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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문 인문 에세이 : 아직 끝나지 않은 길

박이문 인문 에세이 : 아직 끝나지 않은 길

박이문 (지은이)
미다스북스
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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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문 인문 에세이 : 아직 끝나지 않은 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박이문 인문 에세이 : 아직 끝나지 않은 길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88966375257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17-05-01

책 소개

박이문 인문 에세이 특별판 4권. <나의 출가>, <아직 끝나지 않은 길>을 비롯해 박이문 선생의 인문 정신이 가장 두드러지게 빛나는 주요한 에세이를 묶었다. 세계와 인간에 대한 철학적이면서도 비판적인 성찰과 사색의 심연을 느낄 수 있다.

목차

추도사 영원한 질문의 철학자 박이문

PART 1 나의 출가
Ⅰ. 시인의 고백
A Poet’ Confession
나의 삶과 문학
이유가 없이, 이유도 모르고, 이유가 없어도
그래도 노래하고 춤추자
아무래도 다 좋다
하나만의 선택과 다른 꿈들
Ⅱ. 뒤돌아보는 자화상
An Autobiography
뒤돌아보는 자화상
단 한 번밖에 살지 못한다
나는 누구이며 무엇인가
속물과 귀족의 구별은 있다
모든 것이 한없이 신기하고 경이롭다
알 것은 많고 배울 것은 무한하다
아무것도 말이 되지 않는다
그래도 할 일은 끝이 없다
Ⅲ. 마지막 강연
Transcendence
영원한 물음

PART 2 아직 끝나지 않은 길
Ⅰ. 길 위의 추억
포철 굴뚝의 연기
어느 날의 효자 시장
멋있는 여인들
오 서방의 추억
동네를 쫓겨나는 김 서방과 오쟁 엄마
오쟁 할머니
산삼과 심마니
옛 친구를 만나는 슬픔
Ⅱ. 자연의 독립 선언문
문득 내 머리에 떠오르는 한 문구
빌딩 숲의 고독한 적막
첨단 빌딩의 스케치
대낮의 악몽
무한 경쟁으로부터의 해방
환경 장송곡
자연의 독립 선언문
가상 현실
사막 환상곡
이성과 인간의 해체
아우성
실향민
Ⅲ. 끝나지 않은 선방문답
고독감
산책 길의 명상
국제 공항
무명과 깨달음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
마지막 고별
끝나지 않은 선방문답
미리 써본 유서
은퇴의 철학
Ⅳ. 아름다운 자연
달과 별들의 밤하늘
봄으로의 초대
신록예찬
비 내리는 불국사에서
산정의 미학
78 계단 언덕

PART 3 이 시대와 인간에 대한 나의 생각
‘진보’는 진보적인가
너는 무엇이냐
데카르트의 해체
도덕적 사회와 비도덕적 개인
여성운동으로서의 페미니즘

저자소개

박이문 (추천)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불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소르본 대학교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도미하여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독일, 일본, 미국 등지에서 30여 년 동안 지적인 탐구와 후학 양성을 위해 교수 생활을 한 뒤 귀국했다. 이후 포항공과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다 정년 퇴임했으며, 2009년까지 연세대학교 특별 초빙 교수로 재직했다. 그리고 포항공과대학교, 미국 시몬스 대학교 명예교수로 활동했다. 주요 저서로 『문학과 철학』, 『문명의 위기와 문명의 전환』, 『현상학과 분석철학』, 『노장사상』, 『과학철학이란 무엇인가』 등과 시집 『나비의 꿈』, 『울림의 공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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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의미를 모르면서도, 그 뜻을 알 수 없으면서도, 삶의 고통, 인생의 허무, 우주의 무의미를 느끼면서도 사람들은 살아왔고, 살고 앞으로도 자식을 낳으면서 살아갈 것이다. - 「이유가 없이, 이유도 모르고, 이유가 없어도」 중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정해지고 주어진 방법은 없다. 각자의 지혜, 선택, 결단, 의지에 달려 있을 뿐이다. 인생의 의미가 단지 각 개인이 선택한 삶의 과정에 지나지 않는다면, 한 사람의 인생의 의미는 다른 사람의 그것과 마찬가지고 이렇게 사나 저렇게 사나 다를 바가 없다는 말이 아닌가. 되는 대로, 기분대로 살아도 좋다는 말인가? - 「단 한 번밖에 살지 못한다」 중에서


어딘가로 멀리 떠나고 싶다. 새처럼 날고 싶다. 바람처럼 불고, 물처럼 흐르고 싶다. 산처럼 넓게 푸르고, 바다처럼 맑게 깊고 싶다. 땅이 되고 싶다. 흙이 되고 싶다. 자연처럼 태연자약하고 싶다. - 「무한 경쟁으로부터의 해방」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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