근대화를 향한 첫걸음을 내딛다, 전면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한국사
· ISBN : 9788964358900
· 쪽수 : 300쪽
· 출판일 : 2016-09-12

책 소개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2016-2017 전면 개정판. 2015.2016년 개정 교과서에 발맞춰 1권부터 10권까지 초등 사회 교과서 내용을 충실히 반영하였다. 300여 명의 독자들과 접촉해 기존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에 대한 개선 의견을 취합하고 개정 작업에 반영했다.

목차

1교시 백성들의 분노가 터져나오다
세도가들이 정치를 주무르다
무거운 세금에 짓눌린 백성들
1811년, 홍경래의 난이 일어나다
1862년, 농민 항쟁의 불길이 타오르다
새 세상을 향한 열망은 더욱 커져 가고
2교시 나라를 개혁하고 외세를 거부한 흥선 대원군
흥선군, 아들을 왕위에 앉히고 권력을 잡다
흥선 대원군의 숨 가쁜 개혁정치
병인년, 서양 세력과 충돌하다
신미년, 미군이 물러간 뒤 척화비를 세우다
고종이 직접 통치하기 시작하다
3교시 나라의 문을 열고 개화 정책을 펴다
일본과 조약을 맺고 항구를 열다
개화 정책의 추진 속에 싹튼 갈등
차별받던 구식 군대, 한양을 점령하다
3일 만에 끝난 혁명, 갑신정변
4교시 조선, 새로운 세상을 꿈꾸다
고부 농민들, 못된 군수를 쫒아내다
‘보국안민’을 위해 일어선 동학 농민군
무기를 내려놓은 농민들, 고을 자치에 나서다
개화 정부가 추진한 갑오개혁
외세를 몰아내기 위해 다시 전쟁터로!
5교시 대한 제국을 선포하다
러시아의 간섭에 한발 밀려난 일본
왕비 민씨, 일본인들의 손에 살해당하다
러시아 공사관으로 몸을 피한 고종
독립 협회, 자주 독립을 꿈꾸다
‘황제의 나라’로 거듭나다
6교시 조선, 근대의 옷으로 갈아입다
외국에 나가 신문물을 접한 사신들
새로운 문물과 제도가 들어오다!
변화된 의식주 생활
신식 학교에 들어가 새로운 학문을 배우다
언론·국어·국사·문예·종교의 변화
사람들의 생각이 근대적으로 바뀌다
7교시 나라의 주권을 잃다
대한제국의 운명을 결정지은 러일 전쟁
일본에게 외교권을 빼앗기다
‘이천만 동포여! 살았는가, 죽었는가?’
일본의 침략에 맞서 무기를 든 사람들
민족의 실력을 키우자!
1910년, 일본에게 주권을 빼앗기다

저자소개

이우일 (그림)    정보 더보기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한 만화가입니다. 세대를 이어가며 꾸준히 사랑받는 어린이의 필독서 ‘노빈손’ 시리즈, ‘용선생’ 시리즈 외 수많은 어린이책과 어른을 위한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우일우화』, 『옥수수빵파랑』, 『좋은 여행』, 『고양이 카프카의 고백』, 『이우일 선현경의 신혼여행기』, 『퐅랜, 무엇을 하든 어디로 가든 우린』, 『하와이하다』, 『파도 수집 노트』 등이 있습니다. 그림책 작가인 아내 선현경, 딸 은서, 고양이 떫보와 함께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며 살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i00111
펼치기
이우일의 다른 책 >
정진숙 (글)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사학과에서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서울대학교 등에서 강의를 진행하였고, 현재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의 학예연구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한국 근대 사회의 변화 속에서 법의 역할, 법에 의한 사회의 변화 등에 대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주요 논문으로 <1896~1905년 형법 체계 정비에 관한 연구 : 《형법대전》 제정을 위한 기초 작업을 중심으로>, <《고종실록자료원부》의 법률 관련 자료와 《고종실록》의 편찬> 등이 있습니다.
펼치기
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 (감수)    정보 더보기
전국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모여 활동하는 교과 연구 모임이에요. 어린이 역사, 경제, 사회 수업에 대해 연구하고, 학습 자료를 개발하며, 아이들과 박물관 체험 활동을 해 왔어요. 지금은 초등 교과 과정 및 교과서를 검토하고 재구성하는 작업을 통해, 행복한 수업을 만드는 대안 교과서를 개발하는 데 힘쓰고 있어요.
펼치기
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의 다른 책 >
이상찬 (감수)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교수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겸무교수,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원장을 역임하였습니다.
펼치기
이상찬의 다른 책 >

책속에서


“한편 청나라는 조선이 일본과 조약을 맺고, 조선과 국경을 맞댄 러시아가 조선에 관심을 보이는 것을 보면서 불안해했어.”
“아니, 우리가 더 불안하면 불안하지 왜 청나라가 불안해해요?”
“청나라는 조선이 자신을 섬기는 나라 중의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강화도 조약에서 조선은 자주국이다 하면서 그것이 부정됐잖아. 청나라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미국을 끌어 들였어. 조선과 미국의 조약체결을 도와주면서 조선이 청나라를 섬기는 나라라고 인정받고 싶었던 거지. 그 결과 청나라의 소개로 조선과 미국 사이에 ‘조미 수호 통상 조약’이 체결되었어.”
“보나마나 그것도 불평등 조약이었겠죠”
나선애의 질문에 답하는 용선생의 목소리에는 기운이 없었다.-8권


“우와~ 예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교육 받을 수 있게 되었군요”
흥미진진하게 용선생의 이야기를 듣던 곽두기의 말이었다.
“그래,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주는 데는 정부도 함께 했단다. 나라에서는 1894년 갑오개혁 때 ‘교육 입국 조서’를 반포해서 여러 학교들을 설립했어. 어린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한소학교, 그리고 소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칠 선생님들을 양성하는 사범 학교, 외국어를 주로 배우는 외국어 학교 등이 세워져 근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넓어지게 되었지. 이어 대한 제국 시기에는 실업 교육 학교인 상공 학교, 광무 학교 등을 설립했어. 그리고 일제의 침략이 본격화 되는 1900년대에는 애국 계몽 운동가들이 많은 사립 학교를 세워 민족의식을 일깨웠단다.”- 8권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