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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 역 공원 출구

우에노 역 공원 출구

유미리(지은이), 김미형(옮긴이)
기파랑(기파랑에크리)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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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 역 공원 출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우에노 역 공원 출구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 ISBN : 9788965238744
· 쪽수 : 186쪽
· 출판일 : 2015-01-15

책 소개

일본에서 태어난 재일동포 2세 유미리 소설. 주로 가족이란 무엇인가를 집중적으로 다룬 작품을 발표해온 유미리. 이번에는 그의 시선이 가족의 울타리를 벗어났다. 그것도 사회적 소외 계층인 노숙자의 세계를 깊숙...
재일한국인 작가 유미리(柳美里)의 소설 『우에노 역 공원 출구)』가 2020년 미국 전미도서상(National Book Awards, 번역문학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영어판 제목은 Tokyo Ueno Station. 한국 국적으로 일본에서 태어나 활동하며 1993년 희곡 『물고기의 축제』로 기시다 구니오 희곡상을 최연소로 수상하고, 1997년 『가족 시네마』로 전통의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한 데 이은 쾌거다.

저마다 사연 있는 노숙자들의 땅, 도쿄 우에노 공원. 늙은 노숙자 ‘모리 씨’와 아들은 우연히도 아키히토 일왕과 나루히토 왕세자(현 일왕. 소설은 일왕과 왕세자를 ‘천황’ ‘황태자’로 쓴다)와 생년이 같다. 후쿠시마현 소마군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젊은 시절 무작정 상경한다.

1964년 도쿄올림픽 경기장 건설 잡역부 등으로 일하며 고향에서 가정을 일구고 살아가던 모리 씨에게 어느 날 스물한 살 아들이 급사하는 비극이 닥친다. 아들에 이어 노부모를 여의고, 노년에 아내까지 잇따라 잃은 모리 씨는 외손녀에게 짐이 되지 않기 위해 홀로 다시 상경하여 우에노 공원에서 노숙자의 삶을 살아가는데...

목차

우에노 역 공원 출구
작가의 말 (유미리)
옮기고 나서 (김미형)

저자소개

유미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설가이자 극작가. 1968년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에서 재일한국인 2세로 태어났다.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뮤지컬 극단 도쿄키드브러더즈에 입단해 배우로 활동했고, 1987년 연극유니트 ‘청춘오월당’을 결성한다. 1993년 《물고기의 축제》로 기시다구니오희곡상 최연소 수상, 이듬해 첫 소설 〈돌에서 헤엄치는 물고기〉를 문예지 《신초》에 발표했으며, 1996년 《풀하우스》로 이즈미교카상, 노마문예신인상을 수상하며 일본 문단에 파란을 일으킨다. 1997년 〈가족시네마>로 일본 최고 권위의 문학상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했는데, 자신을 우익 단체 소속으로 밝힌 남성의 협박 전화로 인해 사인회 행사가 취소되는 사건을 겪는다. 파격적이고 거침없는 표현으로 사회 비판하는 작품을 꾸준히 발표한 작가는 《도쿄 우에노 스테이션》(2014)을 통해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선다. 사회가 애써 외면한 불우한 이웃의 이야기를 끄집어내어, 동일본 대지진 이후 ‘재건’을 표방한 2020년 도쿄 올림픽 준비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들고 만 것이다. 일본 국내의 불편한 시선과는 반대로 《도쿄 우에노 스테이션》은 제71회 전미도서상 번역 부문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는다.(번역: 모건 가일스) 이는 일본 작가로서는 두 번째, 한국 동포 작가로서는 최초의 기록이다. 유미리 작가는 2015년부터 원전 사고로 피해를 겪은 사람들의 아픔을 공감하기 위해, 후쿠시마 제1원전으로부터 불과 16km 떨어진 곳에 이주해 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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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문번역가. 제주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다. 일본 주오대학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퇴사하겠습니다』, 『벚꽃이 피었다』, 『그리고 생활은 계속된다』, 『곧, 주말』, 『먹고 산다는 것에 대하여』, 『인생은 혼술이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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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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