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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 괴담

사물 괴담

J. W. 오커 (지은이), 김문주 (옮긴이)
미래타임즈
17,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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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 괴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물 괴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88965781899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23-04-30

책 소개

세계에서 가장 악명 높은 저주받은 물건들에 얽힌 기묘하고 오싹한 실제 이야기. 이 책의 이야기는 무수히 많은 공포영화와 리얼리티 프로그램, 소설, 그리고 캠프파이어에서 나누는 무서운 이야기에 영감을 주었다.

목차

들어가는 말
저주받은 물건의 비밀에 대하여

1장 유리창 너머의 저주

호프 다이아몬드
냉동인간 외치
마오리 타옹아
투탕카멘의 무덤
무라마사의 도검
불운의 미라
실비아누스의 반지

2장 묘지의 저주

블랙 애기
비에르케토르프 룬스톤
티무르의 무덤
블랙 에인절
칼 프루이트의 묘비
청동의 여인
셰익스피어의 무덤

3장 다락방의 저주

우는 소년의 그림
죽음의 발레로이 의자
디벅 상자
바사노 꽃병
루돌프 발렌티노의 반지
로버트라는 이름의 인형
버스비의 스툽체어
주술에 걸린 서랍장

4장 돌에 갇힌 저주

아버지의 뿔을 지닌 꼬마 매니
저주의 돌
패트릭 해밀턴의 모노그램
저주받은 기둥
헥샴 두상
호박의 방
카후엔가 패스의 보물

5장 저주받은 물건의 비즈니스 세계

인형 애나벨과 워런 컬렉션
존 재피스 초자연박물관
잭 바갠스의 공포 박물관
이동식 초자연현상과 오컬트 박물관
이베이의 저주받은 물건들

6장 왜 이 물건은 저주를 받지 않았는가

미라가 된 뒤셀도르프 뱀파이어의 머리
미첼-헤지스의 수정 해골
아서즈 시트의 미니어처 관
제임스 앨런의 살가죽으로 만든 책
안티키테라 기계

7장 기계의 저주

프라하 오를로이
헝가리의 자살 노래
제임스 딘의 포르쉐 550 스파이더
0888-888-888
버저크 비디오 게임기
행운의 이메일

에필로그
두려운만큼 매혹적인 물건들의 이야기

감사의 말
참고문헌

저자소개

J. W. 오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확인생명체의 기이한 이야기를 밝혀내고, 지역사회가 이들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연구하는 여행 작가이자 소설가, 블로거다. 그는 다수의 저서를 가지고 있으며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추리 장르 상인 에드거 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포의 나라(Poe-Land: The Hallowed Haunts of Edgar Allan Poe)》, 《마녀와의 세월(A Season with the Witch)》, 《사물 괴담(Cursed Objects)》 등이 있다. 팟캐스트 ‘OTIS: 내가 본 이상한 것들(oddthingsiveseen.com)’을 만들어 전 세계의 기이한 장소 그리고 생명체에 대한 기록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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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후 동 대학원 신문방송학과 석사를 수료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 《제2차 냉전 시대》 《더 퀸》 《어떤 일은 그냥 벌어진다》 《완벽이라는 중독》 《웨이스트 랜드》 《미루는 습관을 이기는 힘》 《밥 프록터의 본 리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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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에벌린은 호프 다이아몬드를 소유한 수십 년 동안, 수없이 많은 파티에 이 장신구를 하고 갔다. 왕관 모양의 에이그레트(aigret)와 함께 머리에 장식하기도 했고, 목걸이처럼 착용했으며, 심지어 자기 개에게 달아주기도 했다. 사제에게 다이아몬드를 축복하는 기도를 받았고, 찰스 린드버그(Charles Lindbergh)의 아들이 유괴되었을 때 그 몸값을 대주느라 임시로 전당포에 맡기기도 했으며, 호프 다이아몬드의 저주에 관해 자유롭고 유쾌하게 수다를 떨곤 했다. 에벌린의 아홉 살 난 아들이 차에 치여 숨졌을 때, 《뉴욕타임스》는 비극을 보도하는 과정에서 그 보석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었다. (호프 다이아몬드)


비밀리에 미라를 태우고 수송한 타이태닉호에 관한 몇 가지 이야기가 있다. 불운의 미라가 등장하는 이야기에서는, 대영박물관이 저주 때문에 너무 많은 직원과 방문객을 잃은 데 질려 이를 미국의 박물관이나 부유한 수집가에게 팔아 운송하는 과정에서 타이태닉호에 실려 있었다고 한다. 어쨌든 불운의 미라는 타이태닉호의 침몰에도 살아남을 정도로 운이 좋았다. 저주받은 물건은 1912년 미국에 도착했고, 곧장 큰 혼란을 일으키고 나서 2년 뒤 원래의 발송자에게로 돌아갔다. 미라를 돌려보낸 배는 RMS 엠프레스 오브 아일랜드(Empress of Ireland) 호였는데, 이 배 역시 퀘벡 세인트로렌스 강에서 SS 스토스타드 호와 충돌해 천 명 이상의 사상자를 냈다. (불운의 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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