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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이후

공룡 이후

(신생대 6500만 년, 포유류 진화의 역사)

도널드 R. 프로세로 (지은이), 김정은 (옮긴이)
뿌리와이파리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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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이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공룡 이후 (신생대 6500만 년, 포유류 진화의 역사)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생명과학 > 진화론
· ISBN : 9788964620267
· 쪽수 : 512쪽
· 출판일 : 2013-05-20

책 소개

오파비니아 시리즈 10번째 책. 신생대의 지구와 생명의 역사를 통해 인간이 작은 포유류로부터 어떻게 진화해왔는지를 보여준다. 백악기 대멸종 이후 지구는 어떻게 변화해 오늘에 이르렀을까? 신생대는 중생대만큼이나 매력적인 시대였지만, 잘 알려지지 않았다.

목차

1. 서론
2. 공룡의 종말?
3. 용감한 신세계: 팔레오세
4. 현세의 새벽: 에오세
5. 빙하기 찾아오다: 올리고세
6. 사바나 이야기: 마이오세
7. 변화하는 세계: 플라이오세
8. 빙하시대: 플라이스토세
9. 우리의 간빙기: 홀로세

머리말/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더 읽을거리/ 참고문헌/ 찾아보기

저자소개

도널드 R. 프로세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고생물학자이자 지질학자로, 포유류 고생물학 및 자기층서학 분야의 전문가이다. 1982년 컬럼비아대학교를 졸업하고, 지질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리버사이드의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지질학과 생물학으로 학위를 받았다. 27년 동안 로스엔젤레스의 옥시덴탈칼리지의 지질학 교수로 있었고, 컬럼비아대학교, 배서칼리지, 녹스칼리지, 피어스칼리지와 캘리포니아주립 폴리테크닉에서도 지질학과 고생물학, 지구생물학을 가르쳤다. 현재는 로스앤젤레스 국립역사박물관에서 척추고생물학 분야의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스켑틱>의 편집진이며, <지질학, 고생물학>과 <화석학 저널> 등의 학술지를 펴내고 편집자로 일했다. 미국지질학회, 고생물학회, 런던 린네학회의 특별회원이며, 퇴적지질학회(Society of Sedimentary Geology: SEPM)의 태평양 분과 부회장을 지냈고, 척추고생물학회에서 5년 동안 프로그램 위원장을 지냈다. 구겐하임재단과 국립과학재단으로부터 특별연구비를 지원받은 것을 비롯해, 1991년에는 고생물학회에서 40세 이하의 뛰어난 고생물학자에게 수여하는 슈체르트상을 받았다. 《화석은 말한다》로 2007년 미국출판사협회로부터 지구과학 분야의 학술출판부문상을 받았다. BBC의 <고대세계의 에피소드>, 히스토리채널의 <선사시대의 괴물을 말하다>, 네셔널지오그래픽채널의 <엔텔로돈과 히에노돈>, 그리고 BBC의 <선사시대의 야수와 함께 걷다> 등 여러 편의 텔레비전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다섯 권의 주요 지질학 교재와 세 권의 일반서적을 포함해 저자, 공저자, 편자, 공편자로 33권이 넘는 책과 250편이 넘는 과학 논문을 발표했다. 우리나라에는 《진화의 산증인, 화석 25The Story of Life in 25 Fossils》와 《공룡 이후After the Dnosaurs》가 번역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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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했고, 주로 과학책을 번역한다. 옮긴 책으로는 『미토콘드리아』, 『트랜스포머』, 『깊은 시간으로부터』, 『이전 세계의 연대기』, 『생명, 경계에 서다』, 『리처드 도킨스의 진화론 강의』,『가드닝을 위한 식물학』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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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백악기 후기에는 포유류가 겨우 18속에 불과했지만, 팔레오세 중기에는 북아메리카에만 84속의 포유류가 있었고 팔레오세 후기에는 그 수가 100속에 이르렀다. 정리하자면, 극소수의 태반 포유류만 있던 백악기에서 불과 1,000만~1,200만 년이 흘러 팔레오세가 끝나고 에오세가 시작될 무렵이 되자, 설치류와 거대한 고래, 하늘을 나는 박쥐에 이르는 포유류의 모든 목이 나타난 것이다. 포유류는 정말 놀라울 만큼 빠른 속도로 증가했고 생태적으로도 다양해졌다!


이는 주요 포유류 무리가 팔레오세의 아시아에서 기원했다는 것을 암시한다. 이를 토대로 ‘에덴의 동쪽’이라는 가설이 만들어졌다. K. 크리스토퍼 비어드의 지적처럼, 포유류의 여러 상위 분류군(기제류, 우제류, 코끼리, 고래, 우인타테레, 틸로돈트, 아르크토스틸로피드, 판토돈트, 설치류, 토끼류, 히아이노돈트 육치류, 진화된 영장류인 유인원)은 모두 팔레오세의 아시아에서 기원했다는 확실한 증거가 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에오세 초기 극지방의 식물상과 동물상이다. 남극권과 북극권에서 발견된 이 화석들은 6개월 동안 해가 뜨지 않는 시기를 보냈다는 것이 분명한데도, 오늘날 북극의 툰드라 지대나 남극의 만년설에서 발견되는 식물상과는 완전히 딴판이다. 북위 61도가 넘는 알래스카에 야자나무나 소철 같은 활엽상록수가 있었다는 사실은 평균 기온이 섭씨 18도쯤이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낙엽활엽수림뿐 아니라 풍부한 석탄층도 울창한 숲이 있었음을 나타낸다. 노르웨이 북쪽 스피츠베르겐 섬의 식물상은 영하의 날씨를 견딜 수 없는 식물들로만 구성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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