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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하운 시선

한하운 시선

한하운(지은이), 고명철(엮은이)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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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하운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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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한하운 시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66807819
· 쪽수 : 258쪽
· 출판일 : 2013-07-30

책 소개

지식을만드는지식 시선집 한하운 시선집. 한하운 시를 읽는 것은 처절한 고통과 대면하는 일이다. 이 고통은 관념의 차원이 아니라 실재의 차원에서 우리를 엄습해 오기 때문에 더욱 고통스럽게 살을 저미는 아픔으...
'지식을만드는지식 시선집' 한하운 시선집. 한하운 시를 읽는 것은 처절한 고통과 대면하는 일이다. 이 고통은 관념의 차원이 아니라 실재의 차원에서 우리를 엄습해 오기 때문에 더욱 고통스럽게 살을 저미는 아픔으로 다가온다. 한하운은 이른바 문둥이 시인이다. 평생 나환자로서 천형의 삶을 살았다. 그의 시 곳곳에는 문둥이로 살 수밖에 없는 사람의 울음이 배어 있다.

목차

≪보리피리≫(人間社, 1955)
國土 遍歷····················5
靑芝有情·····················8
踏花歸·····················10
明洞 거리 2···················12
부엉이·····················14
무지개·····················16
海邊에서 부르는 波濤의 노래···········17
三防에서····················18
리라 꽃 던지고··················20
楊子江·····················22
悲愴······················23
秋夕 달·····················25
觀世音菩薩像··················26
癩婚有恨····················28
人骨笛·····················30

≪韓何雲 詩 全集≫(人間社, 1956)
全羅道 길····················37
손가락 한 마디··················39
나는 문둥이가 아니올시다·············40
罰·······················42
목숨······················43
데모······················44
열리지 않는 門··················46
파랑새·····················48
삶·······················49
막다른 길····················50
어머니·····················51
明洞 거리 1···················52
비 오는 길····················53
自畵像·····················54
개구리·····················56
꼬오·스톱···················57
洋女······················59
자벌레의 밤···················60
業果······················61
秋雨日記····················62
秋夜怨恨····················63
나·······················64
봄·······················65
女人······················66
愁愁夜曲····················67
何雲······················69
追憶 1······················71
追憶 2······················73
昌慶苑·····················74
故鄕······················75
버러지·····················76
冷水 마시고 가련다················79

≪定本 韓何雲 詩集≫(無何文化社, 1964)
靈歌······················83
서울의 봄 ····················84
도라지 꽃····················85
漢江水·····················87
落花流水····················89


시집 미수록 작품
明洞 거리 3···················93
恩津彌勒佛···················98
세월이여····················101
五馬島·····················104
1964년 우리 생의 전쟁을 하자···········106
새 빛······················109
自有黨·····················111
제13회 세계 癩者의 날에·············121
제14회 세계 癩者의 날에·············126
인간 행진····················129
巨木은 거목···················132
행복······················135
春日遲遲····················137
낙엽······················139
포인세티아 꽃··················141
春蛙······················143
파고다공원···················146
한국기독교球癩會 창립총회···········148
삼월의 노래···················153
≪새 빛≫ 지령 100호··············156
哭 陸 女史님 영전에···············160
나병의 날에···················164
白木蘭 꽃···················165
到處春風····················167
新雪······················169
旅愁······················171
刑月······················173
歸鄕······················175
戀主님·····················177
쉬이 문둥이···················179
솜다리 꽃····················180
山 가시내····················182
라일락 꽃····················184
천하대장군ㆍ지하여장군·············186
白鳥······················191
輪廻······················193
驪歌······················195
思鄕······················197
한여름 밤의 氷宮················198
작약도·····················200
고구려 무용총 벽화···············202
상달······················204
양갈보·····················206
大漢門 앞의 밤·················210
어머니 생각···················212
꽃·······················213
50년 찬가····················214
校歌······················218
噫 50년·····················219
부평 지역 청년단체연합회에 부친다········220
祈願······················223
回心······················225
今 6월·····················228

해설······················231
지은이에 대해··················243
엮은이에 대해·················246

