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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앉기를 권함

그저 앉기를 권함

(스즈키 슌류, 마지막 가르침)

스즈키 슌류 (지은이), 김문주 (옮긴이)
쌤앤파커스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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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앉기를 권함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저 앉기를 권함 (스즈키 슌류, 마지막 가르침)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94755630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5-09-01

책 소개

달라이 라마, 틱낫한을 잇는 위대한 스승, 스즈키 슌류의 마지막 가르침을 만난다. 전 세계 100만 부 베스트셀러 《선심초심》에 담지 못했던 미출간 원고를 50년 만에 발굴하고 편집해 선보인다.

목차

1장 그저 앉아서 진정한 나를 만나라
먼저 느낌을 나누세요
온몸에 주의를 집중하기
만물을 아우르며
그저 앉아서 진정한 나가 된다는 것
당신이 누군지 알아내려 애쓰지 마세요
마음을 헤아리며
자기 자신을 찾아서
다른 사람의 생각에 휘둘리지 마세요
본래 있는 마음
위대한 현자는 바로 여러분 자신입니다
승복을 입는 일에 대해
자신을 돌보세요
있는 그대로
분노에 관한 문답
좌선에 관한 문답

2장 일상에서 만나는 선
어울려 살아가는 것
문젯거리를 만들지 마세요
존경하는 삶
언제든 유쾌하게
이기적이지 않은 욕망
돈을 존중하는 것
자연스러움
피부가 곧 승복
어떤 마음을 키울 것인가요
진정한 차별
모든 날이 좋은 날

3장 더욱 깊게 들어가며
윤리는 우리의 본성입니다
진정한 나가 되기
도덕규범을 넘어
“그렇게 하겠습니다!”
가야 할 길은 오직 하나
그저 앉는 것이 계율입니다
위대한 노력
이상과 현실
결국 규칙은 없습니다

부록1 열여섯 가지 계율에 대해
부록2 스즈키 슌류의 삶

저자소개

스즈키 슌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04년 일본 가나가와현에서 조동종 승려의 아들로 태어났다. 열두 살 때 아버지의 제자인 교쿠준 소온 선사의 제자가 되었고, 고마자와불교대학교와 에이헤이지 선원에서 공부했다. 1959년 미국으로 건너가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를 거점으로 미국 최초의 불교 선원인 샌프란시스코 선 센터와 타사하라 선 센터 등을 창설했으며, 1971년 열반에 이르기까지 진정성 있는 참선 수행을 서구 세계에 전파하고 뿌리내리도록 하는 데 전념했다. 그의 가르침을 담은 《선심초심(Zen Mind, Beginner’s Mind)》은 시대를 초월한 베스트셀러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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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후 동 대학원 신문방송학과 석사를 수료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 《제2차 냉전 시대》 《더 퀸》 《어떤 일은 그냥 벌어진다》 《완벽이라는 중독》 《웨이스트 랜드》 《미루는 습관을 이기는 힘》 《밥 프록터의 본 리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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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스즈키 슌류 노사의 가르침은 모두 한 방향을 가리킨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바로 ‘나답게 살아가는’ 수행이지요.


1960년대 샌프란시스코에 소코지(桑港寺)와 선 센터, 타사하라 젠 마운틴 센터를 처음 세웠을 때에는, 스즈키 노사가 꾸려가는 이상적이고 활력 넘치는 공동체가 이 정도로 불교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수 있을지 아무도 몰랐습니다. 그는 그저 새로운 사고와 수행, 존재 방식을 시험하려는 수많은 사람 가운데 하나일 뿐이었고, 금세 사라져버릴 수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사람들은 스즈키 노사가 상당히 색다른 가르침을 전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계속 흘러가고, 또 끝도 없이 잡동사니로 채워집니다. 처음부터 잡동사니는 아니었을 거예요. 어느 순간에는 여러분에게 중요한 일이었겠지만, 그 순간이 지나고 나면 붙들고 있을 필요가 없는 것들입니다. 우리의 일상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음속에 쓸데없는 잡동사니가 너무 많아 우리의 느낌을 사람들이나 사물, 혹은 나무나 산과 나누기가 참 어렵습니다. 숲속 한가운데에 있다 하더라도 수풀의 느낌을 온전히 받아들이기가 어렵습니다. 우리가 수풀의 느낌을 정말로 가늠할 수 있을 때, 그게 바로 참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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