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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돼지와 각설탕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64492253
· 쪽수 : 196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64492253
· 쪽수 : 196쪽
책 소개
시집 <내가 부르는 남들의 노래> 등을 발표한 김사윤의 시집. 저자는 말한다. "시는 언제나 제가 힘들 때마다 눈물을 흘리게 하고 부여잡을 수 있는 영혼의 두레박처럼 꿈꾸게 하는 무언가가 되어 주었고, 그럴 때마다 변변한 감사보다는 상처를 내고 내치기를 반복하다가 어느새 마음에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그런 존재였습니다. 저는 이 소중한 '詩내림 의식'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이제는 저로 인해서 삶에 지친 많은 이에게 희망 또는 위로가 되어주었으면 하는 바람 가득합니다." 시집은 총 4부로 구성되었다.
목차
<제 1부>
타살(他殺)
고슴도치
늘 진실은
그리움에 대못을 치다
손사래
두 발로 내려서다
비켜 서 보자
소름
비를 지우고
추억 따위로
구름 바람 구름에
아프다 아프다
비를 그리다
개2
눈의 눈
두통
맛보기
구역질
시인이라면
개 자제분에게
문고리
대화
붉은 하늘에 닻을 내리다
더부살이
<제 2부>
슬픔의 지느러미에 가슴을 베다
동제미술관
새
해바라기
박쥐
공기놀이
바다는 비를 품고
아무것도
미역 풀어내듯
별
비뚤게
거울을 보다
길들여지다
우물
설레임
영화를 보다
핑계를 대자면, 굳이
땡깡
이끼
위로삼아 건네다
트위터에서
무엇보다 나에게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제 3부>
호반(湖畔)
돼지와 각설탕
대답을 못하는거다
단풍
첫눈
잔2
바다가 그러하니
돌려세우다
초아
언쟁(言爭)
첫눈2
아프고 아프면
기도2
국산우유
바보 기울다
무채색(無彩色)
자위(自慰)
그 날 이후
써내려 갑니다
고백하지만
나무인형
잠결에 쓰는 시
바보 복이
단추를 풀고
<제 4부>
들 가온에 찬 빛
겨울 한 자락에
모이를 뿌리다
哀人急求
환멸
형, 뭐하노
낙뢰(落雷)
헤어짐을 준비하는기도
하루를 넘기며
아프지 않을 만큼
보내도 보내지 말자
무뇌증(無腦症)
약속을 내리다
소주 딱 두잔 마시고
떠나려는 이유
정적(靜寂)
괜찮아
배려조차
빵도둑
내성(耐性)
호야아비
수성못에서
고양이 밥그릇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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