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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긋는 연습

선을 긋는 연습

(내가 아닌 것, 원치 않는 것들에 품위 있게 선을 긋는 바운더리 심리학)

테리 콜 (지은이), 민지현 (옮긴이)
생각의길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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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긋는 연습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선을 긋는 연습 (내가 아닌 것, 원치 않는 것들에 품위 있게 선을 긋는 바운더리 심리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65137580
· 쪽수 : 392쪽
· 출판일 : 2021-12-20

책 소개

세상에서 가장 성공적이고 만족스러운 사람들은 한 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그것은 명확하고 건강한 경계를 만들고 소통하는 능력을 가졌다. 이 능력은 건강하고 행복하며 자기 결정적인 삶을 만드는 핵심이다.

목차

들어가며
분명한 선은 자기주도적이고 나다운 삶의 핵심

1부: 모든 어긋난 관계는 분명한 선이 없어서이다

1장: 좋은 사람인 거 같은데 왜 무례한 부탁을 할까?
나와 타인을 구분짓는 자아의 경계, 바운더리 진단하기

2장: ‘내 방식이 아니면 관둬!’, ‘모두가 행복하면 나도 행복하다?’
엄격한 바운더리, 느슨한 바운더리, 건강한 바운더리

3장: 좀 더 건강한 방식으로 인정과 사랑을 얻는 방법은 없을까?
지나친 베품, 과도한 역할수행, 자동적 충고의 결말

4장: 모르고 있는 것들에 상처받기가 가장 쉽다
물려받은 바운더리, 손상된 바운더리 데이터

5장: 왜 동일한 문제가 계속 반복될까?
현재의 상황과 과거 사이의 연계성을 찾는 3가지 질문

2부: 분명한 선은 가장 강력한 자기 사랑의 표현

6장: 나는 무엇이 괜찮고 무엇이 괜찮지 않은가?
좋아하는 것, 원하는 것, 양보할 수 없는 것 구분하기

7장: 거절당하는 것에 대한 민감함, 나를 포기할 때의 느낌과 감각
외적 바운더리, 내적 바운더리

8장: 추구하는 것을 이루기 위한 마음의 공간 만들기
나의 진실한 감정, 좋아하는 것들을 존중하는 방식

9장: 바운더리 파괴자를 상대로 이길 수는 없다
위험한 관계 알아채기, 벗어나기

10장: 상황별 바운더리 대화법 101
상대의 반응과 상관없이 원하는 것을 말하는 용기

11장: 바운더리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감정의 문제가 아니라 삶의 방식이다

심화 과제
감사의 말
참고자료

저자소개

테리 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심리전문치료사이자 글로벌 관계 및 권한 부여 전문가로 세계적인 여성 능력 강화 전문가이다. 또한 Real Love Revolution™ 및 Boundary Bootcamp™의 설립자이다. 20년 넘게, 그녀는 세계적인 팝 스타에서 포춘지 선정 500대 CEO에 이르기까지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인물들과 함께 일해 왔다. 그녀는 복잡한 심리 개념을 접근 가능하고 실행 가능하게 만들어 고객과 학생들이 지속 가능한 변화, 즉 진정한 변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 그녀는 블로그, 소셜 미디어 플랫폼, Real Love Revolution™ 및 Boundary Bootcamp™, 인기 팟캐스트 테리 콜 쇼를 통해 매주 25만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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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주립대학교에서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뉴욕에 거주하면서,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 코리아의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애니 짐머만의 『런던의 마음 치유 상담소』, 콜린 후버의 『베러티』, 크리스토퍼 엣지의 『앨비의 또 다른 세계를 찾아서』, 제임스 맥브라이드의 『어메이징 브루클린』, 버지니아 울프의 단편 소설을 엮은 『블루&그린』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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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십 대를 지나는 동안 나는 여덟 번이나 신부 들러리를 서 주었다. 여덟 번.
예쁘지도 않은 드레스를 입어야 하는 그 노릇의 여덟 번 중 반은 거절했어야 마땅하지만, 나는 품위 있게 거절하는 방법을 알지 못했다. 아니면 최소한 “절대 안 돼.”라고 하거나, “너의 진실한 사랑을 축하하는 자리에 함께 하고 싶지만, 긴급히 처리해야 할 일이 있어서.”라는 말이라도 했어야 한다. …결국 진심을 말하지 못한 ‘대가’로 그 모든 일들을 겪어야 했던 것이다. 지금 그 시절을 돌이켜 보면 딱 한 마디가 떠오른다. “도대체 그들이 뭐라고.”


□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의 불편함을 감수하는 편인가? “그래, 내가 일주일 동안 너희 집에 있으면서 고양이 봐 줄게. 네가 전문 인력을 고용하고 싶지 않다니 어쩌겠니!”(내가 브루클린에 있는 너희 집에서 출퇴근하려면 한 시간이나 더 걸리고, 네 고양이는 날 싫어하지만 말이야. 좋아, 사실은 서로 싫어하는 거지.)
□ 친구의 행동이 마음이 들지 않을 때는 자연스러운 핑계를 대서 불편한 대화를 피하는가? “나도 네가 보고 싶어. 그런데 요즘 일이 너무 많아서 말이야!”(사실 내 일정은 텅 비어 있어서 불편하지 않은 친구라면 언제든 만날 수 있다.)
□ 차분하게 감정을 표현하기보다 소극적 공격으로 분노를 표출하는가? “네가 좋을 대로 해. 난 네가 처음에 했던 말만 믿고 계획을 모두 바꾸긴 했지만, 괜찮아!”(그러고는 속이 부글거리는데도 스마일 이모지까지 첨부해서 문자를 보낸다.)
□ 언제나 지급자족을 지향해서 자신과 관련된 모든 일을 혼자서 해결하는가? “내가 할 수 있어!”를 외치면서.(설사 당신이 지치고 억울한 마음이 들어서, 당신이 예전에 도와주었던, 그러니 지금 마땅히 당신을 도와주어야 할 사람들이 떠오른다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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