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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바꿀 14가지 거짓과 진실

한국사를 바꿀 14가지 거짓과 진실

(KBS '역사추적' 팀이 밝히는 비밀! 두 개의 한국사!)

윤영수, KBS 역사추적 팀 (지은이)
  |  
지식파수꾼(경향미디어)
2011-05-11
  |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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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바꿀 14가지 거짓과 진실

책 정보

· 제목 : 한국사를 바꿀 14가지 거짓과 진실 (KBS '역사추적' 팀이 밝히는 비밀! 두 개의 한국사!)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사 일반
· ISBN : 9788965180258
· 쪽수 : 288쪽

책 소개

장금이는 요리사였을까? 정말 계백장군은 위대했고, 의자왕은 무기력했을까? KBS [역사추적]은 '과연?'이라는 물음에서 시작된다. 전혀 관계없을 것 같던 흉노와 신라의 역사가 정면으로 만나고, 서동과 선화공주 러브스토리의 환상이 깨지기도 한다. 기록의 이면을 찾아 수많은 자료를 가로.세로로 맞추는 작업이 계속되었다. 이 책은 14가지 이야기를 책으로 엮은 것이다.

목차

머리말

제1부_우리가 몰랐던 비밀
1장.신라 김씨 왕족은 흉노의 후손인가? - 문무왕 비문의 비밀
2장.왕의 요리사는 남자였다 - 수라간의 비밀
3장.그녀는 왜 죽음을 택했나? - 순장의 비밀
4장.남한산성에는 거대 무기고가 있었다 - 슈퍼 기와의 비밀
5장.백제판 '사랑과 전쟁', 서동은 선화를 버렸나 - 미륵사 장엄사리의 비밀

제2부_우리가 오해한 진실
6장.왜 정적에게 편지를 보냈을까 - 정조 어찰 299통의 진실
7장.1300년 만에 밝혀진 충격 보고서 - 의자왕 항복의 진실
8장.그들이 대마도로 간 까닭은? - 신라해적의 진실
9장.조선판 킬링필드 - 동래성 해자의 진실
10장.할아버지의 육아일기 - 양아록의 진실

제3부_우리가 잊었던 사람
11장.그에게 사람이 있었다 - 이순신의 사람들
12장.65세 노인의 폭탄 투척 - 강우규 의사
13장.왕을 움직이는 것은 백성이다 - 흑산도 주민 김이수
14장.숨가빴던 망명 사건 - 의친왕 의강

저자소개

윤영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국어문학과 1992년 드라마 작가 데뷔 이후 KBS대하사극 <불멸의 이순신>기획 및 대본 작업에 참여했으며 KBS 미니시리즈 <봄날은 간다> <소설 목민심서> <명가> 등 다수의 드라마를 집필했다. 또한, KBS <역사의 라이벌> <역사스페셜> <한국사전> <역사추적> 등 250여 편의 다큐멘터리와 뮤지컬 <논개> 희곡 <이걸이 저걸이 갓걸이> 등을 썼다. 저서로는 장편소설 <광야에서(전3권)>, <불패의 리더 이순신>, <KBS차마고도> 장편 동화 <반달곰 들메>, <한국사를 바꿀 14가지 거짓과 진실>, <역사가 바로서는 역사사전>, <조선의 히포크라데스 유이태> 등과 한솔수북 어린이 역사서 12권을 썼다. 창신대학교,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에서 강의했으며 <21세기와 이순신 리더십> 강연을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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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역사추적 팀 (지은이)    정보 더보기
평면적이고 설명적이었던 기존 프로그램의 한계를 극복하고 역사프로그램의 새 지평을 열기 위해 야심만만하게 기획되었다. 기록과 유물, 그 어느 것도 역사를 완벽하게 말해주지는 못했다. 기록과 유물을 접할수록 당대의 실체적 진실에 대한 갈증은 높아만 갔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추적과 추론은 필수적이었다. <역사추적>은 과감하게 이 방식을 도입했다. 파편적이고 단편적이었던 역사의 입체적 복원, 이를 통해 다시 쓰는 한국사를 표방하며 제작되었다. 이는 역사프로그램 제작에 있어 새로운 시도였다. 그만큼 난관과 위험도 적지 않았다. 왜? 라는 의문에서 출발한 <역사추적>은 역사 프로그램의 지평을 넓히고 시청자에게 역사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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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투후제천지윤전칠엽, 그리고 성한왕’ 문무왕 비문의 이 글귀로서 투후 김일제와 신라 태조 성한왕의 관계가 명확해지고 있다. 즉 신라 태조로 기록된 성한왕은 흉노족 태자였던 투후 김일제의 7대 후손이라는 것이다. 이 기록을 인정한다면 신라라는 나라를 연 태조 성한왕은 바로 흉노족 김일제의 직계후손, 즉 신라의 개창조는 박혁거세가 아니라 바로 흉노족 성한왕이 되는 것이다. 그동안의 모든 역사를 일거에 뒤집는 엄청난 내용, 이것이 과연 사실일까?


-감독관 자리를 소른에게 돌리지 않는다면 또 무슨 욕설을 먹으려나 可呵(껄껄)-
이런 표현 방식은 요즘 인터넷 언어와도 비슷하다. ‘可呵(껄껄)’은 “크크” 나 “흐흐”와 같은 것이었다. 지엄하신 임금께서 홀로 편지를 쓰시면서 ‘ㅋㅋ’ 거리는 장면은 상상만 해도 흐뭇하다. 정조의 유머 감각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정치 현안’을 ‘좋은 건더기’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때로는 임금의 말로 믿기 어려운 표현도 등장한다. 자신의 측근 정치인을 호종자(胡種子)로 일컫기도 했다. 호종자는 ‘참으로 오랑캐의 종자.’ 즉, 지독한 욕설인 호로자식이라는 뜻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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