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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쉬는 것들은 어떻게든 진화한다

숨 쉬는 것들은 어떻게든 진화한다

(변화 가득한 오늘을 살아내는 자연 생태의 힘)

마들렌 치게 (지은이), 배명자 (옮긴이)
  |  
흐름출판
2024-04-24
  |  
2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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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쉬는 것들은 어떻게든 진화한다

책 정보

· 제목 : 숨 쉬는 것들은 어떻게든 진화한다 (변화 가득한 오늘을 살아내는 자연 생태의 힘)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생명과학 > 생물학
· ISBN : 9788965966241
· 쪽수 : 300쪽

책 소개

전작 『숲은 고요하지 않다』에서 다채로운 방식으로 활발하게 소통하는 생명체의 바이오커뮤니케이션(Biocommunication)에 대해 이야기한 저자는 『숨 쉬는 것들은 어떻게든 진화한다』에서 우리의 고정관념 밖에 있는 자연, 역동적으로 환경에 적응하고 성장해 가는 자연에 대해 이야기한다.

목차

토끼 딜레마

서장 _ 프랑크푸르트에 토끼가 나타났다
KO 펀치를 날린 도시
고층 건물 사이에서 쫑긋거리는 귀
스트레스의 아버지
위대한 미지의 존재, 그대 이름은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문제가 아닌 해답이다
진화생물학의 안경으로

1장 _ 스트레스, 태어나다
실험쥐와 신비한 증후군
좋은 스트레스와 나쁜 스트레스 이야기
항상성, 작은 균형들이 만드는 큰 균형
위기에서 늘 도망만 치는 건 아니다
스트레스, 내 마음의 날씨 예보

2장 _ 모든 존재에게는 그들만의 서식지가 있다
수온 25도, 최적의 생태계
나무와 의사소통하는 버섯?
감정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모든 장소에는 그곳만의 고유한 논리가 있다
우리가 야생토끼라면

3장 _ 자연은 불안과 친구가 된다
생명은 적응한다
스스로 머리를 자르는 달팽이
트라우마를 기억하는 식물
우연, 유전자, 학습
바이오필리아

4장 _ 언제나, 최선의 하루를 선택하는 자연
달에 간 곰
스트레스는 0일 수 없다
매일 포식자를 맞닥트리더라도
스트레스 앤 더 시티
회복 탄력성

5장 _ 매일매일이 기회가 되는 삶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일 것
용량이 독을 만든다
자기만의 놀이터를 찾아라

감사의 말
참고문헌

저자소개

마들렌 치게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포츠담, 베를린 그리고 호주에서 생물학을 공부했고, 도시, 시골에 서식하는 야생토끼의 의사소통에 관한 연구로 프랑크푸르트 괴테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행동생물학자로서 연구를 계속하며 다양한 연령대의 대중에게 자연과학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것을 목표로 여러 강연,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숲은 고요하지 않다』가 있다. 홈페이지 www.madlenzie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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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8년간 근무했다. 이후 대안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독일 뉘른베르크 발도로프 사범학교에서 유학했다. 현재는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 『잘못된 단어』 『숲은 고요하지 않다』 『아비투스』 『불확실성의 시대』 등 7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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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스트레스는 삶에서 뭔가 달라져야 한다고 알리는 신호다. 아마도 토끼는 살아남기 위해 도주하거나 투쟁하거나 죽은 척해야 할 것이다. 어쩌면 길게 보아 식량이 더 많고 포식자가 적은 다른 장소로 이주해야 할 수도 있다. 아니면 새로운 식량원을 찾으며 포식자에게 들키지 않고 잘 숨는 법을 배워야만 한다. 때로는 다른 토끼들과 친구가 되는 것만으로도 집단 안에서 더 많은 보호를 받을 수 있다. 이 모든 일이 높은 적합성을 회복하기 위해 생명체가 궁리한 스트레스 반응이다.” (1장 「스트레스, 태어나다」)


“단세포생물, 곰팡이, 식물, 우리 인간을 포함한 동물은 사는 동안 더위, 추위, 병원체 등 수많은 스트레스 요인에 노출된다. 스트레스 요인에 대처하는 반응으로, 적합성을 완전히 또는 적어도 일부나마 회복하기 위한 반작용이 유기체에서 일어난다. 이 반작용이 스트레스 반응이다. 스트레스 반응이 스트레스 요인에 성공적으로 맞설 때마다 이제 유기체는 이전의 유기체가 아니다. 경험을 하나 더 쌓았고 거기서 뭔가를 배웠다. 스트레스 반응으로 등장해서 스트레스 요인을 처리하는 데 도움을 주는 모든 새로운 특성이 ‘적응’이다.” (3장 「자연은 불안과 친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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