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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배거 입문

텐배거 입문

(인생을 역전시키는 10배 주식)

니시노 다다스 (지은이), 오시연 (옮긴이)
  |  
지상사
2021-10-11
  |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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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배거 입문

책 정보

· 제목 : 텐배거 입문 (인생을 역전시키는 10배 주식)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88965023067
· 쪽수 : 256쪽

책 소개

미국인과 한국인은 주식투자를 매우 다르게 생각한다. 미국에서는 부모와 자녀 모두 주식투자를 당연히 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우리는 주식 거래를 하는 사람을 특이하게 본다. ‘주식을 하면 결국 손해 본다’고 단정 짓는 사람이 훨씬 많은 듯하다. 이런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 자본주의 사회인데도 ‘주식은 도박이다. 주식 같은 건 절대 안 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꽤 많다.

목차

추천사
서문

제1장 왜 세컨더리 투자인가
종목 선별을 위한 준비
10배 주식을 찾으려면 매출 성장률을 주목하라
PSR를 확인한다
소형 IPO 종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불꽃놀이 패턴
상장 초기 거래량을 수반한 전고점을 넘어서면 매수한다
상장 첫날 주가 상승이 크지 않은 공모총액 15억~100억 엔 중형 IPO
데이터가 말해 주는 중형 IPO 종목의 강점
대박 나는 종목은 나름의 이유가 있다.
상장 후 재평가되어 주가가 상승한 종목
바겐세일 종목이 많은 대형 IPO
증권 칼럼 예금 인출 사태가 일어난 다이헤이요증권 우메다 지점

제2장 지지않기 위한 손절의 중요성
투자자의 ‘시간 축’에 따라 다른 손절매 타이밍
손절한 종목을 재매수해도 될까
두 번 손절하고 세 번 매수한 메들리
참고 버텨도 주가는 돌아오지 않는다
주식투자를 생각하는 관점
증권 칼럼 변모한 증권사 직원들의 업무

제3장 차트의 마법에 속지 마라! 매수 판단 기법
최신 기업공개(IPO) 종목을 살 준비. 실적 발표에 주목하자
이 주식은 비싸서 못 사겠다는 발상을 버리자
상승률로 매수 판단을 한다
ESG 투자의 의미
기술적 기법을 고려해 매수해야 하는 하락 추세 종목
머리와 바닥은 줘버려라. 하락한 종목을 매수하는 법
주가 바닥의 ‘종료’를 알리는 신호 확인
대세를 따르는 의식이 강한 기관들
추가 매수는 상승 추세를 확인한 후 한다
IPO 시에는 소외되었다가 대박이 나는 종목도 있다
IPO 후 1년 4개월이나 기어갔던 페이스북

제4장 거래량이 말해 주는 수급 관계
수급 관계를 알리는 거래량이 클 때의 주가 위치
하락세를 깨뜨리는 신호인 돌발적 거래량 급증
수급을 파악하며 투자해야 하는 신규 상장주
큰 수익이 기대되는 마더스 종목의 세컨더리 투자
증권 칼럼 외국인 투자자가 주도한 엔화 강세 및 일본 약세장 시대

제5장 해외 배분 비율이 높은 종목을 노려라!
공모 주간사의 말을 듣지 않는 일본의 IT 기업 경영자
급증하는 해외 배분 비율이 높은 IPO
니시노식 벤치마크
출구전략으로 어려움을 겪는 투자신탁과 펀드
증권 칼럼 미국과 중국의 대립 속에서 다시 존재감을 드러낸 일본

제6장 눈을 뗄 수 없는 성장주
지금이 한창인 SaaS, 구독 관련 종목
로보어드바이저 최대 기업의 가능성과 새로운 동향
사실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있던 암비스
약시와 시각장애인에게 희소식
안정적인 우량기업을 노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
성장 조건을 총족하는 중소 소형주
경기민감주 중에서 주목할만한 종목
증권 칼럼 다시 찾아온 IT 버블과 미국의 상황

제7장 인기 없는 업종의 종목을 고찰한다
요식업종에 대한 투자는 기간을 정해서 트레이딩한다
클라우드로 안정된 수입을 확보하는 대형 게임회사
떠오르는 신흥 팹리스 화장품 제조사
기관투자자에게 인기가 없는 업종
동남아시아에 진출한 디지털 화폐 관련 기업
세계에 통용되는 의류업체와 그렇지 못한 업체
증권 칼럼 게임스톱 사건의 진상(1)
개인투자자가 ‘연합군’을 짜는 무대가 된 수수료 무료 스마트폰 전용 증권사

제8장 이것이 최강의 일본 주식이다!
야플리 (4168) 마더스
스마트폰 앱 생성 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상장한 기업
IT 인재 부족을 보완하는 일본의 SaaS 시장
플레이드 (4165) 마더스
고객이 좋은 경험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가장 큰 차별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미국 구글
크리마(CREEMA) (4017) 마더스
최대 경쟁사는 GMO페파보가 운영하는 ‘민네’
‘집콕 생활’ 수요의 수혜주
모달리스 (4883) 마더스
예상 연결실적 하향 수정도 문제 없다
성장 가능성이 큰 크리스퍼 분야
베이스(BASE) (4477) 마더스
마더스 시장의 선행지표 역할을 하다
웰스내비 (7342)
산산(Sansan) (4443)
코우칸데키루쿤(Koukandekiruaun) (7695)
마크라인즈 (3901)
다이렉트 마케팅 믹스 (7354)
라쿠스루 (4384)
코코나라 (4176)
애피어 그룹(Appier Group) (4180)
에발란스(Abalance) (3856)
스파이더플러스 (4192)
맥비 플래닛 (7095)
옥사이드 (6521)
주가가 요동치기 쉬운 신규 상장주
증권 칼럼 게임스톱 사태의 진상(2)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게임스톱 사태

