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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67260026
· 쪽수 : 256쪽
책 소개
목차
가르침에 앞서
명상(Meditation)
시작하며|기도와 명상 기도란? 명상이란? 기도만으로 충분한가?|명상을 위한 준비
육체의 준비, 정신체의 준비, 영체의 준비|영향력의 작용|명상의 방법|명상 체험|마무리
첫 번째 가르침
협력(Cooperation)
시작하며|협력에 필요한 것|협력을 얻는 방법|협력의 실현
두 번째 가르침
자신을 알자(Know Thyself)
시작하며|육체(physical body) 정신체(mental body)와 영체(spiritual body)|타인과의 관계에 있어서의 ‘나’| ‘창조력’과 자신의 관계|자신에 대한 깨달음|마무리
세 번째 가르침
나의 이상은 무엇인가? (What Is My Ideal?)
시작하며|이상은 성장과 함께 높아진다|참된 이상이란?|이상을 이루다|마무리
네 번째 가르침
믿음(Faith)
믿음이란 무엇인가?|믿음의 필요성|어떻게 믿음을 기를 것인가?|믿음이 충만한 곳|자기분석의 필요성|믿음의 증거|신앙의 보수
다섯 번째 가르침
미덕과 이해(Virtue and Understanding)
시작하며|미덕과 이해는 영적인 것|미덕과 이해는 올바른 생활의 에센스|미덕과 이해로 가는 길|멤버의 체험|미덕은 방패, 이해는 무기|미덕과 이해는 자신과 타인에게 영향을 준다
여섯 번째 가르침
친밀한 유대감(Fellowship)
시작하며|나는 형제를 지키는 자인가?|신과의 친밀한 유대감|세상이 필요로 하는 신과의 유대감|신과의 유대감을 가진 사람들의 의무|유대감은 평안을 가져다준다
일곱 번째 가르침
인내(Patience)
시작하며|인내의 가치|인내를 기른다는 것|끝까지 달리자|인내는 육체에서 영혼으로 통하는 관문
여덟 번째 가르침
문을 열자(The open door)
시작하며|자신을 가다듬자|어떻게 문을 열 것인가?|아버지이신 신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봉사의 목적|신의 왕국
아홉 번째 가르침
신과 함께(In His Presence)
시작하며|신의 임재를 아는 것|자신을 가다듬기|영원한 임재를 경험하자|믿음의 체험 |우리의 수호는 신의 임재에 있다
열 번째 가르침
십자가와 면류관(The Cross and The Crown)
시작하며|왜 십자가를 지는 것일까?|천지창조하신 주는 왜 십자가를 져야만 했는가?|주는 십자가를 지기 위해 왜 인간으로 이 세상에 오셨을까?|주께서 멍에를 짐으로써 왜 우리의 십자가가 지기 쉬워지는가?|모든 영혼이 십자가를 짊어져야 하는 것은 왜일까? 신앙과 이해를 추구하면서 살고, 주와 함께 걷는 삶으로 그 이유를 설명할 수 있는가?|다른 영적 철학이 아닌 십자가가 선택된 것은 왜일까?|면류관을 추구하는 자가 치욕의 상징인 십자가를 져야 하는 이유는?|물질세계에 있는 내가 왜 십자가를 져야만 하는가?
열한 번째 가르침
주이신 너의 신은 한 분(The Lord Thy God is One)
시작하며|신의 나타남은 하나이다|어떻게 해야 ‘일체’라는 깨달음에 이르는가|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됨|믿음의 체험|마무리
열두 번째 가르침
사랑(Love)
시작하며|사랑의 표현|사랑의 힘|사랑이 시험받을 때|사랑이란 주는 것|신의 사랑은 이해를 초월한다|믿음의 체험|마무리
리뷰
책속에서
우리는 우주의 축소판으로, 육체(physical), 정신체(mental), 영체(spiritual)의 삼중 구조로 되어 있다. 이들 세 가지 신체(身體)는 서로 밀접한 관계에 있기 때문에 어느 하나의 신체가 어떤 작용을 받으면 나머지 두 개의 신체도 그 영향을 받는다. 육체란 물질계에 나타난 창조력이 모인 하나의 통합체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이 육체 속에 모든 것이 존재하며,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모든 우주는 그 축소판을 육체 안에서 찾아볼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자신을 탐구하여 자신의 육체가 살아 계신 신의 신전임을 자각하는 것은 우리의 특권일 뿐만 아니라 의무이기도 하다.
“마음은 건설자이며, 육체는 그 결과다.”
마음은 육체적인 성질과 영적인 성질 모두를 띠고 있다. 우리들 대부분은 마음속의 극히 일부밖에 의식하고 있지 못한데, 우리가 의식하고 있는 이 부분을 ‘현재의식’이라고 부른다. 그에 대해서 기억의 저장고이자 육체를 언제나 감시하고 있는 부분으로 ‘잠재의식’이라 불리는 의식 영역이 있다. 이 잠재의식에 대해서는 최근의 심리학으로도 아직 충분히 해명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 현재의식과 잠재의식 외에도 또 다른 의식 영역이 있다. 그것은 ‘초(超)의식’이나 ‘혼의 마음(soul-mind)’이라고 불린다.
항상 자기 마음의 상태를 파악하고, 자기 자신에게 일어나는 각각의 체험을 전체 속에서 명료하게 의식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성자(gsges)’ 혹은 ‘라마(lamas)’라고 불린다. 만약 이 능력을 현실세계에 적용하고, 또 내적으로는 영성 위에 머물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주인(master)’이 된다.