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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어두운 가로수 길 (천줄읽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러시아소설
· ISBN : 9788966804153
· 쪽수 : 164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러시아소설
· ISBN : 9788966804153
· 쪽수 : 164쪽
책 소개
전문가가 원전에서 핵심 내용만 뽑아내는 발췌 방식의 '지식을만드는지식 천줄읽기'. 이반 부닌은 <어두운 가로수 길>을 두고 "내가 살아오면서 쓴 작품들 중에서 가장 뛰어나고 독창적인 이야기"라고 말했다. 러시아 최초의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이반 부닌이 13년에 걸쳐 완성한 단편소설집이다. 사랑이란 감정의 다양한 음영을 보여준다.
목차
해설
지은이에 대해
어두운 가로수 길
캅카스
발라다
스테파
무자
루샤
조이카와 발레리야
타냐
파리에서
갈랴 간스카야
겐리흐
나탈리
첫사랑
참나무 마을
차가운 가을
사라토프 호
까마귀
깨끗한 월요일
유대의 봄날에
옮긴이에 대해
책속에서
“여보게, 모든 게 사라지는 거라네. 사랑, 젊음. 이 모든 게 말이야. 흔하고 평범한 이야기지.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이 사라지는 법이야. <욥기>에 이런 구절이 있지? ‘네가 추억할지라도 물이 흘러감 같을 것이며.’”
“신이 누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모두의 젊음은 흘러가 버리지만 사랑은 별개의 문제지요.”
갑자기 그가 죽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정말로 나는 짧은 시간 내에 그를 잊게 되는 건 아닐까? 하지만 결국은 모든 것이 잊히는 거잖아….
나는 모스크바로 돌아가지 않을 거예요. 당분간은 속죄와 순종의 예배를 드리고 다음에는 삭발례를 하게 될 거예요…. 신께서 당신 편지에 답하지 않을 힘을 주시길 바라요. 더 이상 우리의 고통을 연장시키거나 확대하는 것은 무의미한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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