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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시집

박정희 시집

박정희 (지은이), 박정희 탄생 100돌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엮은이), 남정욱
기파랑(기파랑에크리)
17,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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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시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박정희 시집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88965236740
· 쪽수 : 196쪽
· 출판일 : 2017-11-14

책 소개

‘박정희 탄생 100돌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에서 펴내는 박정희 전집. 이제까지 공개된 박정희 생전의 자필 시 전편(全篇)과 일기 선집을 한데 묶었다.

목차

박정희 전집을 펴내며
<박정희 시집>을 펴내며

제1부 나의 조국
금강산 / 대자연 / 담배 연기와도 같은 인생이여 / 이등객차에 불란서 시집을 읽는 소녀야 / 국민에게 / 향토 선배에게 / 금오산아 잘 있거라 / 건설하는 아침 / 오곡백과 풍성하니 / 제야(除夜) / 추석유감(秋夕有感) / 거북선 / 새마을 노래 / 나의 조국

제2부 임과 함께 놀던 곳에
춘삼월 소묘 / 영수(英修)의 잠자는 모습를 바라보고 / 한 송이 흰 목련이 봄바람에 지듯이 / 상가 세월 / 추억의 흰 목련 / 아는지 모르는지 / 잊어버리려고 다짐했건만 / 백일홍 / 당신이 그리우면 / 저도(猪島)의 추억 / 임과 함께 놀던 곳에 / 임이 고이 잠든 곳에 / 세월은 흘러 흘러 / 저 구름 속에 그의 얼굴이 / 비 오는 저 바다 저 하늘을 / 그 그림자

제3부 역사가 나를 평가하라 (일기)
1953년 북진통일
1954~55년 남아일까 여아일까 / 귀국선(그림)
1974년 아내 유택(幽宅)을 찾다
1975년 국민투표… 또다시 중책을 맡다 / 어린이회관을 바라보며 아내를 추억하다 / 월남 패망 / 6.25 25주년 / 홀로 맞는 은혼일(銀婚日)
1976년 재일교포 모국 방문 / 크메르 적화 1주년 / 북(北)이 우리더러 독재라니 / 조국과 나의 생존을 보장하는 길 / 5.16혁명 15주년 / 미친개는 몽둥이로 / 한국적 민주주의 / 10월유신 4주년
1977년 지만이 집 떠나기 전날 / 지만이 육사 가(假)입교 / 떠나기 석 달 전 아내의 소원 / 주한 미군 철수설... 자주국방의 전기(轉機)로 / 재침(再侵) 땐 초전박살 / 영수와 벚꽃터널을 / 일하면서 배우는 청소년들 / 충무공 탄신일 / 백억 불 수출의 날
1978년 멸공특전훈련... 하사관 1명 순직 / 어머님 29주기 / 유도탄 백곰 시험발사 / 건군 30주년 국군의 날
1979년 역사가 나를 평가하라 (마지막 일기)

해설 ‘시적(詩的) 인간’ 박정희에 대한 새로운 이해 조우석

저자소개

박정희 탄생 100돌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엮은이)    정보 더보기
정홍원 전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여 김관용 경북도지사, 좌승희 (재)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 등이 부위원장을 맡고 전직 대통령, 대통령부인, 국회의장, 국무총리 등 사회 각계 원로들과 학계, 문화계, 언론계, 재계 등 다양한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박정희 전집 및 연구서 발간, 국제학술대회 등 기념사업과 특별기획전, 음악회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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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욱 ()    정보 더보기
1966년 서울에서 났다. 사주에 칼이 들어있다는 말에 부모님은 의사가 되겠구나 좋아하셨지만 건달이 될까봐 두려웠다. 학교와는 친하지 못했고 사랑의 매를 영양제 대신 맞으며 컸다. 아무 생각 없이 살다보니 20대 중반 손에 쥔 건 달랑 대학졸업장 하나뿐이었다. 할 줄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에 아무 일이나 할 수 있었다. 건설회사 직원에서 출발해서 나이트클럽 악사, 드라마 작가 보조, 영화사 홍보직 등을 전전했고 97년 단편 소설이 신문에 당선되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누군가는 영화와 문학을 넘나드는 신나는 인생이라고 했지만(먹고 살려고 발버둥 치는 게 당신 눈에게 그렇게 보이니) 수입은 쥐꼬리와 키 재기를 했고 어둡고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을 달리는 느낌이었다. IT열풍이 불면서 30대에 30억을 벌어보겠다는 욕심으로 날밤을 샜지만 돈 피해가는 재주 하나는 기가 막혀서 상투를 틀어쥐고 폭탄 돌리기 게임 끝에 산업적으로 전사했다. 마흔 살에 뜬금없이 학교에서 콜이 왔다. 첫 강의를 나간 후 아는 게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공부를 시작했다. 날밤을 새며 책장을 넘기다보니 재미가 붙었고 학창시절에 화가 났으며(이렇게 재미있는 것을 그렇게 재미없게 가르쳐도 되는 건가) 읽은 걸 자랑하려고 여러 신문에 칼럼을 썼다. 그때 알았다. 의사도 건달도 아니었다. 글이 칼이었다. 좋은 칼이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50대 후반인 현재 내세울 성취 같은 건 없지만 다행히 작가라는 영원한 직업을 얻었다. 왜 그렇게 목숨 걸고 살았느냐 물으면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살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대답한다. 그렇게 살았기에 특별히 좋아지지는 않았지만더 나빠지지도 않았다고 살아온 날들을 자평한다. 인생은 우연과 인연의 연속이고 땀에는 눈물이 없으며 운에도 눈이 있다고 믿는다. 그 운의 눈에 띄기 위해 오늘도 땀을 흘리고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살고 있다. * 숭실대 예술학부 겸임 교수, 영상물 등급 위원회 심의 위원,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심사위원 등을 지냈고 『결혼』 『불평사회 작별기』 『우편통신에서 CDMA』 까지 등 서른 권 내외의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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