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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부 베스트셀러 만드는 법

10만 부 베스트셀러 만드는 법

윤성훈 (지은이)
sbi(한국출판인회의)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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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부 베스트셀러 만드는 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10만 부 베스트셀러 만드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지/출판 > 출판/편집
· ISBN : 9788991691995
· 쪽수 : 164쪽
· 출판일 : 2026-02-10

책 소개

웅진지식하우스, 인플루엔셜, 그리고 다산북스, 세 곳의 단행본 출판사에서 편집자와 콘텐츠개발본부 팀장으로 실무 경험을 쌓고, 현재는 ㈜클레이하우스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는 윤성훈 저자의 출판 실무서다.
입소문 나는 책은 무엇이 다른가!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아비투스』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등, 10종의 10만 부 베스트셀러를 만들어낸 기획, 편집, 마케팅 노하우


『10만 부 베스트셀러 만드는 법』은 웅진지식하우스, 인플루엔셜, 그리고 다산북스, 세 곳의 단행본 출판사에서 편집자와 콘텐츠개발본부 팀장으로 실무 경험을 쌓고, 현재는 ㈜클레이하우스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는 윤성훈 저자의 출판 실무서다.
저자는, 다산북스에서 인문팀장으로 일했을 당시 해마다 1종 이상, 총 6종의 10만 부가 넘는 베스트셀러를 출간했으며, 이후 출판시장의 극심한 불황에도 ㈜클레이하우스 출판사의 책을 포함 총 4종의 10만 부 베스트셀러를 만들어냈고, 최근에는 해당 베스트셀러 중 몇몇의 해외판권 수출로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

『10만 부 베스트셀러 만드는 법』에는, 16년간 단행본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며 ‘1만 부나 100만 부가 아닌 왜 10만 부 베스트셀러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한지, 어떻게 10만 부 베스트셀러를 만들어냈는지, 그리고 앞으로 10만 부 이상의 베스트셀러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에 대한 저자의 경험과 노하우가 가득 담겨 있다. 특히 저자는, 함께했던 선배들이 그랬듯, 자신 또한 동료와 후배 출판인들에게 실무에서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 싶고, 사양 산업으로 치부되는 출판업계에서 ‘나도 10만 부 베스트셀러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비전을 갖는 데 조그만 힌트라도 건네고픈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저자는 ‘10만 부 베스트셀러’를 만드는 노하우로, 책을 만드는 전반에 걸친 과정에서 핵심적인 포인트를 짚어준다. 우선, 팔리는 책을 위한 ‘기획’의 기술로는, 처음부터 될 만한 놈을 찾는 법, 익숙하되 새로운 제품을 기획하는 법, 저자에게 새로운 아이템을 제안하는 법, 기획안의 완성도를 높이는 일보다 저자에게 진심과 성의를 다해야 기획이 잘되는 이유 등을 설명한다. 또 술술 잘 읽히는 책을 만들기 위한 ‘편집’의 기술로, ‘콘셉트’와 ‘퍼포먼스’라는 상품력의 2대 핵심을 잡는 방법, 목차를 다듬고 좋은 제목을 짓고 100자 소개 문구를 효과적으로 쓰는 법, 독자를 사로잡는 대지문안 작성법과 디자이너와 잘 소통하고 콘셉트에 딱 맞는 디자인을 구현하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독자를 미리 만드는 ‘마케팅’의 기술 파트에서 저자는, ‘판매를 일어나게 하는 마중물’과 그것을 구현해주는 ‘사전 마케팅’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최근 변화하고 있는 출판 마케팅의 방향에 대한 고민을 나눈다.

잘 팔리는 책을 만들기 위한 기획・편집・마케팅의 기술

√ 출판 불황에도 10만 부 이상 베스트셀러 10권을 만들어낸 경험과 성과


『10만 부 베스트셀러 만드는 법』의 저자 윤성훈은, 웅진지식하우스, 인플루엔셜을 거쳐 다산북스 콘텐츠개발본부 수석팀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6년째 ㈜클레이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저자는 16년간 출판업계에서 편집자로 일하며 선후배들과 함께,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돈 공부는 처음이라』『아비투스』『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등, 총 10종의 1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를 만들어냈다.
저자는 책에, 그동안 경험하고 일해온 눈부신 성과의 핵심 노하우뿐만 아니라, 이 책이 출판계 후배들에게 비전을 보여주는 힌트가 되길 바라는 응원의 마음을 담았다.

