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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요, 종교가 뭐예요?

그런데요, 종교가 뭐예요?

(처음 만나는 세계 종교 이야기)

야네 베어-크라우제 (지은이), 박종대 (옮긴이), 얀 폰 홀레벤 (사진), 윤원철 (감수)
토토북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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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요, 종교가 뭐예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런데요, 종교가 뭐예요? (처음 만나는 세계 종교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사회/역사/철학 > 신화/종교
· ISBN : 9788964963159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16-10-14

책 소개

토토 생각날개 31권. 아이들이 종교에 대해 궁금해하는 것들을 엮어낸 책이다. 세계 5대 종교인 유대교, 이슬람교, 기독교, 힌두교, 불교를 둘러싼 역사와 문화를 비롯하여, 모든 종교가 공통적으로 바라는 세상을 이야기한다.

목차

추천의 글
작가의 글

1. 세상에는 다양한 종교가 있어
우리 주변에는 절이나 교회, 성당에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
종교가 무엇이기에 이토록 많은 사람들이 종교를 믿을까?

2. 신은 행복과 평화를 바라
사람들은 자신이 믿는 종교가 받드는 신을 믿어.
정말 신이 있는 걸까? 그렇다면 신은 어떤 분일까?

3. 종교에 따라 생활 모습이 달라
우리 모두 제각기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듯이 종교도 마찬가지야.
종교마다 규칙과 규범이 서로 달라서 생활 방식이 달라.

4. 특별한 장소와 사람들이 있어
종교는 특별한 장소에서 출발했고, 특별한 사람들과 함께하고 있어.
그래서 우리 삶에서 더욱더 특별해졌지.

5. 죽는다고 모든 게 끝나지 않아
우리는 죽고 나서 어떻게 되는 걸까?
종교는 죽음 뒤에 또 다른 세상이 열릴 거라고 말해.

이 책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저자소개

야네 베어-크라우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신문과 잡지에 다양한 글을 쓰는 기자입니다. 통신사, 잡지사 등에서 일하면서 어린이를 위한 언론 매체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를 위한 인터넷 사이트를 직접 운영하며,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 주고 있답니다. <온라인 세상으로 로그인하세요>는 작가가 운영하는 사이트에 실린 이야기들을 모아서 만든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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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쾰른에서 문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사람이건 사건이건 표층보다 이면에 관심이 많고, 환경을 위해 어디까지 현실적인 욕망을 포기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 자신을 위하는 길인지 고민하는 제대로 된 이기주의자가 꿈이다. 지금껏 『위대한 패배자』 『데미안』 『우연한 불행』 『늑대의 시간』 『메르켈의 자유』 『미친 세상과 사랑에 빠지기』 『어느 독일인의 삶』, 『미친 세상을 이해하는 척하는 방법』 등 200여 권을 번역했다. 『특성 없는 남자』로 21회 한독문학번역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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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 폰 홀레벤 (사진)    정보 더보기
카메라를 통해 생활 속 모습들을 독특하고 개성 있게 표현하는 사진작가입니다. 여러 신문과 잡지 회사와 함께 일하고 있으며, 때때로 아이들과 같이 사진 작업을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그런데요, 종교가 뭐예요?>와 <사춘기 내 몸 사용 설명서>라는 책으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온라인 세상으로 로그인하세요>도 어린이들이 함께 참여하여 재미있게 작업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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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원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종교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고, 뉴욕주립대학교(스토니부룩)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전공분야는 선불교이며, 대승불교 교리사상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규명을 바탕으로 그 신행의 역동성에 대한 이해와 설명을 도모하는 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저술로는 『불교사상의 이해』 등의 공저와 「선종의 역설적 성격」 등의 논문, 그리고 역서로 『선불교에 대한 철학적 명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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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은 세계 5대 종교인 기독교, 이슬람교, 유대교, 힌두교, 불교에 관한 이야기를 할 거야. 그러면서 세계 모든 종교가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여 주려고 해. 어때, 궁금하지 않니? 열린 마음으로 다양한 종교를 만나 봐. 서로 믿는 건 다르지만 결국엔 모두 행복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꿈꾼다는 걸 알게 될 거야.
- 작가의 글 중에서

종교는 오래전부터 사람들에게 이렇게 물었어. “어떻게 살아야 할까?” “뭐가 옳고 뭐가 그른 걸까?” “선은 뭐고 악은 뭘까?” “우리는 왜 이 세상에 존재할까?” “우리 삶에서 각자 풀어야 할 과제들은 뭘까?” “죽은 뒤에 어떻게 될까?” 사람들은 이런 물음에 답하면서, 슬플 때에 마음의 위로를 받고 선택의 갈림길에 놓였을 때에 최선의 결정을 내리기 위해 노력했어. 또 같은 종교를 믿는 사람들과 서로 의지해 왔지. 이처럼 종교는 우리가 어떻게 하면 좀 더 행복해질 수 있을지 끊임없이 이야기해.
- <사람들은 왜 종교를 믿나요?> 중에서

지금도 성전이 일어나고 있냐고? 안타깝지만 그래. 오늘날에는 이슬람교 신자들 중에 극소수 사람들이 무기와 폭탄을 들고 전쟁을 일으키고 있어. 그들은 이슬람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을 없애 버리려고 해. 이러한 사람들 때문에 전 세계가 위협을 느끼고 있어. 정말 신은 전쟁을 바라는 걸까? 같은 종교를 믿지 않는다는 이유로 사람들을 죽이는 게 정당할까? 절대 아니야. 신은 사람들이 싸우지 말고, 모두 평화롭게 살기를 진심으로 바랄 거야.
- <종교적 이유로 전쟁하는 건 괜찮나요?> 중에서

주변으로 시선을 돌리면 쉽게 찾을 수 있어. 길거리나 학교 주위에서 어렵지 않게 천사를 만날 수 있거든. 몸이 불편한 친구를 부축한다든지 쓰레기로 어질러진 길거리를 치우는 사람들을 만나면 우리는 이렇게 말해. “넌 천사야.” 시시하게 들리겠지만 이게 정답이야. 누가 말하기를 천사는 잠시 인간의 몸을 빌려 우리 앞에 나타난다고 해. 그래서 천사가 원래 어떻게 생겼는지는 정확히 몰라. 중요한 건 어떻게 생겼느냐가 아니라 어떤 행동을 하느냐인 것 같아.
- <천사의 모습은 어때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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