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배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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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신학대학교 및 동대학원, 스위스 바젤대학교 신학부(Dr. Theol.)를 마치고, 1986년부터 2016년까지 30년간 감리교신학대학교 종교철학과 교수로 재직하였다. 미국 게렛신학교, 버클리 GTU, 일본 동지사대학교 신학부에서 활동했으며, 감신대 부설 통합학문연구소를 창설하여 이끌었다. 기독자교수협의회 회장, 한국문화신학회 회장, 조직신학회 회장,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종교간대화 위원장, 생명평화마당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다. 사단법인 나눔문화 이사장직을 수행했고, 최근에는 3.1운동 100주년 종교개혁 연대 공동대표, 국제기후시민종교네트워크(ICE) 공동대표, 현장아카데미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이웃 종교인들을 위한 한 신학자의 기독교 이야기』(문광부 우수교양도서), 『생태 영성과 기독교의 재주체화』(문광부 우수학술도서), 『빈탕한데 맞혀놀이多夕으로 세상을 읽다』, 『없이 계신 하느님, 덜 없는 인간』(문광부 우수학술도서), 『한국 개신교 전위 토착신학 연구』(기독교출판문화상 대상), 『켄 윌버와 신학』(문광부 우수학술도서), 『기독교 자연 신학연구』, 『생명의 하느님과 한국적 생명신학』, 『 ‘역사유비’로서의 李信의 슐리얼리즘 신학』 등이 있고, 『종교개혁 500년과 以後 신학』(문광부 우수학술도서)과 『3.1정신과 以後 기독교』, 『한국전쟁 70년과 以後 교회』, 『李信의 묵시의식과 토착화의 새 차원』(문광부 세종도서 우수학술도서) 등을 공동으로 엮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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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아카데미 (엮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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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아카데미는 한국교회와 사회의 근본적 개혁과 전환을 탐색하는 연구소 겸 수행 공동체로서, 횡성과 종로구 부암동에 근거를 두고, 이 땅의 사상적 맥락(聖·性·誠)과 종교적 상상력(고독, 저항, 환상)에 터해서 한국적 기독교를 정초하는 일을 주된 과제로 삼고 있다. 2016년 해천 윤성범 선생 탄생 100주년을 기해 『21세기 보편영성으로서의 誠과 孝』를 펴낸 것을 시작으로, 2017년 『환상과 저항의 신학: 이신(李信)의 슐리얼리즘 연구』 등을 펴낸 데 이어,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과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기리면서 함께 공부하고 연구한 성과를 모아 『종교개혁 500년, ‘以後’ 신학』 과 『3.1정신과 ‘以後’ 기독교』라는 공저를 기획, 간행하였다. <‘以後’ 신학>은 ‘세종도서’(2018)로 선정되었고, <‘以後’ 기독교>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에서 “국민참여 기념사업”으로 선정되었다. 2020년 『한국전쟁 70년과 ‘以後’ 교회』로서 ‘以後’ 기독교신학 시리즈를 완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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