“출판에 열패감이 없는, 근거 있는 낙관주의자들과 더 가까이하자. 나 자신을 그런 환경에 두어야 나도 그런 사람이 된다. 그리고 그들에게 귀찮을 정도로 노하우를 물어보자. 다들 신나서 자신이 아는 모든 것을 알려줄 것이다.”

√ 10만 부 베스트셀러를 만들기 위한 기획, 편집, 마케팅 노하우

『10만 부 베스트셀러 만드는 법』에는, 저자가 경험한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한 ‘기획’, ‘편집’, ‘마케팅’의 노하우가 빼곡이 담겨 있다.
팔리는 책을 위한 ‘기획’의 노하우로는, 처음부터 될 만한 놈을 찾는 법, 시장조사를 숨 쉬듯 해야 하는 이유, 저자에게 분야를 바꿔 새 아이템을 제안하는 법, 기획안의 완성도보다 저자에게 진심과 성의를 다해야 기획이 잘되는 이유 등을 설명한다.
술술 잘 읽히는 ‘편집’의 기술로는, 소비자의 첫번째 평가인 콘셉트 잡는 법, 목차와 제목, 100자 책 소개 문구를 잘 쓰는 법, 대지문안 작성 노하우와 콘셉트에 맞는 표지 디자인을 위해 디자이너와 잘 소통하는 법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독자를 미리 만드는 ‘마케팅’의 기술에서는, ‘초기 판매를 위해 무엇을 마중물로 삼을지’와 그것을 구현할 수 있는 ‘사전 마케팅’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최근 다양해지고 있는 출판 마케팅의 방향에 대한 고민을 나눈다.

목차

들어가며 | 왜 하필 10만 부인가?

1장. 상업 출판 편집자의 길
편집자로서의 행운과 콤플렉스
10만 부 베스트셀러의 탄생

2장. 팔리는 책을 위한 기획의 기술
제품 제조업자로 스스로를 정의하라
처음부터 될 만한 놈을 찾아라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제품을 기획하라
시장조사를 숨 쉬듯 하라
분야를 바꿔 새로운 아이템을 제안하라
기획안 완성도를 높이는 일에 애쓰지 마라
저자에게 진심과 성의를 다하라
밀리언셀러를 꿈꾼다면 앞의 이야기를 다 뒤집어라

3장. 잘 읽히는 책을 위한 편집의 기술
소비자는 상품을 두 번 평가한다
첫번째 평가의 핵심, 콘셉트
가제 짓기와 100자 책 소개
좋은 제목의 조건
대지문안은 3주체의 목소리가 균형 있게
목차는 구매를 판단하는 최종 근거
술술 잘 읽힐 때까지 다듬고 또 다듬어라
좋은 디자인에는 분명한 목적이 있다

4장. 독자를 미리 만드는 마케팅의 기술
책을 파는 건 왜 어려운가
무엇을 마중물로 삼을 것인가
사전 마케팅이 필요한 이유
판매 포인트를 만들어라
꺼진 불도 다시 보자