저자소개

니시노 다다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애셋매니지먼트아사쿠라 시니어애셋컨설턴트. 1990년, 태평양증권(현 미츠비시 UFJ 모건스탠리증권)에 입사해, 13년간 근무한 뒤 퇴사했다. 그 후 14년간 개인투자자로서 주식을 운용했다. 2017년 5월, 아사쿠라와 하세가와 생각에 공감해 동사에 입사했다. 중소형 성장주 중심으로 투자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세계 경제의 흐름을 읽으면서 기업의 펀더멘탈과 기술적 관점, 양쪽에서 수급을 예상해 종목을 선별한다. 2018년 5월, 동사 이사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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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동국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했으며 일본 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역과를 수료했다.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주식의 신 100법칙》 《주린이 경제 지식》 《만화로 배우는 최강의 주식 입문》 《앞서가는 투자자를 위한 GAFA의 재무제표 클래스》 《만만한 회계학》 《투자의 속성》 《세계사의 정석 경제편》 《상위 1%만 알고 있는 가상화폐와 투자의 진실》 《교양으로서의 테크놀러지》 《텐배거 입문: 인생을 역전시키는 10배 주식》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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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틈새시장에서 점유율 1위인 기업, 앞으로 높이 평가받을 만한 신흥기업을 찾아내 투자하는 것이 특기였다. 그 결과 여러 번 ‘안타’를 칠 수 있었다. 10배 이상의 수익을 거두는 이른바 ‘텐배거’ 종목, 즉 ‘만루 홈런’은 1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다. 하지만 두세 배의 수익을 내는 주식, 즉 안타를 칠 기회가 있는 종목은 얼마든지 있다. 말하자면 2루타를 목표로 하되 그 연장선상에서 홈런을 노리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세컨더리 투자에 임할 때는 몇 가지 알아두어야 할 상식이 있다. 이 장에서는 구체적인 예를 들어 살펴보겠다. 여러분은 신규 상장주를 살 때 어떤 점을 눈여겨보는가? 물론 그 기업이 속한 업종과 기업 실적, 사업 내용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상장 규모도 주목해야 한다. 상장 규모와 시가총액은 상장 후의 주가변동 등 수급 관계를 측정하는 중요한 지표가 되기 때문이다.


매수세가 보일 수는 있지만 중장기적 투자 관점에서는 고려 대상으로 꼽지 않는다. 메가뱅크를 비롯한 은행주도 마찬가지다. 최근 들어 경기민감주인 가치주가 주목을 받으면서 은행주도 상승하고 있지만 일시적인 흐름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두 섹터 모두 구조적인 문제를 갖고 있다고 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투자 대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금융섹터를 ‘대체할 종목’이라는 관점도 거들어 중장기적 자금이 유입된 것도 주가에 긍정적인 흐름을 만든 것은 아닐까? 따라서 앞으로 유사한 기업이 상장한다면 눈여겨봐야 할 것이다. 또 유자베이스는 상장 시의 시가총액이 이미 17억 7,800만 엔이었다. 적당히 규모가 있는 편이 기관투자자들을 끌어들이기 쉽다. 이와 같이 초소형 규모가 아니어도 성장잠재력이 있는 참신한 업종이라면 주가가 상승할 수 있다.


지금 고객의 주식 거래를 관리해주는 증권사는 정말 드물 것이다. 그보다는 투자신탁이나 구조화 채권(structured bonds) 등 주식 외의 금융상품을 판매하는 데 힘을 쏟는다. 예전처럼 주식 매매 수수료로 수익을 내는 것은 시대에 뒤떨어졌다는 인식이다. 그런 인식은 내가 증권사에서 나왔던 2002년에도 이미 퍼져가고 있었다. 대형증권사일수록 ‘주식 매매를 하느니 외근을 해서 고객 예금을 끌어와라. 투자신탁을 모아라’고 지시했을 것이다. 지역사회 입지가 상당히 탄탄한 증권사라면 그나마 낫지만 그런 증권사도 인터넷 증권의 기세에 압도되어 거의 살아남지 못하고 있다. 티(T)증권 등은 아직 남아 있지만 솔직히 꼭 있어야 할 필요성을 잘 모르겠다. 예전 같으면 티(T)증권사만 갖고 있는 특별한 주식 정보가 있었다고 들었다. 또 아이(I)증권은 중소형주 정보에 특화되어 있다는 평을 받았다. 그러나 지금은 누구나 인터넷을 통해 무엇이든 알 수 있는 시대다. 개인투자자도 ‘증권사 영업사원이 하는 말을 믿으면 안 된다’는 인식을 갖고 있지 않을까? 요즘 개인투자자들은 인터넷 증권을 이용하므로 대부분 중립적 입장의 정보기관에서 정보를 얻는다. 또 SNS와 인터넷으로 무료 정보를 찾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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