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16세기의 무신앙 문제

16세기의 무신앙 문제 (천줄읽기)

뤼시앵 페브르 (지은이), 김응종 (옮긴이)
  |  
지만지고전천줄
2012-08-06
  |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16세기의 무신앙 문제

책 정보

· 제목 : 16세기의 무신앙 문제 (천줄읽기)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중세철학 > 중세철학 일반
· ISBN : 9788966805334
· 쪽수 : 154쪽

책 소개

전문가가 원전에서 핵심 내용만 뽑아내는 [지식을만드는지식 천줄읽기]. 16세기의 작가인 프랑수아 라블레가 무신론자인가 하는 구체적인 ‘문제’에서부터 출발한다. 역사 방법론적으로 많은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목차

해설
지은이에 대해


머리말
서론

제1장
삶을 장악한 종교
1. 개인적인 삶
2. 전문적인 삶
3. 공적인 삶
4. 선구자의 문제

제2장
무종교의 받침대: 철학?
1. 심성적 도구
A. 없는 단어들
B. 구문과 원근
C. 라틴어의 항변
D. 하나의 예: 무한
2. 두 개의 사상
A. 그리스 사상과 기독교 신앙. 충돌?
B. 그리스 철학과 기독교 신앙의 교류

제3장
무종교의 받침대: 과학?
1. 르네상스의 옛 신화
2. 인쇄술과 그 결과: 소문
3. 도구와 과학적 언어의 결핍
4. 유동적인 시간과 고정된 시간
5. 가정과 실제: 세계의 체계
6. 코페르니쿠스의 관점
7. 세계의 체계, 확신? 두려움?
8. 16세기에서의 의심
9. 16세기에서의 진실
10. 수공업적인 심성

제4장
무종교의 받침대: 비학(秘學)
1. 선구자들의 세기
2. 냄새·맛·소리
3. 음악
4. 시각의 지체
5. 불가능에 대한 감각
6. 자연적인 것과 초자연적인 것
7. 악마가 사는 우주
8. 비학과 종교

결론


옮긴이에 대해

저자소개

뤼시앵 페브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동부의 낭시에서 태어나 프랑슈콩테 지방의 주도인 브장송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는 1899년 파리의 고등사범(Ecole Normale Superieure)에서 수학했으며, 1911년 <펠리페 2세와 프랑슈콩테 : 1567년의 위기. 기원과 결과. 정치·종교·사회적 연구>로 소르본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20년 스트라스부르 대학교 교수로 임명되어 여기에서 평생의 학문적 동지인 마르크 블로크(1886∼1944)를 만났으며, 함께 <경제사회사 아날(Annales d’Histoire economique et sociale)>을 창간했다. 1933년에는 콜레주 드 프랑스의 교수로 임명되었으며, ≪프랑스 백과사전≫의 편집자가 되어 철학자 앙리 베르와 함께 꿈꾸었던 학문적 ‘종합’을 실천했다. 페브르의 주요 저서로는 ≪펠리페 2세와 프랑슈콩테≫(1911), ≪땅과 인간의 진보≫(1922), ≪하나의 운명, 마르틴 루터≫(1928), ≪16세기의 무신앙 문제≫(1942), ≪오리게네스와 데 페리에 혹은 ‘세상의 해조(諧調)’의 수수께끼≫(1942), ≪신성한 사랑과 세속적인 사랑≫(1944)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그가 제2차 세계대전 중에 콜레주 드 프랑스에서 강의한 것들을 묶은 ≪미슐레와 르네상스≫, ≪명예와 조국≫, ≪유럽. 문명의 발생≫ 등이 출판되었다. 페브르는 자신의 잡지인 <아날>에 무려 2천여 편의 글을 발표하면서 ‘새로운 역사’를 개척하고 독려했는데, 그의 주요 논문들은 ≪역사를 위한 전투≫(1953), ≪16세기의 종교적 심장에서≫(1957), ≪완전한 역사를 위하여≫(1962), ≪르네상스 프랑스에서의 삶≫(1977) 등에 수록되어 있다.
펼치기
김응종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78년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서양사학과 졸업 후 1984년 프랑스 낭트 대학교에서 석사, 1987년 프랑스 프랑쉬콩테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8년 이래 충남대학교 인문대학 사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충남대학교 사학과 명예교수이다.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장, 인문대학장, 한국프랑스사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아날학파》(민음사, 1991),《 오늘의 역사학》(공저, 한겨레신문사, 1998), 《아날학파의 역사세계》(아르케, 2001), 《서양의 역사에는 초야권이 없다》(푸른역사, 2005), 《 페르낭 브로델》(살림, 2006), 《서양사 개념어 사전》(살림, 2008), 《관용의 역사》(푸른역사, 2014), 《프랑스혁명사는 논쟁 중》(푸른역사, 2022) 등이 있고, 역서로는 《프랑스혁명사》(일월서각, 1990), 《16세기의 무신앙 문제》(문학과지성사, 1996), 《고대도시》(아카넷, 2000), 《랑그도크의 농민들》(공역, 한길사, 2009), 《유럽은 어떻게 관용사회가 되었나》(푸른역사, 2015), 《라로슈자클랭 후작부인의 회고록》(한국문화사, 2018)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La religiosit? profonde de la plupart des cr?ateurs du monde moderne : cette formule qui vaut pour un Descartes, je voudrais avoir montr? qu'elle vaut d'abord, ? un si?cle de distance, pour un Rabelais. Et pour ceux don’t il sut traduire, superbement, la ‘foi profonde’.

근대 세계를 만든 대다수 사람들의 깊은 종교심. 나는 데카르트 같은 사람에게 어울리는 이러한 표현이 한 세기 전의 라블레에게도, 그리고 그가 ‘깊은 신앙심’을 멋지게 표현해 준 사람들에게도 어울린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