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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25573069
· 쪽수 : 476쪽
· 출판일 : 2025-10-22
책 소개
목차
한국어판 서문
들어가며
1부. 가족과 친구 관계
레드 플래그 ① “내 인생에 참견 마”
부모가 계속 인생에 간섭할 때
레드 플래그 ② “왜 그때 내 곁에 없었어요?”
기댈 수도, 믿을 수도 없는 부모
레드 플래그 ③ “중간 아이 증후군”
태어난 순서가 형제간 경쟁에 미치는 영향
레드 플래그 ④ “세상에, 웬디한테 무슨 일이 생겼는지 들었어?”
친구와 가족이 뒷담화할 때
레드 플래그 ⑤ “이 귀여운 바보”
친구들이 당신을 업신여길 때
레드 플래그 ⑥ “이번에는 네가 쏠래?”
이기적인 친구 상대하기
2부. 직장 내 인간관계
레드 플래그 ⑦ “가족 같은 회사”
변함없는 충성도를 요구하는 관리자들
레드 플래그 ⑧ “이번 일요일에 출근할 수 있나?”
직장에서 경계선을 존중해 주지 않을 때
레드 플래그 ⑨ “불평하지 마! 이 바닥에선 다 그렇게 일해!”
직원들의 행복과 정신 건강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회사
레드 플래그 ⑩ “이런 식으로 해보는 건 어때?”
마이크로매니지먼트 하는 상사
레드 플래그 ⑪ “나만 믿어!”
사무실 정치
레드 플래그 ⑫ “다음번엔 목표치를 달성하세요!”
골대를 계속 옮기는 상사
3부. 연애라는 관계
레드 플래그 ⑬ “그냥 연애가 하기 싫어!”
싱글로 남기를 선택하는 사람
레드 플래그 ⑭ “아직 뭐라고 정의하고 싶지 않아”
썸만 타는 사이
레드 플래그 ⑮ “미안해요. 아홉 달 동안 연락을 못했네요.
충전기를 잃어버렸는데 이제 찾았어요. 오늘 뭐해요?”
현대식 연애의 위험성
레드 플래그 ⑯ “우리가 겨우 두 번째 만난 건 알지만, 사랑해요!”
애정 공세
레드 플래그 ⑰ “왜 나는 나이 많은 애인이 좋을까?”
연상이나 연하와 연애하기
레드 플래그 ⑱ “내게 딱 맞는 사람을 찾은 거 같아. 그런데 느낌이 전혀 안 와!”
아무런 감정도 느껴지지 않을 때
4부. 모든 낭만적 관계
레드 플래그 ⑲ “안정적인 관계는 이제 지루해!”
혼돈은 사랑의 징후인가
레드 플래그 ⑳ “너는 내게 너무 과분한 사람이야!”
불안한 파트너
레드 플래그 ㉑ “이제 개방적으로 지내자!”
한 명으로는 부족할 때
레드 플래그 ㉒ “네 잘못인 걸 왜 몰라?”
파트너가 가스라이팅할 때
레드 플래그 ㉓ “네게 상처 주려던 건 아니었어!”
바람을 피우는 파트너
레드 플래그 ㉔ “시추에이션십에서 잠수 이별 당했지만,
적어도 재수 없는 전 애인은 잊었지”
환승 연애
마무리하며
부록
참고 문헌
감사의 말
리뷰
책속에서

레드 라이트와 그린 라이트는 아주 주관적이기도 하다. 어떤 사람에게는 레드 라이트인 상황이 다른 사람에게는 그린 라이트일 수 있고, 그 반대도 가능하다. 당신은 특정 상황에서 상대의 행동을 그린 라이트라고 받아들였지만 실제로는 삶은 가재만큼이나 새빨간 레드 라이트였을 수도 있다! 아니면 상대에게서 레드 라이트를 발견했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당신이 레드 라이트였을 수도 있다. 당신은 그동안 가정 교육, 사회 문화, 삶의 경험과 미디어로부터 영향을 받아 신념과 인식을 형성했고, 이를 바탕으로 무엇이 레드 라이트이고 무엇이 그린 라이트인지를 판단한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뇌의 운영 체제에는 결함이 없지 않고(인지 과정에서 실수를 범하기 쉽다) 빠르게 판단을 내리다 보면 의사 결정이 산으로 갈 수 있다. 이 책은 과학과 일화, 개인적인 이야기, 갖가지 툴을 활용해서 우리의 의사 결정 과정을 설명하려 한다.
어머니와 아버지가 나의 인생에 건강하게 개입하는 때와 아닌 때를 파악하는 법을 배우는 일은 자기 계발과 정신적인 안녕감,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가는 방식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스스로 경계선을 긋는 방법을 깨우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는 사회 문화적으로 매우 어려울 때가 많다. 부모나 양육자와의 관계에서 레드 라이트와 그린 라이트를 구분할 수 있다면 더 건강한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고 원하는 모습의 자신이 될 수 있다는 여유를 누릴 수 있다.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전해지는 건강한 행동을 계속 잇고 확장하면서, 세대 간의 트라우마를 멈추는 사람이 되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