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멍 서방과 똑 서방

멍 서방과 똑 서방

(서정오 선생님이 들려주는 바보 이야기)

서정오 (지은이), 신병근 (그림)
토토북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0,800원 -10% 2,500원
600원
12,7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멍 서방과 똑 서방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멍 서방과 똑 서방 (서정오 선생님이 들려주는 바보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88964963821
· 쪽수 : 116쪽
· 출판일 : 2018-09-17

책 소개

마음이 훈훈해지는 바보를 주인공으로 삼은 이야기를 모아 엮은 책이다. 느리고 어수룩하고 수더분하여 요즘 세상이 바라는 모습과는 딴판인 바보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본디 가지고 있던 소중한 것을 생각해 보고, 정답고 따뜻한 인간미를 느낄 수 있다.

목차

작가의 글
농사꾼과 바가지
두 선비의 송사
도둑 대접
오 좌수 이야기
선비와 장승
아우의 과거
시골 총각 장가들기
서울 가서 삼 년 구른 선비
멍 서방과 똑 서방
무와 산삼
빙빙 도는구나
고리장이가 무슨 염불
스무 냥 원님
따라 하는 농사꾼
나귀를 이고 가다가

저자소개

서정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안동교육대학을 나와 오랫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면서 이야기를 써 왔습니다. 지금은 전업 작가로 옛이야기 되살리기와 다시 쓰기에 매달려 있답니다. 쓴 책으로는 《삼신할미》, 《오늘이》, 《감은장아기》, 《옛이야기 들려주기》, 《옛이야기 보따리》, 《서정오의 우리 옛이야기 백 가지》 등이 있습니다.
펼치기
신병근 (그림)    정보 더보기
디자인을 하면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그림을 그리면서 디자인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몇 해 전부터는 도봉산과 수락산 언저리에서 마음 맞는 친구인 혜원, 주리와 디자인하고 그림 그리는 작업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고 디자인한 책으로는 《시장과 가격 쫌 아는 10대》, 《세상에서 가장 쓸모 있는 경제학》, 《김영란의 헌법 이야기》, 《서울대 교수와 함께하는 10대를 위한 교양 수업》, 《영화보다, 세계사》, 《공부 잘하는 중학생은 이렇게 읽습니다》 등 여러 권이 있습니다.
펼치기

책속에서



옛날에 멍 서방하고 똑 서방이 이웃해서 살았어. 멍 서방은 멍청해서 멍 서방이고 똑 서방은 똑똑해서 똑 서방이야.
똑 서방은 소금 장사를 해서 먹고사는데 멍 서방은 그냥 잠자코 놀아. 허구한 날 노는 게 일이야. 먹고 자고, 먹고 자고, 먹고 자고……, 그래도 배가 커서 밥은 잘 먹어. 한꺼번에 두 그릇도 좋고 세 그릇도 좋고, 그저 주는 대로 뚝딱뚝딱 먹어치우거든. 그렇게 먹고 잠만 내처 자니까 아내가 그만 화가 나지.
“아, 당신은 뭐하는 사람이 밤낮 밥만 먹고 잠만 자우? 옆집 똑 서방은 소금 장사를 한다니 가서 장사나 배워 오든지.”
그래서 멍 서방이 똑 서방한테 갔어.
“자네, 그 소금 장사하는 법 좀 가르쳐 주게.”

- 멍 서방과 똑 서방 중에서


“이놈, 바른대로 고하여라. 대체 무슨 짓을 한 것이냐?”
그러니까 농사꾼이 여태 있었던 일을 다 아뢰는데, 들어 보니 도무지 믿을 수 없는 말뿐이거든. 산삼을 처음부터 끝까지 무인 줄 알았다는 것도 말이 안 되고, 그걸 임금님한테 바쳤다가 도로 받았다는 건 더 말이 안 되고, 사모까지 선물로 받았다는 건 더더욱 말이 안 되니까 말이야.
“네 이놈, 거짓말 마라.”
“거짓말이라니요. 모두 참말입니다.”
“발칙한 놈이로구나. 어서 그 사모를 벗지 못할까.”
“안 됩니다. 임금님이 어떤 일이 있어도 벗지 말라고 했는걸요.”
화가 난 원님은 사모를 억지로 벗겨 갈기갈기 찢은 뒤에 농사꾼을 형틀에 묶어 놓고 되우 매질을 했어.
- 무와 산삼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