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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교육비평
· ISBN : 9788966272181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2-02-01
책 소개
목차
1부 교육칼럼
감히 세종 교육을 말한다/어쩌다 우리 사회가 이렇게 되었는가?/우리 모두는 다 공범이다/야학은 없어지기 위해서 존재한다/공교육이 사는 길/세종시 호수공원을 산책하면서/우리가 학생들에게 가르쳐야 할 것들/감히 누가 교육을 말할 수 있는가/세종시에 국제고가 필요한 이유/학교가 죽어야 하는 이/미안하다, 젊은이들이여/차기 대통령 후보들에게 바란다/배치표를 받은 이 땅의 수험생들에게/‘입시’뒤에 숨어 있는 정부의 꾀/그들은 이렇게 교육을 하고 있었다/아이 교육, 이제는 코칭이다/정답 선수 양성, 이제는 끝내야/학교 비정규직, 이대로 둘 것인가/자유학기제 도입에 따른 우려와 기대/고교 평준화 폐해, 그 해법은?/조치원여중 통폐합 및 재배치 문제 해법은?/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교육은?/교육, 본질부터 다시 시작하자/한 번의 시험에 ‘좌절’하는 대입제도 혁신 필요/골수 기증을 했다/꽃은 저렇게 피면서 진다/선택에는 분명히 이유가 있다/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고함/‘눈물’의 의미/‘아픈 이름’ 어머니/무엇이 우리를 감동시키는가/새로운 시작을 위하여/봄이 오는 길목에서의 단상(斷想)들/우리는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꿈을 가슴에 묻고/30여 년의 교직을 떠나며/소통의 아이콘이 단절의 아이콘으로/인생 후반전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약속/ 어머니의 시간/아웃사이더/ 매듭/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생각의 반등/세종의 국사봉에서/주례사를 준비하면서/이제는 부모도 자격증 시대다/나는 세종의 택시 운전사
2부 교육정책
송명석 박사, “세종시 학력 저하 문제 해결은 이렇게”/송명석 박사, “교육력 제고는 시스템 혁신으로”/송명석 박사, 학교안전 교육복지 정책 제시/송명석 박사, “세종의 미래 책임질 인재 양성은 이렇게”/송명석 박사, “학교 사회복지사 등 도입할 것”/송명석 박사, 세종 미래 교육의 이정표 제시 …/송명석 박사, “교육력 강화로 세종 교육 수준↑”/송명석 박사, “수업 혁신, 절대적으로 필요”/송명석 박사, 2015 교육과정― 세종 교육, 연계 방안 제시/송명석 박사, 특수교육 종합 발전 방안 발표/송명석 박사, “다문화 교육 정책 강력 추진”/송명석 박사, “학교별 보건교사 1명 배치”/송명석 박사, 영어 교육 활성화 방안 정책 발표/송명석 박사, 육아·일반 교육·보건복지정책 발표/ 송명석 박사,“편향된 세종 교육 바로 세울 것”/송명석 박사, 평가는 어렵고 쉽고의 문제가 아니라!/송명석의 One-Point 교육 정책/송명석 박사, 5일 세종시교육감선거 출마 선언/
저자소개
책속에서
우리나라는 모든 면에서 엄청난 발전을 했다. 사실 교육이 기여한 면이 매우 크다. 부인할 수 없는 엄연한 그 순기능적 역할을 폄하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 문제는 질적인 면이다. 그리고 그 결과가 현재와 미래의 한국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우리의 문화 유산을 후손들에게 어떻게 발전된 모습으로 물려줄 것인가? 하는 문제는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 사회의 근간이 되는 정신적 패러다임인 교육 문제는 그래서 소중하고 유의미한 것이다.
지금까지 성장가도로 달려왔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가 사회 발전 역량이 어딘가에 머물러 있다. 그것은 바로 제대로 된 시스템을 갖춘 교육이 제 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좌편향적인 교육이 아닌 본질 추구에 충실한 교육, 창의·인성 융합교육, 돌봄교육, 인성교육과 진로교육의 내실화, 인간 중심 교육과정, 상생·협력하는 교육 시스템, 자연과 함께하는 친환경적 교육 그리고 작은 가치를 소중히 다루고 그 속에서 존재와 생명력을 찾아 의미를 두는 교육이 지금 절실하다.
그래서 우리는 질곡의 늪에 빠진 세종 교육을 당장 과감하게 바꾸어야 한다.
- 「감히 세종 교육을 말하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