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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의 길

물리학의 길

(별자리 시대에서 양자물리학까지)

티모시 페리스 (지은이), 오세웅 (옮긴이)
  |  
생각의길
2021-09-13
  |  
3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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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의 길

책 정보

· 제목 : 물리학의 길 (별자리 시대에서 양자물리학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물리학 > 물리학 일반
· ISBN : 9788965137184
· 쪽수 : 544쪽

책 소개

물리학, 천문학, 우주론에 대한 이해의 견고한 기초를 제공할뿐 아니라 우리의 세계, 우리의 태양계, 우주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형성하고 수정한 역사적, 과학적 사건에 대해 매우 흥미롭고 포괄적인 설명을 제공한다.

목차

개정판 서문
들어가며

PART ONE 우주

1 하늘의 돔
2 천정점을 높이고 낮춘다
3 지구의 발견
4 태양의 숭배자
5 후퇴하는 세계
6 뉴턴의 추구
7 태양에 수직인 선
8 심오한 우주
9 섬우주
10 아인슈타인의 하늘
11 우주의 팽창

PART Two 시간

12 돌의 가르침
13 지구의 나이
14 원자와 별의 진화

PART Three 창조

15 양자의 불만
16 완전하다는 거짓말
17 역사의 중심축
18 우주의 기원
19 정신과 물질
20 끝없는 미스터리

개정판에 부치며
우주의 간략한 역사

저자소개

티모시 페리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버클리대 교수. 복잡한 것을 쉽게 설명하는 재능과 아름다운 문체로 워싱턴 포스트를 비롯한 언론들이 ‘동시대 최고의 과학 저술가’라 칭송한 티모시 페리스는 1956년부터 천체 관측을 시작했고, 1960년부터 천문학에 관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베스트셀러가 된 여러 작품 중 『우주의 모든 것The Whole Shebang』과 이 책은 뉴욕 타임스의 ‘20세기에 출판된 중요한 책들’에 선정되었고 15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미국물리학협회의 과학 저술상, 미국과학진흥회상, 구겐하임 펠로십을 받았다. 그의 책들은 전미도서상과 퓰리처상 후보로 선정되기도 했다. PBS 텔레비전 특집 프로그램인 ‘우주의 창조The Creation of the Universe’와 ‘지구 밖의 생명Life Beyond Earth’의 내용을 쓰고 해설해 큰 인기를 끌었으며 1977년에 발사한 두 대의 보이저호에 실어 보낸 인류 문명 소개 유물 음반을 제작했다. 두 대의 보이저호는 현재 태양계를 떠나 성간 공간으로 나아가고 있다. 우주 탐사의 장기적 목표에 대해 NASA의 자문 위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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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웅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 유통경제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작가 및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 책으로는 『만화 양자론』, 『경제는 지리』,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세계사』,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코스모스』 『내 인생의 인문학』 『나는 더 이상 휘둘리지 않기로 했다』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는 『앨런 머스크의 가치 있는 상상』, 『7분간의 기적』, 『두 번째 인생』, 『더 서비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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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래서 맥스웰James Clerk Maxwell은 통일장이론의 대부, 프라운호퍼Joseph von Fraunhofer는 천체물리학의 창시자,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은 팽창하는 우주를 예측한 이론가가 되었다. 하지만 그들 중 누구도 자신이 그렇게 되리라고 생각한 적은 없다. 토머스 칼라일Thomas Carlyle이 썼듯이 “시대가 변하려는 시기에 시간이라는 시계 속에서 우주 전체로 울려 퍼지는 벨은 없었다. 사람들은 자신의 손에 뭘 쥐었는지도 이해하지 못한다.” 역사는 앞으로 나아가지만, 그것을 오히려 반대 방향으로 이해할 수 있다. 우리는 자신의 램프를 갖고 앞서 산 사람들에게 그 빛을 비추고 있다.


과학적 발전은 그 결과로서 우리 인간을 더 넓은 우주로 연결시키고, 관련을 맺게 해주었다. 천문학은 달보다 위에 있는 우주의 세계와 지구를 떨어뜨려 놓은 투명한 구를 파괴함으로써 우리를 우주 속으로 끌어들였다. 양자물리학은 관측자와 관측되는 세계를 분리하는 유리의 틀을 부수고, 우리는 자신의 연구대상에 무리하게 휩쓸려 가는 모습을 발견했다. 천체물리학은 물질은 어느 곳이든 똑같고 어디든 똑같은 법칙에 따른다는 것을 관측, 별의 핵융합에서 생명과학까지 우주의 일관성을 밝혀냈다. 다윈의 진화론은 지구 생명의 모든 종이 관련되어 있고 보통의 물질에서 태어났다고 시사함으로써 우리와 지구상의 다른 생물을 떼어놓을 건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확실히 해 주었다.(우리 인간은 세계의 구성 재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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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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