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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마음에 고요가 머물기를

그대의 마음에 고요가 머물기를

마크 네포 (지은이), 박윤정 (옮긴이)
흐름출판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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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마음에 고요가 머물기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대의 마음에 고요가 머물기를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65962298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17-09-01

책 소개

마크 네포 에세이. 전작 <고요함이 들려주는 것들>에서 암 투병의 깨달음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했다면 <그대의 마음에 고요가 머물기를>에서는 듣지 못하는 고통을 견뎌내고, 더욱 깊은 들음의 경지로 이르게 된 삶의 축복과 의미들을 펼쳐 보인다.

목차

작가의 말
서문

1장 살아 있음 속에 깃드는 것 - 존재의 작업

마음의 나침반
진실을 언제나 눈앞에
받으면서 베풀기
끊임없이 펼쳐지는 실재
침묵의 소리
길을 잃는 순간 여행은 시작된다
모든 들음은 존재의 작업이다
현자들 앞에서
침묵 속으로
고착을 뚫고 나아가는 것
자연의 소리를 따라서
하나의 살아 있는 감각
깊은 들음
근원은 어떻게 말을 거는가?

2장 우리의 길을 살아내는 것 - 인간됨의 작업

경험의 목적
어떻게 배우고 가르칠 것인가?
자신감의 회복
벌집과 생각의 현
다시 불길 속으로
손안에 무한을 담는 길
말할 수 있는 용기
삶이 지속적인 대화와 같음을
영혼의 부름
들음의 계절
구름보다 오래 기다리기
어둠의 땅 건너기
엉킴과 풂
신과의 놀이
자신이 서 있는 자리를 안다는 것
삶의 열쇠

3장 혼자이면서 혼자가 아님을 - 사랑의 작업

혼자이면서 혼자가 아님을
인간의 정원
자신에게 어떻게 상처를 주고 있는가?
한결같은 스승
자아라는 오두막 안에서
새의 노래를 찾아서
목적지 없는 탐구, 진정한 추구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할 때
사랑이라는 스승
고통을 잠재우는 법
순간의 신비
우리 안의 풍경
견딤과 사랑받음
진실한 방황
마음속에는 이방인이 없으니

감사의 글

이 책에 대한 찬사의 글

저자소개

마크 네포 (지은이)    정보 더보기
30년 넘게 영성과 시 분야에서 강의를 한 철학자이자 시인, 영혼의 스승. 암을 두 번이나 겪으며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돌아온 후 내면의 변화에 대한 글을 쓰거나 가르치고 있다. <고요함이 들려주는 것들>은 〈Spirituality&Health Magazine〉에 의해 최고의 영성 관련 책의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진정한 삶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가장 잘 가르쳐주는 책의 하나”로 평가받았다. 마크 네포는 2010년과 2011년에 〈오프라 윈프리 쇼〉의 ‘소울 시리즈’에 두 번이나 출연했다. 오프라는 그녀의 고별 시즌에서 이 책을 ‘가장 좋아하는 것들’ 가운데 하나로 선정했으며, 이를 계기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또 그녀는 자신의 잡지 〈오 매거진O! Magazine〉에 두 차례나 마크 네포에 관한 글을 직접 싣기도 했다. 그녀는 그를 “두 번이나 암을 이겨낸 후, 순수하게 가슴으로 글을 쓰는 작가이자 철학자”라고 소개했다. 그의 책을 생일 선물로 받고 아침마다 그의 가르침을 한 가지씩 읽고 있는데,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한다면 가슴을 열고, 세계를 변화시키며, 현재의 삶에 충실해서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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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림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가장 자연적인 환경 속에서 영성과 예술을 통합시키는 삶을 꿈꾸며 번역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모던 마임과 포스트모던 마임》, 《그렇다고 생각하면 진짜 그렇게 된다》, 《사람은 왜 사랑 없이 살 수 없을까》, 《디오니소스》, 《병을 부르는 말 건강을 부르는 말》, 《달라이라마의 자비명상법》, 《틱낫한 스님이 읽어주는 법화경》, 《식물의 잃어버린 언어》, 《생활의 기술》,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의 산책》, 《생각의 오류》, 《유모차를 사랑한 남자》, 《만약에 말이지》, 《스스로 행복한 사람》, 《영혼들의 기억》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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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을 쓰기 시작할 때만 해도 내 청각이 망가지고 있다는 걸 몰랐다. 혼란스러웠지만 홀가분하기도 했다. 더욱 깊이 듣고 싶다는 바람에 응답으로 주어진 것이 청각의 파괴임을 알았기 때문이다. 덕분에 나는 눈과 마음, 피부로 들을 줄 알게 되었다. 이제 가만히 생각해본다. 식물은 땅을 뚫고 솟아오르는 순간 진정으로 듣는 것이 아닐까? 모래는 피할 수 없는 파도를 받아들이는 순간 진정으로 듣는 것이 아닐까? 그렇다면 우리처럼 고집스러운 영혼들은 어떻게 해야 진정으로 들을 수 있을까?
-작가의 말


받음과 베풂은 분리할 수 없다. 둘의 목적은 무언가를 한 사람에게서 다른 사람에게로 건네거나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선물을 흐르게 하는 것이다. 삶의 맥박은 몸속을 흐르는 피처럼 움직이며, 받음과 베풂은 정맥과 동맥처럼 꼭 필요하다. 어느 하나의 기관이 혈액을 독점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두 하나의 같은 몸을 소유하고 있다. 그러므로 계속 살아 존재하려면 삶의 선물을 혈액처럼 흐르게 해야 한다
-받으면서 베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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