나오며 | 10명의 편집자, 10권의 책
참고도서 겸 추천도서

저자소개

윤성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클레이하우스(주) 대표이자 17년 차 출판 편집자.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국어국문학과를 이중전공으로 졸업하고, 학보사 「연세춘추」의 학술부 기자로 활동했다. 웅진지식하우스, 인플루엔셜 등에서 편집자로 근무했고, 다산북스 콘텐츠개발본부 수석팀장을 지냈다. 2021년 출판사 클레이하우스를 창업한 후 6년째 회사를 이끌어오고 있다. 좋은 동료들과 함께 일한 덕분에 10만 부 이상 팔린 도서를 10종 만들었고,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10만 부 베스트셀러’ 만드는 노하우를 정리했다. 해외판권 수출과 사전 마케팅에 각별한 관심을 두고 도전적인 실험을 해오고 있으며, 언젠가 전 세계적으로 1억 부 이상 판매되는 한국판 『연금술사』나 『해리 포터』 같은 책을 출간하길 꿈꾼다. 지은 책으로 『나는 도망칠 때 가장 용감한 얼굴이 된다』 『퍼블리싱 마케팅 트렌드』(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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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가 만든 책이 팔리지 않는다.
진짜 좋은 책인데, 저자도 유명한 분인데, 그래도 책이 안 팔렸다. 1만 부 이상 팔린 책은 한 손으로도 너끈하게 꼽을 수 있었고, 3만 부 이상 팔린 책은 전무했다. 일도 적성에 잘 맞고, 함께 일하는 동료도 좋고, 업무량도 적절했으니 더 많은 걸 바라면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불안한 마음이 내 몸 어딘가에 숨죽이고 있었다.
이래서 내게 편집자로서 미래가 있을까.
지금은 어리고 아직 배우는 입장이니 그럭저럭 넘어간다 해도, 나이가 더 들면? 임프린트 대표나 주간이라고 해봐야 마흔 살 언저리였고, 그보다 나이가 더 많은 선배 편집자는 회사 전체로 봐도 몇 명 없었다. 꼰대 없는 젊은 조직이라 좋았지만, 한편으론 불안했다. 편집자로 오래 일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는 사실을 터득하는 중이었다. 그래서 연차가 쌓일수록 나는 베스트셀러에 목이 말랐다.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힘으로 책을 만들고, 그 책을 잘 파는 방법을 아는 것 말고는 다른 생존의 길이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연차가 조금씩 쌓여도 그런 기회는 좀처럼 오지 않았고, 그럴수록 나는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했다.
- 1장. 상업 출판 편집자의 길 ‘편집자로서의 행운과 콤플렉스’


그래서 지금부터 하려는 말이 내가 진짜 강조하고 싶은 기획법이다.
나는 모든 베스트셀러는 그다음으로 읽고 싶은 책을 만든다고 믿는다. ‘시장이 있다’라고 표현할 수도 있고, ‘트렌드가 살아 있다’라고 표현할 수도 있는데, 아무튼 핵심은 어떤 책을 재미있게 읽은 사람은 그다음으로 읽을 책을 찾는다는 것이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을 재미있게 읽은 독자는 그다음 책으로 『오베라는 남자』를 읽었을 것이고,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을 재미있게 읽은 독자는 그다음 책으로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를 재미있게 읽었을 것이다.
다산북스에서 2019년과 2020년의 우리 팀이 집요하게 ‘쓸모 있는 인문학’이란 콘셉트에 부합하는 책을 기획했던 것도 이 전제에 따른 결과였다. 우리는 저마다 목표를 갖고 움직였다. 팀원 모두가 ‘철학의 쓸모’라는 콘셉트로 기획을 준비하고 있을 때, 외서 뉴스레터에서 야마구치 슈의 『무기가 되는 철학(원제)』을 발견했다. 우리가 찾던 콘셉트에 찰떡인 아이템이었기에 망설일 이유가 없었고, 한국어판 제목을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로 바꾸어 출시했다.
- 2장. 팔리는 책을 위한 기획의 기술 ‘처음부터 될 만한 놈을 찾아라’


협업하는 모든 사람과 소통하기 쉬운 가제가 좋은 가제다. 자신들이 만드는 책에 대한 일치된 방향이 있어야 의도했던 콘셉트대로 책이 나올 수 있으므로, 소통을 위한 가제는 대단히 중요하다. 심지어 핵심을 관통한 좋은 가제는 그대로 실제 제목이 되기도 한다. 『역사의 쓸모』나 『아비투스』 같은 책이 그런 경우다. (중략)
콘셉트를 드러내는 가제가 정해졌다면, 다음으로 필요한 건 ‘100자 책 소개’다. 가제에 다 담아내지 못한 이 책의 매력을 드러내야 하는데, 이때에도 핵심은 설명이 아니라 셀링 포인트다. ‘100자 책 소개’는 다음의 세 문장이면 충분하다. (1) 저자를 파는 문장, (2) 차별화된 내용을 파는 문장, (3) 독자의 필요와 욕망을 드러내는 문장. 아래의 예시를 확인해보자.
① 『역사의 쓸모』 100자 책 소개
(1) 누적 수강생 500만 명,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 최태성의 첫번째 인문교양서. (2) 길을 잃을 때마다 역사에서 답을 찾은 그는 이 책에서도 철저히 실용적인 관점에서 역사를 바라본다. (3) 이 책을 통해 독자는 보다 자유롭고 떳떳한 삶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것이다.
- 3장. 잘 읽히는 책을 위한 편집의 기술 ‘가제 짓기와 100자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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