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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에 대한 글쓰기

예술에 대한 글쓰기 (천줄읽기)

에밀 졸라 (지은이), 조병준 (옮긴이)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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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에 대한 글쓰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예술에 대한 글쓰기 (천줄읽기)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미학/예술철학
· ISBN : 9788966802517
· 쪽수 : 165쪽
· 출판일 : 2012-01-20

책 소개

전문가가 원전에서 핵심 내용만 뽑아내는 발췌 방식의 '지식을만드는지식 천줄읽기'. '나는 고발한다(J'accuse)'라는 기고문으로 유명한 에밀 졸라의 미술비평서이다.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미술비평가로서의 에밀 졸라를 접할 수 있다.

목차

해설
지은이에 대해

어떤 자살

나의 살롱
내 친구 폴 세잔에게
심사위원단 1
심사위원단 2
예술의 시점
마네
살롱의 사실주의자들
추락
어느 예술비평가의 고별사

에두아르 마네
전기 연구와 비평
1. 인간 마네와 예술가 마네
2. 작품 세계
3. 대중

옮긴이에 대해

저자소개

에밀 졸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을 엑상프로방스에서 보내다가 일곱 살 때 아버지를 여읜 후 극심한 생활고를 겪었다. 1858년 파리로 돌아와 생루이 고등중학교를 다녔다. 졸업 후 대학입학자격시험에 두 차례 낙방하자 학업을 포기하고 아셰트 출판사에 취직했다. 1863년부터는 신문에 콩트와 기사를 기고하며 저널리스트로서 활동했다. 1865년 자전적 중편소설 『클로드의 고백』을 발표했고, 이듬해 출판사를 그만둔 후 본격적으로 평론가이자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최초의 자연주의 소설 『테레즈 라캥』(1867), 『마들렌 페라』(1868) 등을 출간했으며, 발자크의 ‘인간극’에 영향을 받아 ‘루공마카르 총서’를 구상했다. ‘제2제정기 한 가문의 자연사와 사회사’라는 부제가 붙은 루공마카르 총서는 5대에 걸친 루공가와 마카르가 사람들의 이야기를 23년간 총 20권의 연작소설로 그려낸 대작이다. 『루공가의 행운』(1871)을 시작으로 거의 매년 한 편씩 발표되어 1893년 『의사 파스칼』을 끝으로 완결되었다. 총서에는 『목로주점』(1877), 『나나』(1880), 『제르미날』(1885), 『대지』(1887), 『인간 짐승』(1890) 등 졸라의 대표작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 총서를 통해 졸라는 자연주의 문학의 대표 작가로 자리매김한다. 1894년부터는 3부작 소설 ‘세 도시 이야기’를 집필해나가는 한편, 반유대주의에 기인한 드레퓌스 사건이 일어나자 대통령에게 보내는 공개서한 「나는 고발한다」(1898)를 발표하며 행동하는 지성의 상징이 되었다. 말년에는 4부작으로 계획한 소설 ‘네 복음서’ 중 『풍요』(1899), 『노동』(1901) 등을 출간했다.(세 번째 권 『진실』(1903)은 사후 출간) 1902년 파리에서 가스 중독 사고로 사망했고, 1908년 유해가 국립묘지 팡테옹으로 이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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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하대학교를 졸업하고 프랑스 루앙대학교(Universite? de Rouen)에서 프랑스 문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12년 현재 인하대학교 서양어문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05년에는 프랑스 르아브르대학교(Universite du Havre)에서 교환교수를, 2009년에는 캐나다 오타와대학교(Universite d'Ottawa)에서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저서로는 ≪그리스 신화 패러다임≫, ≪프랑스 문학 속의 여성 그리고 사랑≫ 등이 있다. 한국문학번역원의 지원으로 프랑스 파리의 라르마탕(L’Harmattan) 출판사와 메조뇌브 에 라로즈(Maisonneuve & Larose) 출판사에서 각각 ≪유리창에 이마를 대고(Le Front contre la fene?tre)≫와 ≪사랑(Amour)≫ 을 프랑스어로 번역해 출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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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늘날 살롱은 예술가들을 위한 축제가 아니다. 그것은 심사위원들을 위한 것이다. 그래서 나는 차갑고 어슴푸레한 이 긴 전시실의 실질적 주인공인 심사위원들을 먼저 평하고자 하는데, 이들이 만들어낸 이 공간에는 강렬한 조명 아래 온갖 종류의 보잘것없는 초라함과 도둑질한 명성이 모두 전시되어 있다.


내가 작품을 대하면서 제일 먼저 확인하려는 것, 그것은 인간이지 그림이 아니다.


내가 두 눈으로 감상하고 싶은 것은 예술에 의해서 재생되는 인간적인 체험들, 자연 앞에서,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그 창조의 절대적인 필요성을 인간적으로 느끼게 해주는 모든 사물과 인간들이다. 그래서 나의 미학적 관점은 나를 유혹하고 감동시키는 부분이 있는 거대한 스펙터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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