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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불교철학
· ISBN : 9788964940495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11-05-30
책 소개
목차
서문
以心傳心이심전심 마음에서 마음으로 진리를 전해주다
廓然無聖곽연무성 큰 깨달음은 성스러움조차 없다
了不可得安心法요불가득안심법 마음의 안정을 얻는 비결
我自調心아자조심 스스로 마음을 조율한다
何罪之有하죄지유 무슨 죄가 있으랴
解脫法門해탈법문 해탈의 비결
無姓是祖무성시조 성씨가 없어야 조사다
菩提本無樹보리본무수 보리는 본디 나무가 없다
如魚飮水, 冷暖自知여어음수, 냉난자지 물이 차고 더운 것은 물고기가 안다
自性眞空자성진공 자성은 참으로 공한 것이다
得指忘月득지망월 손가락에 집착하여 달을 놓치다
不修聖諦, 何來層次불수성제, 하래층차 진리를 닦지 않고 무슨 등급이 있으랴
直指人心직지인심 직접 사람의 마음을 가리켜 깨닫게 한다
曹溪一覺, 了悟生死조계일각, 요오생사 조계에서 하룻밤 자며 생사를 깨닫다
何謂虛空하위허공 허공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佛祖和侍者불조화시자 불조와 심부름꾼
佛性‘如是’불성‘여시’ 불성은 ‘이와 같다’
見山不是山, 見水不是水견산불시산, 견수불시수 산은 산이 아니고 물은 물이 아니다
照性自明조성자명 자성에 비추어 스스로 깨닫다
一芥納須彌일개납수미 겨자씨 안의 수미산
熱心人열심인 마음이 뜨거운 사람
坐禪不能成佛좌선불능성불 좌선한다고 부처가 되는 것은 아니다
已進不退이진불퇴 이미 들어왔으니 물러가지 않는다
騎驢?驢기려조려 나귀를 탄 채로 나귀를 찾는다
射心中的迷誤사심중적미오 마음속의 오류를 쏘다
?住虛空조주허공 허공을 붙잡다
事如春夢了無痕사여춘몽료무흔 만사는 춘몽과 같아 흔적이 없다
不拘文字, 體露眞常불구문자, 체로진상 글로 표현할 수 없는 진상 체험
一日不作, 一日不食일일부작, 일일불식 하루 일하지 않으면 하루 먹지 말라
空手而回공수이회 빈손으로 돌아간다
見性成佛견성성불 자신의 불성을 깨달아 부처가 된다
禪不可說선불가설 선은 말로 할 수 없다
眼明而?안명이할 눈 뜬 장님
雲在靑天, 水在甁운재청천, 수재병 구름은 푸른 하늘에, 물은 물병에
依人不依法의인불의법 사람에 의거할 뿐 법에 의거하지 않는다
通身是眼통신시안 온몸이 눈
我在아재 내가 있다
誰是쵴的後人수시니적후인 누가 그대의 뒷사람인가
自己的餠자기적병 자신의 떡
無生無死무생무사 삶도 죽음도 없다
禪家門戶선가문호 선가의 문호
人生之險인생지험 인생의 험난함
菜葉也是生命채엽야시생명 채소 잎도 생명이다
機鋒기봉 깨달음을 위한 슬기
脫却枷銷탈각가소 멍에를 벗어던져라
二十大板以爲戒이십대판이위계 깨우침을 준 곤장 스무 대
點什큯心점십마심 무슨 마음을 일깨울까
心光已亮심광이량 마음의 불빛이 이미 환하거늘
身心安頓신심안돈 몸과 마음이 편안하다
明珠명주 밝은 구슬
百尺竿頭, ?樣上得백척간두, 즘양상득 백 척 장대 끝에서 어떻게 더 나아가나
明月佛性명월불성 밝은 달빛에 깃든 불성
爐中靈火노중영화 꺼진 난로 속에서 찾은 불씨
水乳交融수유교융 잘 맞는 궁합
經書是魔道경서시마도 경서는 마도이다
有主沙彌유주사미 주인 있는 동자승
空空之音공공지음 텅 빈 소리
上樹之前상수지전 나무에 오르기 전
一絲不쮽일사불괘 실 한 오라기 걸치지 않다
無事勝佛무사승불 아무 일 없는 것이 부처님보다 낫다
無情說法무정설법 무정의 설법
不在別處부재별처 다른 곳에 있지 않다
滅却心頭火自凉멸각심두화자량 마음의 불을 꺼버리면 저절로 서늘해진다
永不變易的地方영불변역적지방 영원히 변하지 않는 곳
死猫頭最貴重사묘두최귀중 죽은 고양이 머리가 가장 귀중하다
涅槃在生死中열반재생사중 열반은 삶과 죽음 가운데 있다
人生死後如氷歸水인생사후여빙귀수 죽음, 얼음이 물로 돌아가는 것
不識眞我불식진아 참된 자신을 모른다
拂塵불진 불자를 들다
椅子就是竹木의자취시죽목 의자가 바로 대나무다
同還是不同동환시부동 같이 있을까, 따로 있을까
不知最親切부지최친절 가깝고 절실한 것을 모른다
一切現成일체현성 모든 것은 이미 이루어져 있다
執卽無救집즉무구 집착하면 건질 것이 없다
萬象之中獨露身만상지중독로신 만상 가운데 홀로 몸을 드러낸다
雲水隨緣운수수연 구름처럼 물처럼 인연을 따라간다
生死在身생사재신 삶과 죽음이 자신에게 있다
禪宜默선의묵 선에는 침묵이 알맞다
一字關일자관 한 글자로 닫는다
人生三昧인생삼매 바리때의 밥, 물통의 물이 인생 삼매
雲門三句운문삼구 운문선사의 세 마디 말
用心念佛용심염불 열심히 불경을 읽다
老婆心切노파심절 노파심
臨濟喝임제갈 임제의 고함 소리
求諸己구제기 자신에게서 구하라
斗笠中的禪機두립중적선기 삿갓 속의 선의 비결
斷指단지 손가락을 자르다
心隨境移심수경이 상황에 따라 변통하는 마음
無相何在무상하재 무상은 어디에 있는가
空谷足音공곡족음 빈 계곡의 발걸음 소리
不執卽佛부집즉불 집착하지 않으면 곧 부처다
如鹽入水여염입수 소금이 물에 들어가듯
拾取自家寶藏습취자가보장 자신에게 있는 보물
庭前柏子樹정전백자수 뜰 앞의 측백나무
代替不來대체불래 아무도 나를 대신할 수 없다
不淋一人불림일인 한 사람을 적시지 않다
道心不妄情도심불망정 도심은 허황된 정이 없다
心無所持심무소지 마음속에 붙잡는 것이 없다
違順相爭, 是爲心病위순상쟁, 시위심병 생각을 거스르는 것은 마음의 병 때문
枯木寒巖고목한암 차가운 바위에 기댄 마른나무
역자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