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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가는 AI vs 교과서를 못 읽는 아이들

대학에 가는 AI vs 교과서를 못 읽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를 위한 교육 혁명)

아라이 노리코 (지은이), 김정환 (옮긴이), 정지훈 (감수)
해냄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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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가는 AI vs 교과서를 못 읽는 아이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대학에 가는 AI vs 교과서를 못 읽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를 위한 교육 혁명)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 일반
· ISBN : 9788965746713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18-11-20

책 소개

인공지능의 가능성과 한계에 대한 해답을 얻기 위해 2011년 일본에서는 '로봇은 도쿄 대학에 들어갈 수 있는가?'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의 책임자인 아라이 노리코 교수가 솔직 담백한 필체를 통해 인공지능 로봇의 개발 과정을 생생하게 담았다.

목차

감수의 글 ? AI와 공존하는 사회,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찾다
추천의 글 ? 다시 한 번 독해력 교육을 돌아봐야 할 때
정보 검색자를 넘어 인공지능 시대의 주역으로

머리말 ? 나의 미래 예상도

1장 AI, 대학에 합격하다

AI와 특이점에 대한 오해
편차치 57.1라는 성적을 받다
AI 진화의 역사
YOLO가 보여준 영상 인식의 최첨단
세상을 놀래킨 왓슨의 활약
도로보군의 대학 입시 전략
AI가 일자리를 빼앗는다

2장 도로보군은 왜 도쿄 대학에 들어갈 수 없는가?
독해력과 상식의 벽
의미를 이해하지 않는 AI
시리(Siri)는 현자인가?
AI가 만드는 기묘한 피아노 곡
완벽한 기계 번역이 가능할까?
특이점은 도래하지 않는다

3장 전국 독해력 조사를 통해 드러난 충격적인 현실
인간은 AI가 하지 못하는 일을 할 수 있을까?
수학을 못하는 것인가, 문제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인가?
전국 2만 5,000명의 기초적 독해력을 조사하다
중학생 세 명 중 한 명이 간단한 문장을 읽지 못한다
공부를 잘하면 독해도 잘한다?

4장독해력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닥쳐올 미래
AI의 등장으로 양극화되는 화이트칼라
기업이 사라져간다
그리고 AI 세계 공황이 찾아온다

후기 - AI 시대에 연착륙하기 위하여

저자소개

아라이 노리코 (감수)    정보 더보기
국립정보학연구소 교수, 국립정보학연구소 사회 공유지 연구 센터장이자 일반 사단 법인 ‘교육을 위한 과학 연구소’ 대표이사·소장이다. 도쿄에서 태어나 히토쓰바시대학 법학부와 일리노이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 수학과 과정을 수료했다. 박사(이학)이며, 전공은 수리 논리학이다. 2011년부터 인공지능 프로젝트 〈로봇은 도쿄대학에 들어갈 수 있는가?〉의 디렉터를 맡고 있으며, 2016년부터 독해력을 진단하는 ‘리딩 스킬 테스트’의 연구 개발을 주도했다. 과학 기술 분야의 문무 과학 대신 표창, Netexplo Award 일본 에세이스트 클럽상 등을 수상했다. 2017년엔 TED 강연이 150만 뷰를 기록했으며, 2018년엔 유엔에서 강연하였다. 지은 책으로는 《내 생애 가장 행복한 수학》, 《왜 나는 수학이 어려울까?》, 《대학에 가는 AI VS 교과서를 못 읽는 아이들》, 《대학 때 경제를 배웠더라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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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이 노리코의 다른 책 >
김정환 (옮긴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번역과를 수료했다. 21세기가 시작되던 해에 우연히 서점에서 발견한 책 한 권에 흥미를 느끼고 번역의 세계를 발을 들여,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경력이 쌓일수록 번역의 오묘함과 어려움을 느끼면서 항상 다음 책에서는 더 나은 번역,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번역을 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공대 출신의 번역가로서 공대의 특징인 논리성을 살리면서 번역에 필요한 문과의 감성을 접목하는 것이 목표다. 옮긴 책으로 『60에 40대로 보이는 사람 80대로 보이는 사람』, 『일을 잘 맡긴다는 것』, 『30일 만에 배우는 철학수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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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감수)    정보 더보기
대한민국 최고의 IT융합 전문가이자 미래학자이다. 한양대 의대를 졸업한 후 서울대 보건정책관리학 석사, 미국 남가주대학(USC)에서 의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경희사이버대학 교수를 거쳐 현재 대구경북과학기술원(DIGIST) 겸직교수, 다음세대재단 이사, Asia2G 캐피탈 공동창업자/제너럴파트너를 맡고 있다. 저서로 《거의 모든 IT의 역사》 《거의 모든 인터넷의 역사》 《무엇이 세상을 바꿀 것인가》 《제4의 불》 《오프라인 비즈니스 혁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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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AI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AI나 특이점에 대해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는 사태를 방지하고자 미리 확인하고 넘어갈 점이 있다.




도로보군은 각각의 분야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해 전체 수험생의 상위 20퍼센트에 해당하는 성적을 올렸다. 특히 수학에서는 도쿄 대학 모의시험(이과 계열)에서 6문제 중 4문제를 정확히 맞힘으로써 편차치 76.2라는 경이로운 성적을 내기도 했다.
(중략) 그러나 무작정 기뻐할 수만은 없었다. 도로보군 프로젝트가 거둔 이러한 성과는 2011년에 프로젝트를 시작할 당시 “AI가 수많은 화이트칼라의 일자리를 빼앗는다”라는 나의 예상이 현실이 되리라는 것을 의미했기 때문이다.
현재 일본에서 한 학년에 다니는 학생의 수는 약 100만 명이며 그중 절반인 50만 명이 센터 시험을 치른다. 그리고 도로보군은 이 가운데 상위 20퍼센트에 드는 성적을 냈다. AI의 성적이 화이트칼라를 지향하는 젊은이의 중앙값도 아니고 평균값을 크게 웃돈 것이다.
앞으로 이 나라의 노동시장은 어떻게 될 것인가? 어떻게 해야 도로보군에게 뒤처진 80퍼센트의 아이들에게 밝은 미래를 안겨줄 수 있을까? 나는 이 문제를 진지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 '1장 AI, 대학에 합격하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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