저자소개

한하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9년 함경남도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태영(泰永)이다. 그는 일제 강점기에 조선인으로서는 입학하기 힘든 함경남도의 이림농림학교의 축산학과에 합격했다. 이때 일본어로 된 ≪시론(詩論)≫과 ≪시학(詩學)≫, ≪시작강좌(詩作講座)≫를 읽으면서 시를 습작했다. 그러면서 바이런, 하이네, 릴케, 타고르, 워즈워스, 베를렌 등의 시를 읽으면서 시 공부를 했다. 축산학과를 다니면서 문학을 공부하고 시를 습작하던 한하운은 1936년 경성제국대학 부속 병원에서 나병 확진을 받는다. 이후 그는 이리농림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동경 유학 도중 나병이 악화되어 귀국하고, 금강산에서 요양을 한다. 그는 나병을 앓으면서 애인과의 실연, 삶에 대한 환멸 때문에 만주를 거쳐 북경으로 간다. 그는 북경대학교 농학원 축목학계(畜牧學系)에 입학해 졸업을 한 후 함경남도청 축산과에 근무하다가 고향인 함흥으로 돌아간다. 이때부터 본명인 ‘태영’을 버리고, ‘하운’을 본격적으로 자신의 이름으로 삼은 채 문학에 정진한다. 일제 말 노골화한 군국주의 현실에서 심해진 나병이 목숨을 위협했으나 문학은 그를 구원해 준 마지막 힘이었다. 1945년 해방을 맞이한 뒤 북쪽에서는 소련 군정이 실시되었고, 그는 아우와 함께 헌책방을 운영하면서 시와 소설 습작에 몰두했다. 소련 군정으로 인한 경제 혼란과 이념의 억압 속에서 함경도 학생들 중심으로 1946년 3월 13일 함흥학생사건이 일어났다. 그는 사건 혐의자로 감옥에 갇혔다. 병보석으로 풀려난 후 월남했고, 다시 북으로 넘어갈 때 체포 · 투옥되었지만 이감 수송 중 원산에서 탈출해 월남했다. 그는 ‘나시인(癩詩人) 한하운 시초(詩抄)’라 하여, <전라도 길>, <별>, <목숨> 등 시 13편을 ≪신천지(新天地)≫ 1949년 4월호에 발표한다. 그리고 같은 해 5월에 정음사에서 첫 시집 <한하운시초>를 간행했다. 1950년 강원도와 황해도를 배회하다가 경기도 부평에 나환자 수용촌 성계원을 건설하고 자치회장에 선출되었다. 이후 나환자를 위한 사회적 봉사와 나병 퇴치 노력, 즉 나해방(癩解放)을 위한 노력을 지속했다. 1954년 대한한센총연맹을 결성해 위원장으로 활동한 것 역시 그 일환이다. 이후 그의 두 번째 시집 ≪보리피리≫가 1955년에 인간사에서 간행된다. 그리고 그동안 연재되던 <나의 슬픈 반생기>가 1958년에 ≪고고한 생명-나의 슬픈 반생기≫란 제목으로 인간사에서 출간되었다. 그는 나병이 음성으로 판명되면서 본격적인 사회생활을 하는데, 1960년에 한미제약회사를 창립하는가 하면, 같은 해 7월에 서울 명동에 무하문화사(無何文化史)란 출판사를 설립했고, 자작시 해설집 ≪황토길≫을 간행했다. 1964년 7월에는 나병 해방을 위한 원대한 취지에서 월간 ≪새 빛≫을 창간했고, ≪정본 한하운 시집≫을 무하문화사에서 간행했다. 1960년대는 한하운이 가장 왕성한 사회활동을 보인 시기였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1971년 한국카톨릭사회복지협의회를 결성해 회장에 취임한다. 1973년에 한하운 시비가 소록도에 세워졌고, 1975년 2월 28일 간경화증으로 인천 자택에서 죽음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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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철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70년 제주에서 태어났다. 성균관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1970년대 민족문학론의 쟁점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비평사와 소설을 연구하고 있다. 1998년 《월간문학》 신인상에 〈변방에서 타오르는 민족문학의 불꽃?현기영의 소설세계〉가 당선되어 문학평론가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광운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반년간지 《비평과 전망》, 《리얼리스트》, 《바리마》 및 계간 《실천문학》, 《리토피아》, 《제주작가》 편집위원과 ‘한민족문화학회’(등재학술지 《한민족문화연구》 발간)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구미중심주의를 창조적으로 극복하기 위한 문학연구와 비평에 매진하고 있다. 인도의 델리대학교 동아시아학부 방문교수로서 탈식민주의와 인도양문명에 대한 학문적 관심을 가질 뿐만 아니라 중국 요동대학교 한조대학의 초빙교수로서 동아시아문학 및 조중접경 지역에 대한 학문적 관심을 기울이며, 6·15민족문학인협회 남측협회 집행위원으로서 남북문학 교류에 참여하고 있다. 그리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학포럼(페스티벌)의 운영위원 및 이호철통일로문학상 운영위원과 (사)한국작가회의 세계문학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한국문학과 세계문학의 교류에 활발한 비평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감응과 교응》, 《세계문학, 그 너머》, 《문학의 중력》, 《흔들리는 대지의 서사》, 《리얼리즘이 희망이다》, 《문학, 전위적 저항의 정치성》, 《잠 못 이루는 리얼리스트》, 《뼈꽃이 피다》, 《순간, 시마에 들리다》, 《논쟁, 비평의 응전》, 《칼날 위에 서다》, 《비평의 잉걸불》, 《1970년대의 유신체제를 넘는 민족문학론》, 《‘쓰다’의 정치학》 등이 있으며, 공저로서는 《제주, 화산도를 말하다》, 《김시종, 재일의 중력과 지평의 사상》, 《제주인의 혼불》, 《한국현대시문학사》, 《주례사비평을 넘어서》, 《탈식민주의를 넘어서》 등이 있고, 편저로는 《화산도 소설어 사전》, 《일제말기 문인들의 만주체험》, 《소설 구십년대》, 《장준하 수필선집》, 《김남주 시선》, 《채광석 평론선집》, 《한하운 시선》 등이 있다. 젊은평론가상, 고석규비평문학상, 성균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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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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