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나는 아직 너와 헤어지는 법을 모른다

나는 아직 너와 헤어지는 법을 모른다

오휘명 (지은이), 김혜리 (그림)
쌤앤파커스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1,700원 -10% 2,500원
650원
13,5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35개 2,5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9,100원 -10% 450원 7,740원 >

책 이미지

나는 아직 너와 헤어지는 법을 모른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아직 너와 헤어지는 법을 모른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65707639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19-02-01

책 소개

"외로워서 사랑했고, 이별해서 그리웠다. 다시 사랑을 꿈꾼다." 찬란한 사랑의 기억들, 전하지 못해 후회로 남은 말들에 대한 아름다운 글들을 통해 수많은 독자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아온 오휘명 작가의 에세이.

목차

프롤로그

1. 외로워서
홀로 여행을 떠나다│외로움을 이기는 방법│태생적 고독│사실은 외로웠다고│물의 인력 │너구리에게 솜사탕을 줬더니│별 것 아닌 이유로│이제 외로움을 안고 잘 시간이야│진짜 위로│원고를 날렸다│코앞 꽃 가게가 멀다│천상병│콘돔 상자│여름 추위│소소 수수│맛있는 건 2인분부터│지났어요│불가항력│지붕이 되어줬으면│Be

2. 사랑했고
재밌는 사람│널 보고 있어│가난과 사랑에 대하여│작전은 실패했지만│자꾸자꾸│철지난 축제 포스터│물가의 별│크레마│너무 다른 연인│어쩌면 우리 천생연분일지도 몰라요│‘사랑해’의 날│가장 무서운 병│너도 같다│나는 괜히│해찬│새하얀 밤│나는 거짓말을 좋아해요│밥 짓는 냄새│4월 2일│익숙한 거리에서 길을 잃다│미리 봄(春)│어쩔 수 없는 일│여름의 핑계│너에게만큼은│오래 남는 말│유난│안녕, 헤이즐│나는 당신을 주관적으로 좋아하고 싶어요│마음대로│내가 여기에 있어요│우리는 고작 그런 걸 원한다│그런 건 하나도 중요하지 않아요│괜찮아

3. 이별해서
위험한 마음│안녕, 하고 웃으며 말했지만│사랑 빌런│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겨울 언덕│신발 선물에 관한 미신│오사카에 같이 가지 않을래?│앵무새를 키워요│우리의 이별 여행│차창│나는 사랑을 한 게 맞습니다│꽃 대신 비│다음에│억지로 미워하기│요즘은 돌을 차며 걷는다│상어│그저 잊기만을 바랐는데│어두운 터널을 지나다│생떼│헤어짐의 의미│너 없이 그 길에 나 혼자│오래도록 사는 삶을 상상해봤지만

4. 그리웠다
마중│1/11 11:11│그리워하고 싶지 않아요 (그렇지만 계속 그리워하고 싶어요)│문을 열고 들어와주길│방향 사진을 찍는 이유│우리가 우리였을 때│칼국수│우리 참 좋은 계절을 지냈죠, 그렇죠?│당신이라는 수저│시계를 봤을 때 그 시간일 때, 문득 내 생각 날 거야│첫 비│달 같은 사람이 되어줄래요?│새 이불│눈 그리고 비│어머니의 메시지│글을 대신합니다│변한 것과 변하지 않은 것│거스러미│메시지를 입력해주세요│사실 꽃은 중요하지 않아│흔한 우리의 이별이야기│맛집│당신이 먼 곳에서 아플 때 나는 아픔과 가까워진다│퇴근길│이름 없는 카페│내 청춘의 주인공은 너였다

5. 다시 사랑을 꿈꾼다
편한 사람│이거 주러 왔다고│꿈으로 맞닿은 연인│다시 배고픔을 느끼기 시작했다│이번에는│누운 꽃│어떤 비와 어떤 우산│짝사랑의 기술│나의 하루하루│뒤에서 부는 바람│운명보다 우연│공감 능력│얼른 가서 안아줘야지│나의 온도│얼굴을 만져주고 싶어요│사심│이름이 좋다│외로운 사람의 손을 쥘 수 있다면│어쩌다 보니│시소│폭풍 그 뒤│나를 웃게 해줄 사람에게

저자소개

오휘명 (지은이)    정보 더보기
텍스트 직업인 때로는 반복되는 우연 앞에서 운명을 믿어보기로 하는 사람 『일인분의 외로움』『이만큼이나 낭만적이고 멋진 사람』『메시지를 입력하세요』『당신에게 좋은 일이 있을 것입니다』 등을 썼다.
펼치기
김혜리 (그림)    정보 더보기
비주얼과 소통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려는 일러스트레이터. 한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그림을 그린다. 잡지와 광고, 벽화 작업 외에《언젠가 너에게 듣고 싶은 말》,《목견》의 일러스트 작업을 했다. 인스타그램 @hevony
펼치기

책속에서

뭘 좋아하는지를 아는 것보단 뭘 싫어하는지를 아는 일.
그래달라는 말보단 그러지 말아달라고 말하는 일.
친절하기보단 무례하지 않기를.
자주 웃으세요보단 아프지 말아요를.
때로는 서글프기도 하지만,
그게 너와 나와 우리가 계속 너와 나와 우리인 방법.
_ Be


다름은 당연한 것이고 사랑의 밀도와는 관련이 없다고 생각해. 왜, 체온도 차이가 나야 상대방의 따뜻함이나 시린 내 몸의 온도 같은 게 더 잘 느껴지잖아.
_ 너무 다른 연인


만일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지금 당장 “내가 여기에 있어요.”라고 말해주자. 겉으로는 말끔하고 마냥 예쁜 얼굴일지라도 그 안에 어떤 케케묵은 아픔들이 있을지 모르는 일이다.
_ 내가 여기에 있어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88965707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